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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당시

이런 말을 사용하는 사람과는 긴 말을 할 수 없다 나머지는 우기는 것이고, 안 통하면 힘으로 또는 헛소문을 내게 된다 이 사람의 헛소문은 군중심리로 맞는 말처럼 들리게 될 것이다 책을 얼마나 읽지 않았으면 저런 단어를 아직도 쓸까? 그 = 당 때 = 시 이므로 '역전 앞'에서는 '전'이라는 단어의 뜻을 몰라서 그렇고 여기서는 두 단어 뜻을 다 모른다 국회의원이나 대학 교수 중에 %를 프로라고 읽는 사람들이 많다 도대체 어떻게 교수가 되었는 지를 모르겠다  퍼센트 외에 다른 발음은 없다 내가 무식의 척도로 보는 것도 이 단어다  프로로 읽으면 상종하면 안 되는 부류 공중파 TV에서 처음 들어본 말 중에는 '좋은 선방'도 있다 좋은 = 선 그러므로 내가 국어 학자가 아니더라도 이런 말이 틀린 말인 것은 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빠른 = 쾌 요새 고급지다라는 말도 있다  정말로 책이라고는 단 한 번도 못 본 사람들이 유행시킨 단어라고 본다  내가 학교 다닐 때 체육 특기자는 단 한 번도 교실에 들어오지 않았다  이런 사람들이 체육 관련 고위층에 들어가면 안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스케이트로 유명한 사람이 노래를 부르는데, '끝을'을 끄츨로 발음한다  원곡 가수도 그렇게 부른다  국문학 교수에게 자문하는데 비용이 얼마나 들어간다고 그 것을 아껴, 이상한 노래를 만들었을까? 심지어는 어나운서 중에 '프리킥을 차다'라고 말 하는 사람도 있었다  완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