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귤

 요즘 귤, 곰팡이 핀 것은 없는데 먹을 수 없는 귤을 보낸다

익지도 않은 파란 것을 노랗게 변색 되면 보내는지 너무 늦게 보내는데 맛도 들지 않았고 껍질이 벗겨지지 않아 속껍질이 남아 귤이 그냥 쓰다  우크라이나 전쟁 뒤 값이 올라서 8,000 원 짜리는 찾아볼 수 없다  연속 세 곳에서 주문한 것이 이런 상태다


귤이 너무 크고 달기는 한데 껍질의 흰 부분이 많이 남아 뒷 맛이 나빠 많이 먹지 못 한다


알이 너무 작아 밤톨만 하다  아주 불편하다


안에서 곰팡이 냄새 같은 것이 나는데 아마도 착색제 같은 성분이 들어가있지 않나 생각된다  껍질 벗기면서 많이 찢긴다  껍질이 너무 얇고 귤이 전체가 쓰다  받아본 메시지에 '후숙'해서 먹으면 낫다는 말이 있는데, 달게 먹으려면 한 달 이상은 방치해야 할 것 같다  이 것은 판매해서는 안 될 것이다

셋 다 가짜라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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