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현대자동차인 게시물 표시

Air Purifier (분해 단선)

병원에 다녀와 롯데마트에 주차하고 물건 사고 카트를 끌고 차 가까이 가니 뒷 등이 들어와있다 설마 내가 그런 것은 아니겠지? 차 번호 확인 하니 맞네? 전조등을 켜둘 정도로 머리가 벌써 낡아버렸단 말일까? 그런데 그냥 켜 있다  뒷 라이트 등이다  우측 큰 빨간 등 그리고 유리창 밑에 있는 공기정화기에 있는 등에도 불이 들어와 있다 병원 주차장은 흙바닥이어서 누가 차 밑으로 들어가 장난 칠 수는 없다 롯데마트 가면 늘 불안하다  주차장 안에 자동차 수리 가게가 있으므로.. 손님 차에 손 댈 것만 같아서 자동차 뒷 등은 일단 전구를 뺐다 다음 공기정화기  뜯기 어렵다  밑에서 위로 올려야 하는데 잡히거나 걸리는 데가 없다  일자 드라이버를 틈에 끼워 들어올려야 한다  밑으로 향한 6 각 나사 둘을 풀어야 한다 그런데 빠지지 않는다  트렁크를 열었다  자세히 보면 아주 작은 6 각 나사가 하나 있다  ㄱ자 도구가 있어야 풀 수 있다  6 각 렌치 알을 바이스 그립에 물려서 풀어내니 정화기가 빠진다 전선 연결 단자 배꼽을 눌러야 빠진다  이 배꼽이 잘 안 보인다  한 바퀴 돌려야 한다  차 나가기 전에 한 일이라곤 시거 잭에 멀티 잭이 꼽혀있던 것 뺀 것 뿐이다 합선 같은데 배터리 방전 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