pc 만지기 (부팅 설치가 안 되는 usb 살리기, windows 10 update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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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s인가 하는 mainboard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겼다 다음은 한 대의 pc에서 일어난 것이다 1. usb로 os 설치가 안 된다 2. 전원 버튼을 눌러도 pc가 켜지지 않는다 3. 앞 오디오 연결 부분에 잭을 꼽아야 소리가 난다 4. 사운드 카드 잡기가 어렵다 5. mainboard 상의 그래픽 카드 단자가 있는데 거기에 연결하면 화면이 나오지 않는다 6. 다른 pc에서 windows 10과 ubuntu 18을 설치한 디스크를 삽입해서 부팅하면 windows 10만 부팅되고 다른 것은 검은 화면만 나온다 7. 전원 스위치로 전원이 켜지지 않으니 키보드 부팅 설정은 했는데 키보드, 마우스 부팅이 안 된다 8. usb는 어떤 것은 되고 어떤 것은 안 된다 9. sata 단자가 넷 중 둘이 cmos에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또 어떻게 하면 다시 나타난다 2. case의 전원 스위치 불량 - 스위치 기판 뒤에서 합선시키면 전원이 연결 된다 3. case의 audio 선 불량 - mainboard에서 case에 달려있는 audio 케이블을 뽑으면 소리가 난다 4. 3의 상태를 파악하지 못 하고 오디오 설정을 하니 windows 10에서 오디오 테스트 창에 해당 sound가 나오지를 않는다  ubuntu에서는 아예 설정도 할 수 없다 7. usb 대기 전력 mode가 두 곳 있는데 1-2, 2-3 접점으로 해도 안 되고 cmos setup에서 설정을 바꿔도 안 된다 컴퓨터 USB로 부팅이 안될 때 https://www.google.co.jp/search?source=hp&ei=XuEnXd7VBcam8AXYl534DA&q=os%EB%A1%9C+usb+%EC%84%A4%EC%B9%98%EA%B0%80+%EC%95%88+%EB%90%A0%EB%95%8C&oq=os%EB%A1%9C+usb+%EC%84%A4%EC%B9%98%EA%B0%80+%EC%95%88+&gs_l=psy-ab.1.1.33...

geforce

유니텍 지포스 8600GT 랩터 256MB (그래픽 카드 뒷면 (팬이 없는 쪽)에 인쇄된 모델명이다) https://www.nvidia.co.kr/content/DriverDownload-March2009/confirmation.php?url=/Windows/342.01/342.01-desktop-win10-64bit-international.exe&lang=kr&type=GeForce windows 10에서 대형 화면을 사용하면서, 작은 해상도로 모니터를 보면 문자가 크게 보이는데 windows에서는 이 화면 조정이 잘 안 된다  21:9 화면은 ubuntu에서는 세 가지를 선택하게 되어 있는데 windows 10에서는 선택이 안 되고 장치관리자에서 보면 표준 그래픽으로 나오고 만다 지포스 제품은 전에도 몇 번 드라이버를 받기 위해서 들어가 보았지만, 8600이 어디에 속하는 지 알 수 없어 몇 번 시도하다 그냥 나와버렸다  오늘은 무심코 하다가 파일을 받아서 설치하니 장치관리자에 NVIDIA GeForce 8600GT라고 올라가 있고 문자 모양도 달라져 있다 저 8600GT는 8 시리즈에 있다  두 개가 나오는데 노트북이 아닌 것으로 선택해서 받아 설치했다 windows 10에서 화면 해상도 조정이 1080P가 최고였는데,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3840 X 2160까지 나왔다  그 것도 (권장)으로 (바탕화면 아이콘 같은 것) 옆으로 길쭉하던 화면이 정사각형 모양을유지했다  문자가 선명하지 못 한 것은 그래픽 카드 수준이 낮은 것 같다  그러나 cpu가 느린 곳에는 빠른 그래픽 카드를 장착해도 별로 기대할 게 없다

배달 (발안)

세 가지가 있다 1. 회사에 운전 기사로 고용 2. 자동차를 사서 배달 기사로 채용 3. 대리점주가 자기 배달 1은 배달지가 편한 곳이고 하루 두 세 번 갈 수 있다 3은 자기가 판매할 것을 창고에서 사가는 방식이다 2는 제조회사 본사 노조에서 차량을 산다  가격은 4,000 만 원 쯤 했다  오래 전 이야기다 2는 아침 출근 시간에 도로에 나간다  차가 막혀 배달하기 어렵다  창고에선 배달지를 먼 데 주고 하루에 한 번만 가는 게 보통이다 시스템이 지저분하다  업종마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얼마나 사람들 생각이 지저분한 지 알게된다

공구 수리 (드릴, BOSCH GBH 2 SE 전기 해머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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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 드릴, 이 아니고 로터리 드릴이다  이 것은 간단히 나사를 박는 용도로 쓰이는 일반 드릴과는 내용이 완전히 다르다  일반적인 상상으로 덤벼들었다가 고생만 한다  또 수리를 포기하고 박스에 넣어 A/S를 맡길까 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제품 구입가격과 수리비 중에서 버리는 게 나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무조건 혼자 힘으로 고쳐야 한다고 마음 먹게 되면 정말로 어려워진다 드릴은 내가 알기로, 그냥 드릴, 임팩트 드릴이라고도 한다  로터리 드릴, 해머 드릴이 있다  드릴이라는 단어 앞에 붙는 단어는 다 때려준다는 말이고 그러면 구멍 뚫기가 훨씬 편해진다는 뜻도 있다  제품에는 망치 모양으로 표시된다  로터리는 기어의 물림처럼 돼있고, 해머 드릴은 손잡이 쪽으로 작은 피스톤 같이 생긴 하우징이 있다  일반 드릴은 제품을 뜯어봐도 별 내용이 없다  그러나 로터리 드릴은 한 번 뜯으면 조립하기도 쉽지 않다  나는 위의 제품을 벌써 열 번은 뜯은 것 같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다른 문제가 있는 것 같아 다시 하곤 했다  해머 드릴 안에는 많은 양의 오일이 들어간다  그러니까 뒤의 두 제품을 뜯었다면 윤활유 문제가 남게 된다  윤활유 추가 없이 사용한다는 말은 공구를 일찍 버리겠다는 말과도 같은 것이 된다  못을 연속하여 박는 타카에도 윤활유가 필요하고 압축 공기를 저장하는 에어 컴프레셔에도 윤활유가 필요하다 처음에 위 공구를 뜯은 이유: 공구를 몇 분 쓰는 중에 퍽하고 불빛이 나고 연기가 팬 쪽에서 새어나왔다  작업을 중단하고 하루를 그냥 두었다  나사도 풀기 힘들게 만들어졌다  어찌어찌 하여 조립하고 보니 전원을 연결한 상태에서 웅~ 소리가 난다  부품을 대충 보니 고장 날 곳이 별로 없었다  카본 브러시가 빠져서 다시 들어갈 때 어딘가 걸쳐있나 하고 또 뜯어보았다...

파일 공유 (파일 전송 send any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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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공유는 내부 network으로 파일을 열어보는 방법을 사용해왔다  windows xp에서는 설정이 단순했는데, windows 10에서는 폴더 공유하고 설정해도 공유하지 못 하였다  그런데 하나는 무선 lan으로 연결 되고, 다른 하나는 유선 lan으로 연결되고, 하나는 ubuntu고 하나는 windows 10이다  전에는 ubuntu와 windows 간 파일 공유 (폴더 들여다 보기, 복사 저장)가 가능하긴 했지만, 양 쪽 다 설정이 복잡하다 이 sand anywhere는 설정하지 않는다 위의 화면 안에, 복사해가라고 공유해줄 파일이나 디렉터리를 끌어다 놓으면 공유 준비는 끝난다  그러면서 자동으로 여섯 자리의 수가 생긴다 (같은 프로그램을 다른 pc에서 열고) 파일 받기는 위의 화면 아래에 여섯 자리의 수를 입력하고 디렉터리를 지정해주면 파일이 받아진다  속도는 다른 pc 간 파일 복사 속도나, 한 pc 안에서의 하드디스크로의 디스크 간 파일 이동이나 속도가 비슷하다  usb를 사용할 이유가 없어졌다 ubuntu와 windows에서 사용하는 파일 이름 sendanywhere_latest_i386.deb sendanywhere_latest_amd64.deb SendAnywhereSetup.exe 추가:  처음 사용했을 때는 대단히 빨랐는데 그 다음부터는 너무 느리다  ssd로 파일을 옮기는 속도에 비할 수도 없다  한 달 6,000 원 사용료를 10 년 계산해보니 많다  속도는 100M 나온다고는 한다 하드 랙이 비싸긴 하지만, 하드 랙을 사용하여 파일을 옮기는 게 제일 나을 것 같다  windows 10에서의 공유 시 자격증명을 아직도 알지 못하고, XP 이후 불편해져서 쓰지 않는다  XP 때는 Ubuntu와 공유가 되었으나 설정할 게 많다  속도 면에서 다른 프로그램을 찾아봐야 하겠다 개인이 VPN 을 가...

무서운 세상 (병원)

문득 생각이 났다 번동이었던가?  중환자실 앞 의자에 나란히 앉아서 듣는다 시아버지가 의원 원장이었고, 간호사 새로 들어오면 동침을 하고 용돈까지 준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상한 것은, 낯선 여자였고 전혀 누군가의 병문안을 온 것 같지도 않다  더구나 중환자실 앞에서 그렇게 여유 있는 것도 지금 생각하니 수상했다 그 여자는 이런 이야기를 했다  앞에 했던 이야기는 아마 이 이야기를 꺼내기 위해서 했던 것 같다 산부인과의가 환자에게 말 안 들으면 다시 꿰매버릴 수도 있다고 했다 중화자실 바로 앞이 산부인과 수술실이었다 그러면서 노골적으로 돈을 달라는 말을 해서 전화로 직장에서 일 하고 있는 남편을 불러 돈을 주게 했다고 한다 꿰맨다는 말은 아이를 꺼내기 위해 잘랐던 부분을 그냥 봉합해버린다는 이야기다 그 이야기가 나에게 겁주려고 한 말이었다는 것도 이제 알았다 중환자실에들어가면서부터 빵을 커다란 봉지에 가득 담아 간호사에게 상납했다  그 게 웃긴 이야기라는 것을 그 뒤에 알게 되었다  전주고려병원 4층 간호사들은 밤 11시에 바닥을 쓸고 모두 들어가 자버린다  전화해도 잘 받지 않고 간혹 전화를 받아도 절대로 오지 않는다  병원이 다 그런가 하고 위로 올라가보니 그 층 간호사들은 그렇지 않았다  중환자실 간호사들은 가래를 빼주는 일은 않고 모두 들어가서 잔다  그런데 알람을 켜뒀는 지 머리 부스스하게 하고 나와서 알부민만은 1/3쯤 들어가면 빼서 숙소로 가지고 들어간다  그 알부민도 인천 어디서 사오라고 주소까지 알려준 것이었고 당시 돈으로 8 만원인가 했었다  지금이라면 화폐 가치로만 40 만 원 쯤 할 것 같다  그러면 빼돌린 알부민이 다시 한 병으로 채워져 인천으로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지금 들었다 어머니 침대에서 변 냄새가 났고 간호사에게 말 했는데 이해를 못 한 척 했다  냄새를못맏는다는것이수상했던것도지금알게되었다 다...

나 (5)

'나는 나다?'가 맞을까? (뭔가 썼는데 두어번의 클릭으로 다 사라졌다) 나의 머리는 내 몸에게 어떤 명령을 내린다 어디로 가고 맛 있는 것을 먹어라 내가 황제도 아니고 왜 내가 그대의 명을 따라야 하죠? 보통 사람은 이 질문을 하지 않는다 몸과 마음을 분리할 필요가 없는, 내가 나이기 때문이다 나의 몸은 황제인 나의 머리의 지령을 수행해야 한다 그 것이 평범한 인구 72억으로 설명된다 그런데 그 것이 지구상의 진리값은 아니다 내가 정말로 충실한 나이더라도 아무 것도 아니다 혼자 안에서 가득 찬 비누 방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