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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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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철수 백신 불만 - 광고에 임플란트 사진이 자주 올라온다  혐오스럽다  외국어 os로 접속하면 무료 사용 할 수 없다  그래서 다른 백신을 찾는다  업데이트 하라고 하면서 업데이트를 하면 지금 업데이트 중이라고 나온다  이 것은 오래 되었다 2. 알약 처음에 바이러스 같은 것을 하나 잡아낸다  이상한 것은 같은 상태에서 다른 백신은 그렇지 않는데 믿음이 떨어진다 3. avast 인터넷 사용하면서 이상한 곳으로부터의 접근을 차단해준다  이 점은 좋은데 부팅할 때마다 인터넷 접속이 끊긴다  갑자기 나타나는 메시지가 화면 오른쪽 위에 고정된다  이 곳을 자주 쓸 때는 이 공간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아주 불편하다 4. avira 위에서 못 잡은 backdoor도 잡아낸다  누군가 browser 탭을 (있던 탭은 모두 닫고 처음 보는 페이지는 열려있고 또 시스템 사양을 들여다 보는 화면이 그대로 있고..) 건드려서 백신을 여럿 돌려봤는데 잡아낸 것은 이 프로그램이다 확인 3차: 요즘 안 쓰는 firefox 설정 창이 열려있고 접근 계정의 비밀번호 기록란이 열려있다  나는 있는 지도 몰랐던 화면이다  그 중 하나의 계정의 비밀번호 입력 페이지가 열려있다  backdoor 아니면 원격제어가 열려있던 것 같다 avast에서 network이 끊긴 이유는 이미 침입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 같다 귀찮지만 모든 계정에서 로그아웃 해야 하겠다 pc를 쓰지 않을 땐, 다음과 같이 network을 항상 열어두고 있다가 차단한다 연결할 때는 one click, 차단할 때는 two click이다

노화 (3) 시간이 빙빙 돈다

노화 과정은 상상할 수 없다 연골은 닳고 뼈는 의도하지 않게 밖으로 더 나간다  그래서 매일 다니는 통로에서도 발이나 무릎을 다치게 된다 손가락은 새끼 손가락부터 마비가 진행되고 조금만 힘 주어 쥐어도 경직된다  부은 듯 관절에 통증이 온다 눈은 더 침침해지고 망원경을 들여다 보듯 하는 증상이 몇 일 계속되다가, 한 줄이 가로로 두 줄로 보이거나 세 글자가 나란히 있으면 가운데 글자만 보이기도 한다  눈곱은 10일 이상 짙게 나타나고 눈물이 연이어 날 때도 있다  두통이 몇 일 계속되기도 하고 장이 불편해지기도 한다  속을 편하게 한다고 하여 몇 일 굶으면 손의 경직은 더욱 심해지고 몸이 떨려온다 90 노모가 곁에 있어 이 세상에서 저절로 배운 것보다 많이 배우게 된다 시간이 빙빙 도는 기분은 어떨까?  한 시간 전에 배를 먹고 그 게 두 시간 전에 있었던 일인 지 어제 일인 지 분명하지 않다면 이 것은 어떤 통증에 해당될까?  손님이 왔다가 가면 한 시간도 안 돼 그 사람을 마루에 나와앉아 기다리고 있다 통증의 색깔은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지겠지만, 피하게 되어 있는 것은 공통점이다  의식이 흐려져 가는 것은 유아 때와 대칭 상태다  남은 것은 고통 뿐이고 사방에서 '그 것도 못하느냐'는 소리를 듣는 일이 많아진다 사람이 하는 소리는 웅웅거리는 소리로 들리면서 논리적 분석이 안 된다  듣고 흘려버리면서 무슨 말을 들었는 지 그 내용을 모른다  노인이 자주 속는 것이 이해가 잘 안 되겠지만 고문 당하는 심정으로 빨리 그 시간을 벗어나야되는 자포 상태가 돼버린다 노인들은 허리 굽혀 씨를 심고 수확을 하여 넣어두었다가 멀리서 가족이 오면 하나씩 내어주는 재미로 산다  마치 숨을 쉬는 것과도 같다  분명히 이름표를 가지고 존재는 하지만 이 우주 사이에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못 하는 비존재를 스스로 확인하게 된다 노인에게는 생각이 ...

폭력

폭력은 모든 존재에 공통으로 존재한다 그 핵심어는 분해다 비록 생명 복사의 간단한 과정처럼 보여도 어려운 과정을 거쳐서 수 백 만 년 사이에 결정된 한 생명으로 탄생 된 것에 대한 무자비한 파괴다 이 지구에서는 생명의 유지를 위해 행해지는 파괴가 기본 도덕인데 이 것은 완전히 잘 못 된 것이다  그러나 그칠 수 없다  파도가 한 번 칠 때마다 생명체의 도덕성은 무너진다

착각

마당 가운데 콘크리트 틈으로 수박이 피었다 이 쪽 가지로 꽃이 다섯 송이 피어있고 콩 만한 어린 수박이 두 개 달렸고 꽃 망울이 두 개 더 붙어있는데.. 곧 시월이고 이 수박의 꿈은 이루어지지 못한다  주먹 만 하게 크기도 어려울 것 같다 작년에는 한 곳에 수박 씨를 많이 버려서 거기서 사람 머리 크기 만한 수박을 거두었다 마당에 나갈 때마다 이 수박과 교감이 있고 마치 나를 위해 성장은 계속 될 것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하겠지만 수박의 꿈은 수박에게 있지 나의 포식에 있지 않다  나를 위해 핀 꽃이 아니다 생명은 모두 자신을 위해 숨 쉬지만 이와 같이 많은 오해도 있다  생명들이 그렇게 공들여 자손을 copy 하는 것으로 다른 모든 생명체도 감사해야 할 바다  그런 생명들 덕분에 다른 모든 생명이 가능하다는 것을 오늘 안다 생명은 생식에 반 이상의 에너지를 소모한다  그 덕분에 다른 생명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그 후 20일이 지나지 않아 수박 줄기는 갈렸다  오는 손님마다 한 번 씩 밟더니 바퀴에 갈렸다  이 우주에서 같은 생명으로 만나는 것은 이 것이 다다 나는 매일 아침 동쪽 햇빛을 받는 수박 잎에서 나의 먹잇감을 봐서 반가웠을까?  수박은 수박대로 스스로 생명을 살다 갔다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이었다  개가 꼬리를 흔드는 것은 어쩌면 사람을 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람에 기생하면서 사람 기분을 맞추며 사람 꼬리를 쥐고 흔드는 것으로도 보인다  나는 보호하고 창조하는 것 같았지만 온전한 내 착각이다  모든 생명은 스스로 독립적으로 고립할 권리가 있다  남의 방에 화분 안에 갇혀 사람 발자국 소리가 들릴 때마다 가슴이 쿵쾅대는 선인장이어서는 안 되겠지?  새가 사람 방 안의 새장에서 자라는 것은 절대로 새의 행복이 아니다  지구에서 가장 처참한 포악은 모두 사람이 저지른다  반...

지구 자원

지구 자원은 모든 생명체와 모든 시대의 공동 자산이다 고래 한 마리는 나 뿐만 아니라 1,000 년, 10,000 년 뒤의 지구 생명체 모두의 공동 자산이다  큰 배를 타고 먼 바다에 나아가 어획하는 것은 자연법, 생명법 위반이다 내 마당의 감을 따도 오늘 하루 먹을 것만 허용된다  인간은 간사하게 '화폐'로 이런 에너지를 축적할 뿐만 아니라 대를 물려 상속한다  모든 생명체에게 오늘은 오늘 하루의 시간을 충실히 쓰는 것이 의미 있다  100 층 짜리 건물을 만들고 사용료를 받아 편히 살아가는 게 '인생'이라고 생각하면 그런 인생 아니 사는 것보다 못 하다  내가 계속 돌아가는 레코드 (LP)라면 내가 왜 굳이 인간으로 존재할 이유가 있겠는가?  창문 밖에서 방으로 아직 들어오지 못한 모기와 차이가 없어진다  인간의 슬픈 감정은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다 시간의 고통은 생명체에게 공통으로 있고 무료함으로 느껴진다  그러면 '공간'의 고통이 있을까?  공간은 생명체의 모든 노망을 받아줄 수 있는 Colosseum (колизе́й) 같은 것이다  울고 웃는 것은 예측할 수 없게 엇나가게 소명가 나는 것과도 같은, 생명체의 특징이다

궤 (軌 track)

나는 언젠가 궤에서 벗어난다  그 때 생명의 유치함에서 벗어나게 되므로 환영할 일이다 어두운 유리 창문 밖에서 모기가 들어오려고 한다  나는 그 이유를 아는데 그 다음 행동을 짐작하지만 이 생명 하나의 전체의 궤가 무엇을 뜻하는 지는 모른다 9월 한 낮  새소리도 들리지 않고 마당에 볕이 꽉 차들어오면 더 누리고 싶어지도록 아름답다  생명체를 포함하여 모든 존재는 신비롭다  물방울 하나가 굳이 이 곳까지 와서 생명을 연장시켜주고 다시 정화된 완벽한 재생 상태로 떠나, 언젠가 다시 돌아오는 과정도 신비롭다 작은 궤 (생명의 운용)는 눈으로 직접 보며 유추할 수 있지만 모든 생명과 무생물들이 매달려 있는 큰 궤는 아무도 이해하지 못한다  허블로 본 우주의 사진은 경이롭기보다 대단히 폭력적이다  생명체는 뭔 지는 모르지만 끝도 없이 활동하고 있고 무생물은 잠시도 쉬지 않고 에너지원도 없이 빠른 속도로 움직인다  작은 자원으로 많은 운동을 하는 방사선보다 영원히 운동을 멈추지 못 할 원자 한 알이 더 이상하다 나는 계속 뭔가를 하고 있지만, 멈추면 지나가고 멀어져 가는 시간을 보며 두려워 하게 될 것이다  역사에 끄적거려도 내게 남는 것은 완벽한 0이다  나는 늘 여기에 있었지만 언제나 없었던 것과도 같다  나의 모든 행동과 소리는 완벽한 0으로 돌아가서 다시 또 꼭 나와 같은 생명체에게 그 재료를 헌납하게 된다  이 게 도대체 무엇일까?  지구에서, 인간이 기록 되어서는 안 된다  그 것은 오염이다

종전 선언

종전 선언 은 나는 반대한다 북한의 목적은 무조건 남한을 북한의 노예화 하기 위한 것이고 중국과 러시아를 끌어와 미국에게 제 3 차 세계대전을 굳이 해야 되겠느냐고 묻는다 그러나 시베리아 횡단 철도라는 것을 경영할 수 있다면 그 기간이 10 년 일지라도 해볼 만 하다고 생각한다  시베리아 철도보다 북한은 중요하지 않다 지구 상에서의 북한은 없는 것보다 못하다 인류에 기여할 수 없는 것은 나라로서의 가치가 없다  그냥 신문 쪼가리일 뿐이다

나 2

무익하게 반복되는 것을 그치기 위해 또 다른 무익한 것을 반복한다 탄광을 파내 듯 시간을 파내면서 비로소 생명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생각 전혀 실감나지 않는다 '무익한 것의 반복'이란 이 어렵게 얻은 시간을 조용히 매장해버리기 위한 황당한 계획인 것이다 그러면, 나는 진정한 나인가?  내 정신은 완벽히 온전하고 내 몸을 보호할 수 있는가?  전에는 스스로 한 번도 이렇게 묻지 않았었다  내 정신이 나를 지배하고 마음대로 끌고다니고 있다는 것은 늙은 나이가 되고서야 알게된다 몸은 망가지고 있다  손가락은 5번부터 서서히 마비가 돼가고 눈은 안경을 써도 침침해지고 있고 작은 원 밖으로는 보이지 않았다가 가로 줄은 두 줄로 보였다가 세 문자가 있다면 가운데 문자만 보였다가 눈곱이 끼기 시작하면 열흘을 계속하고 눈물이 나기 시작하면 7일은 계속된다 스스로에게 묻는다  남은 할 일이 무엇인가? UN 프로그램 중에 난민과 내전 주민을 돕는 것이 있다  죽기 전에 전 재산을 거기에 쏟으려고 했다가 셍명은 함부로 도와줘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 중에서도 잔혹범이 넘쳐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을 것이다 인류를 위해 위대한 글을 남긴다?  작품을 남긴다?는 꿈은 꾸지 않는다  인간을 72 억 개의 도토리라고 생각한다  남의 생각을 받아들일 여유가 없는 가뿐 생명체에게 그런 의도 자체가 무익하다는 것도 이제야 알 게 되었다 하루 중 스스로 하고 있는 것을 생각해보고 점수를 매겨본다 그 값이 0이므로 이 생명값은 별 의미가 없어진다 나는 책상에 앉는 일이 불편하고 써둔 글을 다시 보는 것이 불편하다  어렇게 외부 page에 글을 남기면 아직까지 comment를 차단하는 방법을 몰라 불편하다  누군가를 꾸짖는 인생은 이미 0인 인생이다  의미 없는 감정 채권만 머리 안에 가득 하면 그 인생은 망가진다 인생은 copy다...

단순 비교

(내 글에 지구인은 토달지 마시오  내 글은 일기 같은 것이라오) 유명 걸 그룹도 아니고 안무를 한 것도 아니고 마이크에 옆 모습만 보이면서 노래하는데 youtueb views가 2 억 가까이 된다? 단순 비교를 하면 웬만한 걸 그룹보다 낫다?라고 생각하게 되겠지만 완전히 다른 수다 Ed Sheeran - Shape Of You ( cover by J.Fla ) https://www.youtube.com/watch?v=MhQKe-aERsU 미국의 유명한 가수가 곡을 발표하면 짧은 시간 내에 20 억 views에 이른다  그 것의 할인 값이다 언젠가 걸 그룹 누군가 뉴스에 나왔는데 가수 이름, 그룹 이름, 곡명 모두 처음 들었다  검색해보니 6 년 간 활동한 걸 그룹 멤버였다  단 한 번도 스치면서도 듣지 못 했다 유명 한 그룹도 일본에서 일본어로 발표하면 youtube views가 초라하다  인구가 그렇게 많은데, 1 억 views는 기대도 할 수 없다 만약 저 가수가 국내 가수의 유명 곡을 불러서 그 수를 넘어섰다면 이는 비교가 가능한 숫자다  독재는 이 단순 비교라는 '수의 묘'로 행복한 지배를 누리게 된다

주차

녹번동 삼거리에 채석장이 있다  채석장 아래 주차 공간이 있고 나는 그 곳에 개스차를 주차하고 개스 버튼을 껐다 거기서 10m 내에 내가 사는 집이 있고 나는 전철을 타고 황학동으로 바이얼린을 사러갔다 차를 갖고 가지 못한 것은, 종로 근처에서 본 '무료주차' 문구에 현혹되어, 많은 차들이 이미 주차되어 있던, 고가도로 밑에 주차를 했는데 견인비 50,000 원, 과태료 50,000 원을 물게되어서다  이 때의 분노는 어떻게 표현할까?  왜 주차금지라는 글이 거기에는 업었을까? 황학동에서 테니스 라켓을 깎아서 5.000 원에 샀는데 그 때 느낌이 좋지 않았다  이 느낌은 차량 견인으로 되돌아왔다 바이얼린은 세 번 째 다시 찾아간 곳에서 60,000 원에 샀는데 처음 보았을 때보다 10,000 원이 추가된 값이었는데 이런 가게 두번 다시 찾지 않는다  이 바이얼린은 소리가 나빠서 사용할 수 없었다  악기 판매점에 가서 제일 싼 200,000 만 원 짜리 바이얼린 소리를 들어보니 황학동 바이얼린은 장식용으로도 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집에 와서 차 시동을 거는데 걸리지 않는다  모르는 사람에게 차 열쇠를 내어주고, 개스 버튼을 모르는 사람은 타는 냄새가 날 때까지 시동 스위치를 돌리고 있었던 모양이다 남의 차 = 고장내도 상관 없는 사회 그의 손자 대에서는 이 분위기가 몇 십 배로 증폭돼서 돌려지는 사회가 된다 그 후로 누군가 집에 찾아와서 수리비를 준다던 지 하는 일은 없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사회에서 내 후손이 자라는 일은 절대 권하지 않는다  돈 있으면 살기 좋은 나라라고?  돈 있으면 캐나다에 가서 살고 말지.

좌표

나의 인성의 좌표 = 0 나의 인류에의 공헌 = 0 나의 정직성 = 0 나의 도덕성 = 0 내 자신이 내게 부여한 희망 = 0 어느 날 마당에 나갔더니 햇빛이 눈부시다 새도 울지 않고 260m 떨어진 곳에서 소울음 소리도 달려오지 않는다 이 처럼 아름다운 세상을 나는 다시 느낀다 나는 지금 오직 나의 DNA의 추력으로 이 세월을 견뎌낸다 나는 이 우주에서 나의 존재를 절대로 권장하지 않는다

내 인생 망치기

Berlin Alexanderplatz 1980을 보며 평생을 분노로 인생을 마감하기 피해 천사가 되어 온갖 정의를 높이 세워들고 세상에 지치지도 않고 외치대기 나는 세상의 중심, 모든 잘 못은 72 억 중 누군가가 책임을 져야한다 먹고 마시는 일만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내 몸은 내 정신을 얼마든 지 학대해도 괜찮다 자식을 끝까지 보호하고 처음 무릎에 앉혀 키웠던 것처럼 영원히 부모를 넘지 못하는 정신 불구가 되게 한다 절대로 책을 보거나 생각이라는 걸 하지 말고 죽을 때까지 남을 삿대질하고 욕하며 무료한 인생을 심각하게 살기 ...... 몸과 정신을 분리해야 한다  죽을 때 정신을 차려보면, 나는 세상에서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된다  나를 자랑하고 이웃을 밟는 일은, 내가 아무 것도 아니고 이 우주에 태어나 정말로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우주로 향하는 나만의 길을 열게 되면, 옆의 인간들과의 어떤 대화도 의미가 없어진다 누군가에게 단 한 번 눈탱이를 치면 연쇄반응을 거쳐 72 억 명으로부터 보상을 받게된다  최초의 가해자가 피해를 돌려받지 않는다 해도 손자대에서는 그 보복을 몇 배로 받게된다  우주에는 선악의 개념은 애초에 없는 것이다  브라운 운동에 의해 인생은 재미가 극도로 없어지게 된다  그래서 자고나면 싸움을 한다  그 거라도 없으면 인생은 진행되지 않는다  자신 스스로도 보지 못 할 지루한 극이 되어버린다 ...... 나는 이제 뭘 하지?  내일은 뭘 하지?  내가 내 밖으로 나가는 게 가능할까? 내가 나의 앵벌이가 될 이유가 없 듯 나는 나에게 복종할 이유가 없다

고통

몸의 통증을 없애는 일로 먹는 문제로 가족간 문제로 TV 보는 것으로 도토리 자랑하는 것으로 그 많은 아름다운 시간을 쓰레기통에 쳐박는 자신이 고통스럽다 내가 이 우주에 다시 태어날 일은 권하지 않을 일이다 ...... 기쁨을 느끼는 방법, 고통을 느끼는 방법, 열을 느끼고 냉기를 느끼는 방법이 사람마다 생물마다 다를 것이다  일자이거나 활처럼 구부러졌거나 동그랗거나 세모이거나다  사람마다 다른 것을 하나의 단어로 느낌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편의상 그런 것이다 

위대한 나라

중국에서도 먹지 않는다는 방사능 생선 일본 동해에서 잡은 방사능 생선 가공하면 괜찮단다 가공이란 그냥 한 번 손 댄 것 나는 생선만 먹으면 목에 가시가 걸린 것 같아 고생한다 그래서 생선 먹을 때는 가시 빼느라 안경을 쓴다 생선만 먹으면 목구멍에 염증이 생기는데 이 것이 꼭 생선 가시 박힌 것과 같다 이비인후과 갔는데 가시는 아니란다 자국에서, 감히 아무도 들여놓지 못하는 방사능 생선을 판다면 나는 이 나라를 존중할 수 없다 결코 이 민족은 한 민족일 수 없다  가짜 역사를 후손은 믿지 말 길 바란다

독충 (the north korea)

북한은 가까이에 있는 위험한 독충이다 한반도를 파괴하려는 '60 년 간의 사명'을 지닌 우주 유일의 생명체이다 히틀러는 자살했다고 하지만 같은 조건이라면 이 독충은 남쪽으로 수소 폭탄을 있는 대로 쏘아버릴 것이다 이 것을 죽이지 않고서는 독충이 살고 주변 환경이 모두 죽게된다 제 3 차 세계 대전을 가상하여 러시아와 중국의 외세를 끌어들여 주변을 '서울 불바다'로 위협한다 독재를 하는 중국과 러시아 북한은 이 방법이 유리한 정치 모델이겠지만 조금이라도 민주화를 하겠다고 하는 주변 국에게는 북한 때문에 온전히 민주화를 할 수 없게한다  이미 일본도 우익 독재를 하고 있다 외세로 국경을 치는 대가로 영토를 바친 경험으로 보아 독충을 없애는 대가는 땅으로 보상될 것이다  그 것을 1,000 년 안에도 자국 영토로 확보할 수 없다고 한다면 '언젠가는 돌아올 땅을 점유하는 적국'으로서의 북한의 국가의 지위가 왜 필요하겠는가? 이 일은 트럼프에게서 가능하겠지만,  그에게는 정치적 시간이 짧고 주변국과 마찰이 심해 도움 받기가 어려울 것이다  경제만 신경쓰면 정치는 엉망이 된다  트럼프는 이 일로 주변국의 도움을 받지 못할 것이다  미국의 주가를 심각하게 손상시킨 트럼프의 온전하지 못한 정신 상태가 필요하다 독재 국가는 그 특성상 먼저 아쉬운 소리를 할 이유가 없다  그냥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지휘자가 자주 바뀌는 민주 국가만 피해를 보고 아쉬어 손을 먼저 내밀게 된다 나는 트럼프가 북한 전지역을 초토화 시킬 것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북한은 그 영토나 정치 세력 모두 있는 것보다 없는 것이 훨씬 낫다  내게 실권이 있다면 당장 중국과 러시아와 미국에 북한을 삼분하여 나눠갖도록 할 것이다  북한은 돌아올 수 없는 땅이다 ...... 독충의 범위는 영토와 그 생존물 전체를 말한다 이산 가족 상봉을 위해서 남측이 아양을 떠는 것은 어찌할 수 없다...

plastic

인류는 이 플라스틱으로 멸종된다

cover dance

중국은 영원히 red china다 지구 상에서 cover dance를 만들 지 못하는 곳은 딱 두 곳인데 north korea, red china 이 두 곳은 한 시도 애미 젖을 편히 빨 수 없는 곳이다 그 것이 재앙이다 ...... 국기에 빨간 색이 들어간 것은 촌스럽다

나 = 1 / 우주 (제목만)

묶임

반중력탄을 사용해서 지구나 태양을 완전 분해한다고 해도 먼지로 잠깐 흩어질 뿐 다시 뭉치게 된다  이 것은 물질의 가장 기본적인 특성이다 이 특성이 어디서 왔고 하는 것은 생명체가 알 수는 없다  나는 각 원자 하나하나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낡은 원자는 어떻게 교체되거나 복구되는 지 궁금하지만 숨쉬는 것보다 더 바삐 전쟁에 매달리는 '인간'이라는 생명체에 이 것을 묻는 것은 쓸 모 없는 짓으로 여겨진다 원자가 둘이면 어떤 특성을, 셋이면 또 다른 특성을 보이는 이유도 역시 알 지 못한다  왜 이런 질서가 우주 전체에서 통용되는 지에 대해서도 또 알 지 못한다 이런 특성은 '묶임'을 보여준다  원자가 둘이면 어떤 특성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갇힘'으로 표기해도 이해가 될 것이다 DNA에도 강력한 묶임이 있다  이 묶임에는 엄청나게 편리한 것도 있지만 중력처럼 벗어나고 싶어도 절대로 벗어날 수 없는 고통도 함께 있다  심장이 뛰는 것을 생명체가 매 초 일일이 관장한다면 생명 자체가 유지될 수 없다  자율 프로그램에 맡기면 이처럼 편리한 것도 또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 프로그램을 바꾸려면 적어도 200 만 년이나 DNA 협회의 동의를 지속적으로 구해놓아야 가능한 일이다 민들레 지랄 각 기관은 각 용도에 따라 '사용되어 지도록' 프로그램 돼있다  그래서 있는 '기관'은 계속 사용되어지고 있어야 한다  각 생명체가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긍정적으로 잘 사용되어지고 있는 '성 기능' 같은 것도 거기에 포함된다 봄이 되면 웬지는 모르지만 바람이 불고, 민들레는 이 바람 불 줄 어떻게 알았는 지 씨앗을 준비한다  바람이 옮겨주고 이 씨앗들은 지구를 덮어가게 된다  이 민들레의 평생 에너지를 자신의 생명에 집중하는데 사용했다면 그와 같은 봄날의 광경을 다시 볼 수 없을 것이다  모든 생명체가 자신의 생명에 대한 질문 해결에만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