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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션의 크기 (C 드라이브 파티션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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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life 230 Gbs ssd를 두 개 샀다 용량이 더 큰 게 단가도 더 싸고, 세 개를 사야하는데 두 개만 샀다 전에 도시바 ssd를 세 개 샀는데 하나가 고장이다  파일을 한 번 복사해두고 몇 일 만에 파일을 다시 확인해보니 파일 이름이 모두 이상한 문자로 바뀌어있고 ssd에 심하게 열이 난다  사용 두 번만에 고장이 난 것인데 그래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세 개 사면 하나 쯤 불량품을 섞어 파는구나  고장 수리는 제조자가 스스로 해주니까 팔아먹기만 하면 되는구나' 가짜 백신을 만드는 중국을 욕하기엔 아직 이른 것 아닌가? 후손에 남길 게 있다면 '거래해서는 안 되는 제조판매자' 명단 그래서 세 개를 못 샀는데 이 두 개 중에도 불량품이 있었다 하나는 포장지에 인증 스티커가 있고, 다른 하나는 없었다 그 외 일반 소비자가 구분할 방법은 없었다  제품 번호로 구분하는 것은 판매자나 가능한 일이다  아니면 반품 번호부가 따로 있을 것 같다 전에는 고스트 같은 것을 써서 os를 복사해두었다  os 하나만 설치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pc 한 대에 각종 응용프로그램까지 설치하자면 몇 일 걸리므로 쉬운 일이 아니다  pc가 늘어나면서 이 일이 대단히 귀찮은 일이 되어버렸다  고스트를 사용해서 부팅 드라이브를 통째로 구워둔다 해도, 몇 일 지나면 다시 고스트를 사용해서 더 많은 설정과 프로그램을 설치한 뒤 다시 구워야 되는 일이 많아서, 고스트로 os 굽기는 딱 한 번 하고 못하였다 ssd를 샀으니 하드디스크에 있는 os와 프로그램들 그리고 설정, web browser 설정까지 복사해와야 한다  전에는 하드디스크 하나에 굳이 두 개의 파티션을 만들고 바깥에는 os와 설치 프로그램들, 안에는 저장 파일 자리로 사용해왔는데 어느 날 디스크 수가 마구 늘어나면서 디스크 하나에 파티션 둘이 있다는 것 때문에 디스크 관리가 번거러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