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물 넘침
날이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보일러 물이 넘치기 시작한다 그 쪽으로 늘 신경을 쓰고 있다가 물 떨어지는 소리가 나면 달려가서 조치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XL 안에 공기가 많이 차서 그런 줄 알았는데, 공기가 팽창하고 이 공기가 물을 밀어올려서 물이 넘치는 것을 알게되었다 용기 안의 물의 양과 팽창탱크 용량을 따져봐야 한다 물이 과열되어 끓어넘칠 때 대개 온도 스위치가 있지만 고장났다면 구입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엄지 손톱 만한 게 7,000 원 쯤 하는데 택배 비용만 15,000원 쯤 하고 미국에서 온다면 약 한 달은 기다려야 한단다 그런데 하나에 1,000 원 쯤 하는 온도 스위치를 발견했는데 온도 범위도 다양하고 해서 여럿 구입했는데 전류량을 알 수가 없고 제품도 오래 되고 상호가 다 다르다 그래서 이 것을 마그넷 스위치와 연결해서 사용해야 할 것 같다 예를 들면, 섭씨 95도가 넘으면 전원 차단하는 게 있고 95도 이하일 때 전원 차단 하는 것도 있다 수온 온도 스위치는 전선 연결 단자가 켜는 곳, 끄는 곳, 공통선으로 세 곳이고, 이 온도 스위치는 단자가 둘 뿐이므로 온도나 온도 위에서 끄는 지 온도 위에서 켜는 지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 밀폐 용기일 때 밀폐 용기라면 가열된 공기가 물을 거꾸로 흐르게 한다 물이 끓지 않아도 계속 물이 거꾸로 밀려나면서 물은 팽창탱그에서 넘치게 된다 물이 들어오고 나가는 곳을 서로 바꿀 수 없다면 역류 방지를 위해 체크 밸브를 연결하여 물이 거꾸로 흐르지 않게 해줘야 한다 물이 밀폐 용기 안에서 가열되었을 때 용기에서 가까운 배관을 만져보고 어디가 차고 어디가 뜨거운 지를 확인하면 이해가 된다 물이 뜨거운 쪽으로 역류하게 되어있다 체크 밸브는 출입문과 같이 되어있어 한 쪽에서 밀면 닫히고 다른 쪽에서 밀면 열리게 된다 제품면에 물 흐르는 방향이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