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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과 지마켓 (베스트) 가격 (5,000 원 도둑 맞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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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판매자의 이상한 가격 지마켓에서 14,900 원에 시계를 구입하고 눈이 많이 와 몇 일 배달 지연되어 물건을 받아본 몇 일 후 옥션을 검색하니 가격 차이가 너무 심하다  같은 판매자다  옥션과 지마켓에서 vip 소비자에 해당하지만 지마켓 소비물량이 많아 옥션보다 할인을 많이 받는다  아직 옥션에서는 쿠폰 등 할인이 없다 옥션에서 쌀을 구입했었는데 ns홈쇼핑에서 쌀을 너무 늦게 보내어 발송 전 취소 신청을 하고 농협에 가서 20kg을 사왔는데 ns홈쇼핑에서 기어이 포장도 안 된 쌀을 보냈다  (다른 곳에선 쌀 포대를 종이 상자에 넣어 보낸다)   ns홈쇼핑에서 몇일 발송을 지연하고, cj에서 접수 후 배달을 지연하고, 옥천에서 배달을 지연하면 쌀이 떨어지면 라면만 끓여먹어야 하는데 라면만 사흘 이상 먹어보니 견딜 수 없었다 그래서 '취소 신청을 무시한' 옥션 아이디를 삭제했는데 몇 달 지나니 같은 아이디로 가입도 안 되었다  비밀번호를 유추해서 로그인 해보니 접속이 되었다  전 계정이 삭제도 되지 않았다는 뜻이겠다 만두를 주문하면서 포장 크기가 얼마나 큰지 몰라 4 박스를 주문했다  배달 상황을 확인하니 주문 건마다 택배비가 붙어 택배비만 12,000 원이었다   어제 택배 기사에게 이 제품 한 상자를 선물로 줬다  '냉동실에 넣을 데가 없다'면서.. 그런데 그 19,900 원은 아깝지 않았다 그런데 저 더 비싼 시계값 5,000 원은 도둑 맞은 기분이 든다 전원 단자가 usb라 kt표준어댑터 5v를 끊어붙여야 하겠다  아마 테스트도 하기 전에 차 바퀴 밑에서 조각나기 쉬울 것 같다  사용하기 싫다  벽에 걸어두고 볼 때마다 5,000 원 귀신이 따라다니면서 나를 괴롭힐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