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택배

어떤 회사 택배는 같은 날 동시에 주문해도 따로 올 때가 많다

이 날, 같은 택배로 올 것이 세 건인데, 지마켓에서 일요일에 주문한 것은 화요일 도착

옥션에 주문한 것은 수요일 도착, 나머지는 '발송시작', 접수만 해두고 발송을 하지 않는 상태이다



지마켓에서는 svip이고, 옥션에서는 vip이다



지마켓에 주문해서 화요일날 모두 도착했다  

두 세번 째, 한진택배; 네번 째, 우체국택배


저 회사에서, 일요일에 주문하고 수요일에 눈이 왔으나, 어쩐 일인지 동네에서 눈을 치워서 택배 차량이 들어오는데 문제가 없었는데, 몇 일 동안 택배사에서 연락이 없고 그냥 '오늘 중 배달 예정' 상태로 있어 전화해보니 일요일날 갖다 주겠단다  택배 기사에게 공물로 바친 비비고 만두 한 박스가 아깝기만 하다  날 더운 때 주문하면 기다리느라 애가 탄다  이런 것도 다 사회 갈등 요인이 된다  누가 책임 질 수 있겠는가?

목요일 대전 지역에서 발송한 것이 그 지역에서 배송 접수 뒤에 이틀 묵혔고 다음 날 배송 지역에 도착한 뒤 또 하루 묵힌다  오늘은 12일 도착지에서 이틀 묵힌다  대문을 밤 열시까지 열어둬야 하고 pc를 하루에도 여러번 켰다꺼야 되고 감정 낭비가 보통 심한 것이 아니다

나는 이 음식을 몇 달을 두고 먹는다



그래서 다른 판매자를 검색해보니, 비슷한 값에 다른 택배사가 검색 되었다



몇 푼의 이익을 남기려고 소비자만 손해를 보는 짓을 하는 판매자를 더는 수용해서는 안 될 것이다

판매자가 쉰 김치가 소비자에 갈 것이 염려되어 우체국 택배로 보내는 정도의 생각은 하고 살아야 한다  그런 판매자만 우대 받을 수 있다

일요일에 주문한 것이 토요일 오후 7 시 쯤 도착


음식은, 부탁이니 저 회사로 보내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한 주가 지나고 다른 곳에 주문하였는데 이상하게 같은 결과를 보게된다  일요일 주문한 제품은, 한진, 로젠에서 화요일에 배달 되었다

롯데택배에서 하루를 묵힌다  일산 - 파주

그 때와 공통점, 옥션

아마 소비자 불편 코드가 심어져 있는 것 같다  전에 ns에 쌀을 주문했는데 이상하게 판매자가 이유도 없이 한 사흘 발송 지연을 시켜서 취소 했는데 취소 되지 않고 포장도 없는 맨 쌀포대가 배달 되었었다  그 회사는 몇 달 뒤에도 쌀 포대를 포장 없이 보냈는데 다른 판매자는 상자 안에 넣어서 발송한다  무성의한 옥션 대응에 나는 옥션 계정을 삭제 했었다  당시 옥션 대답은 당사자끼리 알아서 하란 말만 있었다  cj라면 모를까 롯데에서 발송지 배달 지연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  지금은 16일 화요일 오후 5시 57 분이다  주문은 일요일에 했다


지금까지 cj 탓만 했는데 롯데는 더 심하다  부산에 가있다  전에 충주로 올 것이 청주로 갔다가 온 적은 있어도 이 것은 너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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