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오

사람 미워하다 인생 다 간다 증오심은 권력이 아니다  정의도 아니다 사람 미워한 것 빼면 인생에 남는 것이 없다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그리고 내일도 미워하며 소일 할 것이라네

캔 참치

반찬 떨어질 때 먹으려고 사둔 캔 참치 소시지와 함께 데우지 않고도 그대로 먹을 수 있는지 질문이 있었고 답 중에..  퓨린이 많다고 한다  개방해서 몇 분 둔 뒤에 먹으라지만 불안하다 프라이 팬에 놓고, 신 열무김치도 괜찮다  약간의 열무김치를 얹고 태울 이유 없이 약간만 가열해준다 참치만 먹는 것보다 훨씬 먹을 만은 하다 85g 짜리도 있다  사조참치는 그냥 먹으면 속이 쓰린데, 팬 위에서 가열하면 훨씬 덜 쓰린다

현미

 현미를 먹다가, 식감이 나빠 끊었다가, 다시 먹었다가 계속 속이 쓰린다 속이 쓰린 이유는 대개 곡물, 견과류 때문, 땅콩을 먹어도 속이 쓰린다 쌀 영양분과 현미 영양분 비교한 것을 보면 당연히 현미를 먹어야 하겠지 잡곡을 섞어 밥을 하면 밥통에 오래 두고 먹을 수 없다  금방 색이 짙어지고 물이 생긴다 간단히 배고픔을 달래기에 미숫가루가 먹기 편했지만, 이 것도 속이 쓰린다 속 쓰린 이유를 생각해보면, 곰팡이 같다 어머니가 빨래를 할 때, 강하게 팔이 아플 정도로 방망이로 두들기는 이유를 이제 알았다  비지 냄새가 잘 안 빠지는 것이니까...  어머니가 쌀을 씻을 때 박박 강하게 문질러 씻는 이유를 이제 알았다  쌀에 붙어있는 곰팡이를 떨어내기 위해서... 발아현미라는 게 있다는 것을 알았는데, 포기 위장약을 먹어도 낫지 않는다  위장약에는 위장 운동을 활성화 시켜 소화를 돕는 성분, 위 점막을 보호하는 성분, 위산과 펩신 작용 억제제가 있다 속이 쓰리면 현미 양을 반 줄여본다  훨씬 낫다

ubuntu 23.04 파일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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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폴더에서 파일이나 폴더를 만들면 그 때에는 보인다 그런데 현재 폴더에서 다른 폴더로 이동했다 다시 오면 방금 만든 폴더나 파일이 보이지 않는다 전에 약 1 년 쯤 사용한 750g 2.5 인치 디스크에서 일어난 일이다  그래서 같은 새 디스크로 바꿨는데 한 달도 안 되어 같은 증상이 보인다  이 디스크를 windows에서 보면 보일 때도 있고 안 보일 때도 있다 그러니까 같은 이름으로 폴더나 파일을 만들면 만들어지지 않는다 yxs wd7500bevt 제품 Western Digital Scorpio Blue 750GB SATA300 WD7500BPVT 이 제품처럼 생겼는데, 제일 위와 제일 아래의 푸른 색 바탕 위의 글자가 다르다 이 제품인데 몇 개나 샀나 하고 찾아보니 다섯 개나 샀다  ubuntu upgrade 하고 그랬는지, 디스크 불량인지 모르겠다 특정 폴더 하나를 windows 파일관리자에서 들어가지 못한다 windows에서 chkdsk /f 작업을 하니 아주 오래 시간이 걸렸다  이 작업으로 폴더 안으로 들어가니 파일이 보였다  디스크를 빈번히 쓸 때에는 자기의 fs를 쓰는 게 나은 것 같다  ubuntu에서 ext4를 쓰고 파일을 저장했다가 옮길 때에는 windows에서 ext4에 있는 파일을 한 번 읽고 ntfs로 파일 이동하는 방법  이후에도 문제가 생기면, 이 디스크 전체가 문제 사용 환경 : ubuntu ext4에서 ntfs에 파일을 넣는 것인데, 다른 폴더에서는 정상적인데 특정 폴더에서만 그렇고 파일 권한과 사용자도 다른 폴더와 같다 디스크를 교체하고 몇 일 뒤에 다시 파일이 안 보인다  windows에서는 파일이 보이긴 하지만 문제의 폴더 하나가 열리지 않는 것으로 보아, ubuntu를 upgraed 한 뒤에 ntfs 읽고 쓰기가 불안정 해졌거나 디스크 문제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디스크를 ntfs에서 ext4로 사용해야 할 것 같다

감정 반응 물질

인간이 이성에서 멀어지면, 그저 감정에 반응하는 물질에 불과하다. 인간의 감정은 생활을 도구일 뿐, 인생의 주 궤도가 되어서는 안 된다. 감정이 인간을 지배하도록 버려두어서도 안 된다 신체의 주인이 자기 자신이라면, 감정을 따라다녀서는 안 된다.

저장수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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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수는 수압이 낮아 세탁기에 쓰기 쉽지 않으므로 펌프를 달아 수압을 높여줄 필요가 있다 저장수를 이동해야 하는데, 새로 관을 설치할 수 없다면, 온수관으로 역류하게 밸브를 장치하고, 수도 연결을 끊고 저장수를 이동하게 한다 타이머와 밸브로 몇 분 뒤에 물의 이동을 끊으려고 한다   '10 분 간 물을 이동시키고 10 분이 되면 끊는다' 타이머와 전동 밸브 타이머 스토리링크 스마트 플러그 SAP-S1 저장 오류가 있었는지 작동이 안 되어, 배터리가 닳길 바라면서 거의 일년 정도 방치한 다음 해보니까 ... 되는지는 모르겠고 제조사에도 제품 그림이 없는 것 같다  전화기로 외부에서 조정이 가능하다는데, 아이디어가 좋아서 선물로도 주었으나 사용해본 적은 없다 설정 가져오기 - 가져오기 비밀번호... 에서 숫자 비밀번호를 넣어야 하는데... http://storylink.co.kr/article/%EB%8B%A4%EC%9A%B4%EB%A1%9C%EB%93%9C/7/8892/#none SAP-S1 상세설명서(기능).pdf 디바이스 등록이 안 된다 알람이다  대충의 시간을 표시한다  냉장고에 잘 붙는다  똑딱이는 소리가 나는지 확인해야 한다  배터리가 없다 배터리로 작동하고 1 분 단위로 설정한다  자석이 있기는 하지만 붙지는 않는다 대충 시간 설정하는 타이머 분 단위로 시간을 설정한다  '몇 분 뒤에 꺼진다'는 설정하기가 제일 편하다    언제 켜졌다  언제 꺼지고를 여러 번 반복 설정할 수 있다 위 제품과 작동 방법은 비슷하다   밸브 솔레노이드 밸브  전원이 연결되면 열리고, 전원이 끊기면 닫힌다 (원상 복구) 전원이 연결되면 어느 한 쪽으로 돌아, 닫히거나 열린다  전원이 끊겨도 원상 복구는 안 된다  반대편으로 전원 연결이 되어야 원상 복구가 되는 방식이다 위의 제품과 같은 기능인데 수동으로 밸브를 열고 닫을 수...

등유 보일러 연료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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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 연료 호스 삭음 상태 : 연료 통 하단, 밸브 높이로 ㄷ자 모양으로 연료가 젖은 띠가 생김, 밸브 반대편까지는 젖지 않음           보일러 통 안 쪽 바닥에 약간 젖음, 이 상태에서 연료 밸브를 잠그고 선풍기를 하루 종일 틀어두거나 히터를 켜두더라도 마르지 않음, 보일러실에서 석유 냄새가 남  이 석유 냄새가 작동 중 나는 냄새나 연통 하부에서 새어나오는 가스와 혼동 됨 연료 호스를 연결할 때, 연결부에 호스를 밀어넣을 때, 호스가 갈라짐 조치 1 : 굵기가 비슷한, 연료 호스가 아닌 다른 뻣뻣한 호스를 장시간 힘을 강하게 주어 밀어넣음 결과 1 : 연료통 쪽에서는 연료가 새지 않는데, 보일러 쪽 어딘가에서 연료가 샘 조치 2 : 귀뚜라미 보일러 대리점에 찾아가서 연료 호스 1.5 m (호스는 너무 짧음 2 m로 해야 했음), 호스 클립 여섯 개 (예비용 네 개 포함), 알루미늄 자바라 연통 용 밴드 두 개 (예비용 포함)  다 해서 8,000 원 정도 줬음  약 10 년 전에 논산 경동보일러 대리점에서 엄지 손톱 만한 온도 스위치 두 개를 15,000 원 줬는데, 사장이 없으니 여직원 돈을 챙긴 것 같은 느낌을 받고 다시는 그 곳에 가지 않음 결과 2 : 연결한 뒤 연료가 새지 않는데, 잠시 뒤에 와보면 연료가 많이 새 있음 추측 : 연료 필터 쪽을 너무 강하게 밀어서 그 뒤에 있는 연료 펌프 연결 부분에서 틈이 벌어져 새는 것 같음 조치 3 : 연료 펌프 연결 부분 구조상 작은 힘에도 연료가 샐 수 있게 되어 있어 6 각 모양의 연료 이동하는 곳에 구멍이 막히지 않게 테프론 테잎을 여덟 바퀴 쯤 감아줬음  거기에 고무 링이 있었으나 그 위를 감아줌  그리고 구멍 있는 쪽에도 아주 작은 하얀 색 물체가 있어 새지 않게 하는 것 같은데 그 위까지도 테프론 테이프가 가게 감아줌  십자 나사 두 개가 있는데 너무 세지 않게 꽉 잠궈줌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