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기

꼭 있어야 하는 전기제품, 제습기 집에 있었지만 있는 줄도 모르고 구석에 있던 제품 제습기를 사용했는데 서너 시간 가동하고 보니 머그컵으로 물이 한 컵 반 정도가 나왔다 제습기용으로 사용하려고 염화칼슘 한 자루가 있는데 옷장이라든지 하는 곳에 별도로 사용하도록 하여야 하겠다 방 전체 제습제로는 사용할 수 없을 것 같다 이 정도라면 이 물을 모아 사용할 수도 있겠다 물이 너무 많이 생긴다 하루에도 몇 번 차서 버려야 한다 몇 일 지났는데, 물이 나와도 너무 나온다 마치 누가 장난하려고 물을 부어놓은 것 같이 많이 나온다 공기 중에 이렇게 물이 많은 줄 몰랐다 전에 누가 제습 기능을 이용하여 식수 공급을 하는 제품을 만든다더니 정말 그래도 되겠다 혼자 가끔 쓰는 변기라면 물을 충분히 조달할 수도 있겠다 물통을 뺄 필요 없이 넘치는 물을 통에 받아내서 버릴 수 있다 2, 3 초 만에 한 번 씩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난다 단점 : 소음이 있는데 50 데시벨은 되는 것 같고 배출구에서 열이 난다 지금 가지고 있는 제품 단열이 안 된 겨울에도 사용 장마철에 실내에서 빨래 말릴 때도 사용 이렇게 사용하면 물이 넘칠 때 위험하다 항상 곁에 있어야 한다 새로 사려는 제품, 할인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할인 되면 15 만 원 대 소음은 약 40 데시벨 검색해본 다른 제품 배송비까지 20 만 원 대, 소음 내용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