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규칙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그 자체로 신비롭다.  빛, 물, 이동하는 돌, 칼슘

빛은 왜 엔진도 장착하지 않고, 연료도 없이 많은 정보와 기능을 탑재하고 그 먼거리를 달려갈까 ?

빛이 이동하는 우주 중력 때문인가 ?

빛의 공백, 태양에서 빛을 쏘는 순간, 아무리 촘촘하게 쏴도 나란히 진행한 두 개의 광자가 태양으로부터 명왕성 거리까지 큰 원을 그리고, 그 원에 도달하는, 옆에 나란히 진행했던 두 광자는 명왕성 거리까지 도달하면 얼마나 먼 거리를 유지하며 도착할까 ?  그런데 왜 지구에 도달하는 빛은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의 대조가 없을까 ?  눈의 잔상 때문에 그 차이를 느낄 수 없는 것일까 ?  즉, 우주의 어디에서도 태양으로부터 출발한 광자가 동시에 빛이 비춰지는 모든 면적에 동시에 도달할 수는 없게 될 것이다

난반사와 잔상 효과 문제는 아니다


물을 끓이면, 물은 수증기로 바뀌면서 반중력의 효과를 받는다  열에너지는 반중력의 엔진과 같은 효과를 준다  이 효과로, 다른 더 무거운 피중력체에 밀려 위로 떠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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