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어떤 놈은 지가 왕 중 왕이랍시고 스스로를 '킹'이라고 부른다
프로그램 하나 돌려 왕이 되었단다
요놈 국가보안법으로 요절을 내야하지 않을까?

또 어떤 아이는 간통을 스스로 자랑하며 딸 아이까지 나서서 자랑을 한다
또 과객 2는 '진리값' 운운하며 소설을 팔아먹고 있다
나는 한 때 이 아이에게 선생이라는 호칭까지 상납했다
소설을 쓰려면 소설 같은 글을 써봐라  뉴스 같은 비리 탐색은 글 감이 없을 때나 쓰는 것이란다

과객1은 이 글쟁이에게 뉴스를 팔아서 무슨 비밀스런 이익을 얻었을꼬?
그나마 '남의 연애사'에 할 말 없다고 했다니 사과는 안 했지만, 정신은 되돌아온 모양이다

독재에 너무 익숙해서들, 자유를 어디 쓰는 지 모르는 사람들은 '선거'를 저렇게 써먹는다  그 것을 뉴스로 즐기는 국민들도 '등가'다



......
민주와 자유민주
이 뜻의 차이를 모르는 사람들
민주에는 자유의 뜻이 포함돼 있다
그러면 자유민주라는 말은 빨갱이 민주 (북한의 조선민주)가 아닌 민주라는 말이니 한국 사람은 언제까지 이런 유치한 민주를 말해야 하나?  국민이 심심해서 정치가 저렇게 장난을 쳐도 되는 사회다  한국민 전체를 야만이라고 해서 국산품 애용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는데,  어쩌면 그 말이 맞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