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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ee of Life (2011)

이 영화를 보고 처음 느껴본 생각 막 태어난 아이는 본능으로 키운다지만, 사춘기 아이들은 그럴 수 없을 수 있다 부모에게 무한정 책임 능력이 없으므로 사회가 교육을 지원해야 한다 대책 없이 본능에 이끌려 아이를 낳는 부모도 스스로 감수해야 할 일이기도 하다 부모의 자식에 대한 은총은 무한정일 수도 없다  부모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