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lpg 차량 머플러인 게시물 표시

의심

이미지
1. 치과 치료 병원에 갈 일이 없는데, 치과에는 많이 간다  술 담배도 안 하고 이도 잘 닦는데 자주 간다는 게 이상하다.어느 치과에 갔더니 사랑니를 한 번에 세 개를 다 빼버린다  빼기 전에 하는 작업으로 치석 제거를 하는데 너무 진동이 심해서 고통스러웠다  평생 어느 치과에서도 치석 제거를 하면서 사람을 세탁기에 넣어서 돌리는 듯 하게 한다는 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다  이를 빼면서 어금니 안 쪽 것이 흔들린다고 빼버릴까 하고 묻는데, 몸이 지쳐서 그러라고 했는데, 안 쪽 어금니가 하는 일이 2/3 이상이었다  자연히 그 쪽 어금니를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다른 치과에 가서 치석 제거를 한 뒤 거울을 보니 앞니 하나의 아래가 검은 매직팬으로 칠해 놓은 것처럼 검은 줄이 있었다  그 치과에서는 그 곳을 파내고 뭔가를 채운 것 같은데 얼마 가지 않아 그 것이 떨어져나가면서 시었다 또 다른 치과에 가서 그 곳의 신경 치료를 한다면서 그 안 쪽 어금니를 건드린 것 같다  2 년 쯤 지나면서 그 이도 시렸다 그러면 그 이를 뽑으라고 하기도 그렇다  고의였다면 반드시 그 옆 이도 갈아버릴 것 같다 그 치과가 수상해서 맞은 편 치과로 갔다  오전에 갔는데 예약 했냐고 묻길래 안 했다고 했더니 오전 치료는 없다고 한다 실수였는지 고의였는지 이 옆의 이들을 자꾸 건드리는 것 같다 이는 이 대로 망가지고 돈은 돈 대로 들어가고 시간은 시간 대로 축난다  왜 사람들은 이렇게 살아야 하나 ? 전에 다른 의원에 갔는데 새로 지은 건물에 내과가 있었다  위내시경 얼마냐고 물으니 예약을 해야 한다면서 8 만 원이라고 했다  왜 그렇게 비싸냐고 했더니, 잠깐 기다려보라고 한 뒤 4 만 원이라면서, 조직 검사를 할 경우 8 만 원이라고 하는데, 조직 검사를 했는지 누가 알 수 있겠는가 ?  길 건너 환자 대기 시간이 긴 다른 의원에 갔더니 2 만 얼마라고 한다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