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수평 3
습기 제거
P.E.T. 병에 물을 넣고 얼려 선풍기 바람을 쏘이면 공기 중 습기가 병 표면에 모인다
20200829
마루 새시창 이동
창틀은 안팎의 방향이 바뀌게 했다 방충망을 안 쪽으로 보내서 비를 맞지 않게 하려고 한다 가운데 두 문끼리는 서로 맞물리게 돼있다 이 가운데 문이 밖 쪽으로 나가야 방충망을 안 쪽에 끼울 수 있다 네 문짝이 제자리에 들어가면 방충망 윗턱이 걸리게 해준 다음 창틀 바닥을 고정해야 한다 잠금 장치는 뜯어서 안 쪽으로 들여와야 한다 그라인더로 걸쇠가 들어갈 틈을 만들고 그 안에 집어넣고 나사를 조이는데 이 나사 구멍부터 만들고 그 다음에 틈을 만들어야 한다
20200901
창의 잠금장치를 옮기는데 걸쇠 장착 작업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정확하게 나사 두 개의 구멍에 맞게 구멍을 뚫어야 한다 안 쪽에 방충망을 걸었는데 위가 딱 맞지 않았다
20200902
보일러를 설치하려고 도구들을 찾아다녔다 파이프렌치는 작은 것 하나만 보였다 큰 것이 두 개 필요하다 모든 집 안을 다 뒤졌으나 찾지 못 했다 작은 것 손잡이에 파이프를 물려 사용해야 하겠다 보일러 본체와 순환펌프 사이를 다시 조립해야 하므로 큰 것이 필요하다 검색해보니 순환펌프를 보일러 환수구, 급수구 양 쪽에 설치하는 방법이 있고, 공기 빼기 좋게 하려면 급수구 쪽에 달고, 순환펌프 수명을 연장하면서 열손실을 줄이려면 환수구 쪽에 단다고 돼있다 식는 것을 줄이기 위해 환수구 쪽에 달려고 한다
확장 마루
창틀을 연이어 설치할 것인지, 창틀 사이에 강화유리 한 장이나 두 장을 넣을 것인지 결정하지 못 했다 그러니까 창틀 둘은 원래 있던 마루에 그대로 있고 두 개만 밖으로 나와있는 상태다 겨울에는 창문 뜯어낸 곳을 비닐이나 은박지 같은 것으로 막으려고 한다 가운데 창문 뜯어낸 곳에는 모기장과 여닫이 문을 달았고 북 쪽 마루 끝의 창문 있던 자리는 그대로 두려고 한다 앞 쪽은 샌드위치 패널이나 강화유리로 막으려 한다
20200910
Рабочие хитрости. Виброрейка своими руками. Тонкости работы со стяжкой. Стяжка по маякам
https://www.youtube.com/watch?v=uGfFDjulXK0
진동기를 이용한 바닥 수평 보조 작업기구 만들기
Construction A Concrete Road Stretching On Rural Fields With Ready-Mixed Concrete
https://www.youtube.com/watch?v=hGbVjkvdD2s
농로 작업
곰팡이
화장실 옆방은 장마가 끝나고 톡 쏘는 곰팡이 냄새는 많이 줄었다 검은색 조립식 보르네오 가구는 물티슈로 한 번 씩 닦았는데 곰팡이가 살짝 다시 피어있었다 공기와 접촉이 많은 곳에 곰팡이가 더 많고 안 쪽에 있는 가구 부품에는 적었다 창고에 가보니 거기에도 보르네오 조립식 가구가 있는데 곰팡이가 엄청나게 많았다 누군가 길거리에 버려둔 걸 주워온 게 이 보르네오 가구가 세 개 이상은 된다 버려야 할지 망설여진다 이사갈 때는 편한데 말이다
20200912
등유보일러 설치
석유통에 남은 석유를 써버릴 생각에 보일러를 설치해야 했다 이사 올 때 세 드럼 쯤 가득 있었는데 몇 년 지난 뒤 아예 보일러들 달지도 않았는데 반이 없어졌다 플라스틱 통에 넣어 막아놔도 반 이상이 주는데 석유통 뚜껑에 통기구가 있는데 그 쪽으로 다 증발한 것 같다 휘발유도 P.E.T.로 여럿 있는데 youtube를 보니 제초기에 넣어쓰지 말라고 했다 그러고 보니 휘발유는 뭘 태울 때 쓸 일 아니면 별 쓸 모가 없겠다
보일러실은 크고 봐야 하겠다 최소한 각각 2m는 되어야 뭘 해도 할 수 있겠다 XL 배관들까지 깔려 있는데 이 배관을 피해가며 철 pipe를 설치하는 게 보통 힘 빼는 게 아니다 이 상황에선 보조 온수통이나 벽돌 화목 보일러를 보일러실 안에 설치한다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다 일단 경유를 다 쓰고 경유통을 다른 곳으로 옮긴 다음 내년에나 벽돌 화목 보일러를 설치하려고 한다 생각해둔 구조는 프로판 개스통 두 개를 길게 대고 (용접기가 있으면 용접하면 좋겠지만) 그 위에 구리관을 감고 거기에 온수를 흘려보내고 여기서 나온 온수를 보조 온수통에 모아서 밤새 바닥 XL 난방을 하려고 한다
작년 겨울엔 온수매트 하나만 써서 실내온도가 섭씨 10도 밑으로까지 내려가서 이불 밖으로 손을 내밀 수도 없었다 뒷마당 쪽 문은 모두 은박지로 막았지만 앞 쪽에선 문틈으로 찬 바람이 들어왔다
파이프 렌치를 찾는데 사흘 이상 걸렸다 약 여덟 곳을 찾았는데 세 번 이상 찾아다닌 것 같다 창고 안 박스 안에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 긴 것이 하나 있었고 작은 것은 첫날 찾아서 굵은 파이프를 덧대 사용하였다 웬만하면 구리나 철은 사용하지 않고 스테인리스를 사용하면 좋겠다 철은 내경에 녹이 너무 많이 생기고 구리는 쉽게 찌그러진다 너무 많은 모기와 싸우며 아랫 쪽은 연결하였는데 조인다고 조였지만 길쭉한 곳을 살짝 눌러보니 쑥 내려가버렸다 고무 바킹이 있는 순환모터 양쪽은 웬만하면 손 안 대려고 했는데 그 두 나사를 풀지 않으면 일이 너무 커져버려서 어쩔 수 없이 wd40를 뿌려두고 풀었다 여기 고무가 두 개 있는데 뜯으면 찢어져서 물이 세는 경우도 있다 이 작은 나사 두 개를 잠궜다풀었다 다시 조립하면서 굵은 파이프들을 계속 조여주려고 한다 너무 많이 조이면 부품을 사와야 될 수도 있으니 작은 나사를 자주 풀더라도 살살해야 한다
아래서 보일러 쪽으로 물이 들어가고 위에서 온수 가열통 안에서 밀려나가는 방식이 되는데 보일러실이 단열만 잘 된다면 위 쪽에서 물을 끌어당겨 방 바닥에 공급하는 게 더 힘 있게 밀어줄 것 같다 보일러 온수 가열통 안에 압력을 가하는 것도 그리 좋아보이지 않는다 한 쪽 방법으로는 순환모터 수명이 줄고 다른 한 쪽은 보일러의 수명이 줄게 될 것 같다 순환모터 옆에 달리는 게 많아 보온재로 감쌀 수도 없으므로 모터를 위로 달아 온수를 뽑아내어 방으로 보내면 열이 노출되는 곳이 더 많아 열손실도 많아진다
영하 섭씨 10도 밑으로 내려가면 수온 온도스위치는 단열이 안 된 보일러실에선 별 쓸모가 없다 등유보일러는 계속 연료를 소모하게 될 것이고 다른 연료 보일러라면 물의 온도가 빨리 올라가지 않으면 순환모터는 계속 돌아가며 오히려 방바닥 열까지 뽑아다 식혀버린다 타이머가 3분 가동 9분 정지 하면 딱 좋겠는데 국산 타이머 몇 개 상호 제품을 구입했는데 심하면 몇 시간 있다 회로가 떨어져나가거나 오직 이동전화기로만 조정이 되는 것도 있다
파이프를 조이면서 보니까 연료관이 벽 밖으로 나가는 그 곳에 쥐들이 구멍을 파둔 곳이 보인다 바닥에 있던 구멍들을 막았더니 그 구멍을 넓힌 것 같다 XL관이 들어가는 방 벽의 큰 구멍들은 모두 모르타르로 막았다 그 쪽으로 쥐들이 주방으로 드나들었었다
작은 나사 두 개를 열심히 풀고 조였다를 반복하면서 연결을 해야 하겠다 XL관을 연결하는 것도 쉽지는 않다 그래서 겨울 늦게 하지 못하고 모기가 많지만 XL관이 좀 더 유연할 것 같은 더울 때 하려고 한 것이다 벽에서 나온 XL관은 너무 짧으므로 연장해야 한다
20200915
배관마다 있는 밸브는 순환펌프 순환수 방향에서 순환펌프 뒤에 있어야 하겠지만 여기선 밑에 있는 밸브를 열고 잠그는 게 위에 있는 게 편하다 밸브가 손으로 잘 움직이지 않는다
배관 연결 작업까지 했다 수도관 온수관 연결은 안 했다 수도를 연결하고 연결부분에서 물이 새는 것을 보려고 한다 방과 연결하는 것도 안 했다 온수는 일단 등유보일러 온수를 사용하기로 했다 600리터 검은색 물통에 하루 종일 물을 넣어두어도 태양열에 가열 되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 검은색 바탕 위에 물을 흘러내리게 해서 보관했다가 온수로 사용하면 될지 몰라도 통 안에 있는 상태로 열이 쌓일 것 같지는 않다 차라리 검은 색을 칠한 라디에이터에 물을 통과시켜 열교환 한 뒤 그 온수를 모으거나 공간 안에 갇힌 태양열을 열교환 한 뒤 단열처리된 물탱크에 보관하는 게 낫겠다 파이프렌치 작업을 하면 바늘처럼 쇠가 일어나는 부분이 있다 웬만하면 장갑을 끼고 작업하는 게 좋겠다
작업 중 면역에 관한 공중파 프로그램을 한다 요즘 코감기 비슷한게 항상 있어 tv를 볼까하다가 방 밖에서 소리만 들었는데 긴 이야기 끝에 결국 홍삼 광고를 하고 있었다 케이블도 아니고 종편도 아니고 공중파가 그런 짓을 한다 생각해보니 곰팡이 문제가 아니라 몸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창고에 보니 염화칼슘 한 포대가 있었다 장마 전에 들어온 것인데 있는 줄도 몰랐다 평생 장마로 모든 살림에 곰팡이가 끼는 것을 처음 경험했으니 있는 줄 알았더라도 사용할 생각은 못 했을 것 같기는 하다 내년 장마철 전에는 방마다 염화칼슘을 배치하고 비 올 때는 무조건 방문을 닫아 환기를 막으려고 한다
해충퇴치기 옆에 켜두고 작업하니 모기가 없진 않았지만 마음은 좀 편했다 모기약을 뿌려도 모기는 다시 모여들고 그 모기약을 내가 다 코로 들이키게 된다
20200916
고놈TV
https://www.youtube.com/c/%EA%B3%A0%EB%86%88TV/videos
전북 고창군 34평 경량철골조 주택공사 #1 터파기 설비 마당 콘크리트타설 피니셔 유물산포지 농가주택 전원주택
https://www.youtube.com/watch?v=Zu08DwpEnpk
샌드위치 패널 주택 공사
보일러실 작업
분배기에서 나와 보일러 환수구로 들어갈 세 가닥만 생각하고 나머지는 벽 쪽으로 밀어놓으니 일 하기가 편해졌다 다섯 곳인데 제일 큰 방 하나는 연결하지 않았다 T자를 써서 연결해도 될 것 같다 내년 여름 장마철 습기 때문에 보일러를 가동할 때를 대비해 연결해둘까도 생각했는데 큰 방은 염화칼슘으로 처리 할 것을 생각한다 천장을 뜯고 평면 천장에서 ㅅ자 모양으로 하려는데 이 때 또 다시 곰팡이가 생기면 의욕을 잃게 될 것만 같다 세 번 씩 천장, 벽, 바닥 물청소를 하고, 말리고 가구 물티슈로 모두 닦아 다시 옮겼다 들여놓는 일이 보통 일이 아니다 마치 가구를 보존하기 위해 내 인생이 있는 것처럼 여겨질 것만 같다
다섯 가닥 중 세 가닥 (환수, 급수 합하면 여섯 가닥이지만 환수구에 연결할 배관 중 두 벽에서 나오는 배관 중 생활할 한 쪽 벽 우선)은 나머지 두 가닥과 직각 관계다 나머지 두 가닥은 옆 쪽 벽에서 나온다 그래서 복잡하게 보였고 작업하기에 불편했는데 환수구로 갈 세 가닥만 제하고 나머지는 벽으로 붙여놓으니 생각도 단순해지고 편했다 그런데 진을 뺀 것은 수도관이었다 벽에 딱 붙어있고 오른 쪽 바로 옆에는 보일러가 있고 T자 연결 부분이라 힘을 쓸 수 없었다 아무리 세게 조여도 물이 샜다 제일 큰 파이프 렌치로 T자 목 부분을 잡고 몽키 스패너에 1 m 짜리 파이프를 물려 조였다 화장지로 물이 새던 곳의 물을 닦아내고 몇 시간 지나서 확인해보려 한다
옆 벽 쪽에서 나오는 나머지 한 가닥은 ㄱ자 모양을 분배기에 연결하여 꼽았다 분배기가 구리라 세게 조일 수가 없어 물이 샐 것 같다 XL관을 여유 있게 잘라서 많이 구부려 넣으니 탄성 때문에 오히려 잘 꼽혔다 아마 겨울 같으면 구부리기도 힘들었을 것 같다 작년 겨울 이후 보일러실에 화력 없이 살았더니 분배기 구멍 하나가 벌집으로 막혀 있었다 뒷마당에서 앞마당으로 가는 골목 선반 아래에도 주먹 두 개 크기만한 큰 벌집이 달려있었고 왕성하게 활동 중이었다
몇 시간 뒤에 보일러실에 다시 가서 작업을 했다 모기퇴치기를 켰지만 처음처럼 (모기 때문에)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다 급수구에 연결할 XL관이 짧아 붙여끼우는데 절대로 분배기에서 먼 쪽부터 연결하면 안 되었다 그렇게 하면 구리 분배기 쪽에 물린 밸브가 돌아가버린다 제일 먼저 분배기 쪽부터 연결하고 분배기 쪽에서 멀어져가는 방향으로 연결을 하였다 쓰던 부품을 쓰는 것이라 차이는 있겠지만 나사가 얼마나 들어가야 잠기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무작정 힘주어 조이다보면 부품이 깨지는 경우가 있다 25mm 부품 연결 작업을 할 때는 테프론 테잎이 많이 들어간다 처음 겪는데 이 테프론 테잎도 불량이 있어 반 이하만 풀리거나 중간에 풀리지도 않기도 한다 오래된 테잎이라 그랬던가 하는 생각도 했다
환수구, 급수구 쪽 XL관은 연결하였다 물이 새는 것을 확인하지는 않았다 팽창탱크에서 내려오는 관 두 가닥을 연결하고 환수구 쪽 에어벤트만 연결하면 연결 작업은 끝난다 그 다음에 보일러에서 나온 선 말고 별도의 전기선을 연결하여 물을 순환시키면서 물도 보충하고 물이 새는 것도 확인해야 한다
20200917
보일러 팽창탱크를 연결하고 물을 공급해보니 아직 연결하지 않은 보일러 온수관 양쪽에서 물이 새차게 나온다 이 온수관에 들어오고 나가는 곳도 보일러 내부에서는 가는 구리관으로 서로 연결되어있었다 그런데 난방관에만 물을 보냈는데 온수(급탕)관에서도 물이 나오는 이유는 뭘까? 거의 새 것이나 마찬가지인 보일러를 몇 년 동안 밖에 묵혀두었다 그런데 난방관 구조는 보일러를 해체하면 물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올 텐데 난방관은 U자 모양 구조라 물이 항상 고여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러면 보일러를 해체해서 그대로 세워두면? 당연히 겨울에 물이 얼어서 구리관이 터지고 난방수와 섞이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에 냉장고용 라디에이터를 내부 물청소를 하고 겨울에 밖에 두었더니 알루미늄관이 얼어 터진 것이 생각났다 그러므로 보일러를 해체해서 다시 쓰려면 압축공기로 물을 빼내거나 보일러를 뒤집어둬야 할 것 같다 이 때 남은 등유가 등유관 쪽에서 흘러나올 수도 있다 등유보일러에서 온수를 쓰지 않아도 된다면 양 쪽을 막고 그냥 난방용으로만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하다
냉수 온수가 흐르는 관이 급탕용이라면 이 관이 코일 상태로 있다 두 가닥이 위로 올라온다 그래서 보일러를 세워두면 물을 빼낼 수 없다 급탕관 안의 물의 온도를 올려주는 급탕관 밖의 물로 바닥 난방을 할 것인데 굽탕관이 터지면 이 둘에서 물이 서로 통할 것이다 암나사 모양으로 된 것이 있으면 막으려고 했는데 없어서 XL관을 U자 모양으로 서로 연결해버렸다 제일 뜨거운 물이 올라올 텐데 증기 압력에 견딜지 모르겠다
골목에 말벌집이 있어 바퀴 연막 살충제를 써볼까 했는데 바로 밑에 접근하기도 어렵고 올려둘 데도 없어 바퀴벌레 스프레이 약으로 다닐 때마다 뿌렸다 처음에 가니까 말벌 한 마리가 제 집에 들어가려 오다가 나를 근처에 있지 못 하게 경고 비행하며 쫓아냈다 tv에서 보니까 말벌은 모기장은 순식간에 자르고 나왔다
몇 시간 지나서 가보니 벌집 주변에서 웅웅거리는 소리가 난다 한 마리는 감시하는 것처럼 위에 가만히 앉아있고 다른 벌은 벌집 위에 큰 구멍을 뚫어 입구를 다시 만드는 모양이다 다시 벌집 밑 입구에 스프레이를 물방울이 달리도록 쏘았다 뒤로 물렀다가 몇 번 시도하다 조금 더 다가가 위의 구멍에도 많이 쏘았다 몇 년 전엔, 붉은 벽돌 안에 두 마리가 있는 것을 귀찮게 하지 않으려고 조심하다가 벽돌을 건드려 손과 이마에 두 마리에게 한 방씩 쏘였고 이마에 있는 것은 그대로 뒀는데 6 개월 뒤에 건드리니 방금 전에 다시 쏘인 것처럼 통증이 그대로였다 이 번엔 당하지 않으리라
20200918
그 작은 데에서 많은 벌이 나왔다 이틀 째인데 벌집 표면은 약을 많이 뿌려 어두워져있다 아직도 어디선가 벌의 날개 소리가 나고있다
보일러 공기 빼기를 했다 방마다 한 번 씩 교대로 했다 물이 한 바퀴 돌고나서부터 시작이다 두어 바퀴 돈 것 같으면 정지 시켰다가 다시 돌리고 순환펌프를 멈췄을 때 공기 방울이 팽창탱크 쪽으로 올라가지 않을 때까지 반복하고 보일러 통 안에서 물 흐르는 소리가 나지 않을 때까지 했다 펌프가 돌 때 연결 부분에 물이 새는지 확인 했다 가열 상태에서도 한 번 더 확인하고 단열재로 포장해야 하겠다 물이 한 군데에서 샜다 환수구 분배기 하나에서 XL을 물고 있는 곳에서 물이 샜다 분배기와 닿는 곳은 구리라 약하므로 많이 조일 수도 없었는데 XL 쪽이라 다행이다 이 쪽이 XL 관이 꼬이게 돼있어서 사용하다 나중에 열에 의해 그 꼬임이 풀리면서 물이 다시 샐 수도 있다 꼬임이란 밸브를 분배기에 연결하고 강하게 조일 수 없다 이 상태에서 밸브를 고정시키고 XL 관을 연결하고 조일 때 쓰던 부품은 XL을 물고 같이 돌아가면서 꼬임이 생긴다 이 꼬임을 풀려면 방과 분배기 사이에 또 하나의 연결부가 있으면 그 쪽에서 풀어서 다시 조정하면 될 것 같다
보일러 밴드가 없어서 일반 밴드를 찾아다 조였다 가는 철사로 조이니 조여지지 않고 알루미늄 연통이 빠진다 대여섯번 반복하고 작동을 하더니 소리가 엄청나게 커져간다 그러니까 처음에 가동할 때의 조용한 소리는 아니었다 연로 필터 부분을 보니 연료가 반 쯤 차있다 보일러 설치하기 전의 연료 높이 그대로이다 연료통으로 가서 뚜껑을 열었다 주방 비닐 봉지 두 장을 끼워 잠궈뒀는데 뚜껑을 여는 순간 안으로 공기가 당겨지는 것이 느껴졌다 상당한 양 같은데 몇 달 사이에 또 그만큼 없어졌단 말 같다 다시 보일러실로 돌아와서 가동시키니 대여섯 차례 시도하더니 불이 붙었다 콘크리트 구멍에 닿는 연통 부분에서 소리도 크게나서 철판을 끼워넣었더니 소리가 좀 작아졌다 연통 끝도 고정하면 소리가 좀 덜 나겠다 방에 들어와서 들어보니 그래도 보통 보일러 소리보다는 소리가 컸다 실내에 거치하는 보일러 조정기는 + - 극성이 있다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 추울 정도가 아닐 정도로만 등유 보일러를 가동하면 연료값이 그렇게 많이 들어갈 것 같지는 않다 뭣하러 화목 보일러를 설치해야 하는지 그것도 생각해 볼 일이다
보일러실 틈은 작년에 얇은 단열재로 바람만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막았었다
조정기 사용설명서.pdf는 제조사 페이지에서 얻었다 설명만 있는 줄 알았더니 pdf도 있었다 예약 기능의 숫자 3은 20 분 가동 뒤에 3 시간을 정지하는 기능이고 이 기능이 계속 반복된다 그런데 취침 기능은 정확히 모르겠다 일반 기능과 취침 기능이 어떻게 다른지..
보일러에서 실내온도 기능과 취침기능의 차이는 무엇이죠?
실내온도 기능 : 실내온도 조절 다이얼로 설정된 온도만큼 실내온도가 높아지도록 보일러가 계속 작동됩니다. 너무 높으면 보일러가 계속 작동해 기름 과 전기가 많이 들죠.
취침 기능 : 다이얼로 설정된 온도보다 1~2도 가량 낮은 온도로 보일러가 작동됩니다.
회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5~6시간 후면 설정온도로 돌아옵니다. 기름절약이 되죠.
외출 기능 : 겨울철 보일러와 실내 배관이 얼어서 터지지 않도록 최소 온도로 작동이 됩니다.
온수 기능 : 말그대로 온수를 쓰기위해 보일러를 가동시키 는 것입니다. 방이 따뜻해 진다고 온수버튼을 누르시고 주무시는 분들이 있는데 온수 버튼을 누르면 순환 펌프가 작동하지 않으므로 방으로 온수 공급이 안돼 따뜻해 지지 않습니다. 기름은 거의 두배이상 소모됩니다.
작업이 느려진 이유를 생각해보니, 다른 이유도 있었지만 모기 때문인 이유도 있었다 그 때문에 고치는 일이 하기 싫어졌던 것 같다
겨울이 되기 전에 뒤의 XL관 세 가닥을 묻든지 물통이나 간이 싱크대 하나를 설치하든지 해야한다 겨울에 대비해 드레인 밸브도 설치할까 생각 중이다 나야 XL 연결부를 풀어서라도 겨울에 얼지 않도록 관 안의 물을 빼낼 수 있지만 내가 이 집에서 이사를 가버리면 새로 이사 온 사람이나 이 빈 집 관리하는 사람은 내용을 알 수 없으니 XL 관이 동파할 게 뻔하다 그런데 부품이 많이 들어간다 밸브가 셋, 드레인 밸브가 셋, 이 것을 XL관에 연결하는 부품도 필요하다 일단 수도꼭지 높이를 최대한 낮추어야 하겠다 XL관을 그보다 좀 더 굵은 플라스틱관 안에 넣어 배관하긴 했다 어떻게 할지 좀 더 생각해보아야 하겠다 오늘 일 좀 시작하려 했더니 이 것 때문에 지연된다
일단 세 가닥 XL관이 지나는 바닥을 열어볼 수 있게 함을 만들기로 한다
개미약을 벌집에 뿌려보니 오늘도 벌집 안에서 무슨 소리가 난다 옆에 오삽이 있어 올려두고 그 위에 옆에 있던 코펠을 뒤집어 올려두고 그 위에 살충연막탄에 불을 붙인 뒤 올려두었다 벌 한 마리가 재빨리 나와 도망갔고 구멍 밑으로 들어간 연기는 위에 뚫린 두 구멍으로 나왔다 분유통 같은 게 있다면 연기를 피웠을 때 벌집 밑에 갔다대고 벌집 위를 톱으로 잘라 통에 집어넣고 뚜껑을 닫으면 될 것 같다
20200920
말벌 한 마리가 벌집 가까이 맴돈다 뒷걸음쳐 바라보니 벌집 가족인지 나그넨지 모르겠다 벌이 안 보일 때 오삽을 나무로 받쳐놨는데 바람에 쓰러지면서 벌집 아래를 약간 훼손시켰다 번데기도 한 마리 떨어져 있었는데 움직임이 없었다
뒷처마 밑에 수도 연결을 추가하였다 보일러실 가까운 쪽이 세탁기 놓을 자린데 그 쪽 문이 그 중 넓어 세탁기가 빠져나갈 수 있으므로 그 자리에 있어야 했다 그런데 그 자리가 보일러실 뒤에 벽돌 화목보일러를 설치하면 불을 때는 자리라 생각을 오래 해봤다 다 단순하게 하기로 하고 그 자리에 세탁기를 놓기로 했다 보일러실로부터 멀어져 가면서
1. 세탁기
2. 욕조
3. 욕조용 온냉수전
4. 추가 온냉수전
5. 물 저장 탱크
XL관이 밑으로 세 가닥이 지나간다 온수, 저장수, 직수
온수관과 저장수관이 나란히 같이 있는 곳은 뚜껑을 만들어서 그 안에서 결합부품을 풀어 동절기에 물을 뺄 수 있도록 하였다 보일러실에서 물이 공급되는데 연결 부분도 제일 낮은 곳에서 해둬야 나중에 물을 뺄 수 있고 저쪽에서 입으로 불어서라도 수위를 낮출 수 있다 일단 공중에 노출된 부분에 물이 없도록 하면 좋겠다 직수를 연결하고 연결부분에서 물이 새는지 확인하였다 수도꼭지를 연결할 노출되는 수직관에는 좀 더 직경이 큰 검은색 pvc를 씌웠다 그러면서 밑으로 누르다 XL관 하나가 꺾였다 XL관을 하고 뒤에 배수로를 하는 게 편하다 다음에는 배수로 작업을 하려고 한다 배수 홀은 다섯 군데가 필요하다 XL관 하나가 안팎으로 지름이 달라 안으로는 잘 끼워지지 않고 밖으로는 잘 조여지지 않는다 불을 켜서 나사 산과 평행으로 돌아가고 있는지 확인하였다 실수한 게 있는데 누수를 확인하려면 물을 통하게 한 뒤 공기가 다 빠지도록 기다린 다음 작업을 해야 한다 10m 길이에서도 물이 한참 들어간다 끝에서 물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바로 잠그고 작업하면 그 안에 공기가 아직 많다 이 상황에서 작업을 해버리면 나중에 수압이 높아질 때 물이 새거나 환경이 바뀔 때 새는 수가 있는데 누수 때문에 바닥이 젖는지 빗물이 땅 밑에서 올라와서 젖는지 콘크리트를 깨보기 전엔 알 수 없다
추가된 뒷 벽에는 조립식 책꽂이 문짝 두개로 창문을 달려고 한다 안에는 모기장을 치고 겨울에는 은박지나 비닐로 막으려고 한다
보일러 시험 가동을 할 때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햇빛 쪽으로 해서 사용했던 알루미늄 연도를 안에 들여다보니 작은 구멍들이 보인다 창고에서 같은 직경의 스테인리스 주름관을 가져왔는데 보일러 연통에 일반 밴드로는 조여지지 않는다 스테인리스가 강해서 조여질지 모르겠다 작업이 안 되면 알루미늄 연통을 사와야 하겠다 길이는 2m 30cm 쯤 되는 것 같다 연통이 빠질 때를 대비해서 세탁기 쪽에 환기구를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제일 끝에 있는 수전은 방벽 쪽으로 붙이려다 바닥 콘크리트를 잘라내고 작업을 해야 해서 그냥 벽 쪽으로 붙였다
앞마당 외등에 선을 연결하여 확장 마루 밖으로 연결하였다 마당을 훤하게 비추니 좋았다 스위치도 기존 마루에 새로 추가한 문 바로 옆에 추가하였다
부품을 찾으려고 어제 북쪽 방에 들어갔는데 쥐가 뭔가를 파는 소리가 들렸다 북쪽 벽 옆에 물건이 많은데 벽 옆에는 물건을 두면 안 되겠다 그 쪽으로 벽을 타고 올라가서 천장까지 갈 것이다 물건들을 치워내면 벽에 생긱 구멍 옆에 찐득이를 두어 쥐를 다 잡아내고 구멍을 막을 생각이다 보일러실에서도 방에서 나오는 XL관이 있는 곳을 모르타르를 채운다고 채웠는데 보일러 설치 작업을 하면서 XL관이 움직였는지 공간이 좀 더 생겨있었다 나중에 남는 모르타르 있으면 이 곳과 연료가 들어오는 관 주변 구멍도 막아야 하겠다
U자처럼 생긴 Y자 배관부속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제품 검색해보니 그런 것은 없었다 깎기가 어려운 모양이다
20200921
욕조 옆에 걸리적거리는 곳에 냉온수 배관 연결부가 있다 이 위를 블럭으로 덮어 동파방지 목적으로 물을 뺄 자리를 만들려고 했는데 노인이 불편해 할 것 같다 좀 더 북 쪽으로 옮겨서 작업하면 좋겠는데 거기는 배관 연결부가 없다
섀시 창
가운데 섀시 창문을 잠그려는데 잘 안 잠가져서 창틀 가운데가 내려갔는지 문이 빠지려 한다 마루 끝의 옆에 창틀 받침 나무를 덧대고 그 위에 섀시 틀을 거는데 대개는 그 밑에 송진이 많은 곳을 바닥에 닫게하여 받침 나무를 쓴다 그 게 없거나 빠져있다면 섀시 창문이 내려앉아서 창문이 저절로 빠질 수 있다 그러니까 처음에는 맞았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창틀 밑이 처져서 문이 헐렁할 수 있다 처음부터 잘못한 게 아닐 수 있다는 말이다
오늘은 치매가 심해진 어머니 때문에 식사도 일도 할 수 없었다
20200922
방통 미장 - 준비단계부터 미장 마무리까지
https://www.youtube.com/watch?v=gvbIYfRwctc
방통치고 휘니싱까지
https://www.youtube.com/watch?v=jA_IYsKdwlk
상하수도-정화조 배관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I3eGiML2oEQ
20200923
굴삭기 레벨 보는법 (스데바) 완벽 정리
https://www.youtube.com/watch?v=RzGGmR6bUMs
모래 위에 집을 지을 때
곰팡이 냄새
곰팡이 냄새는 장마철 이후로 점점 저절로 줄어들고 있다 곰팡이는 끊임 없이 곰팡이 냄새를 풍긴다
보일러 연통
스테인리스 연통이 있어 설치했다 연통을 끼운 다음 각을 완전히 다 잡은 다음 잘라야 한다 필요하면 고정한다고 생각하고 철사로 연통 끝 부분을 묶은 다음 시험해봐도 된다 자르고 나면 지붕 위로 올려서 U자로 꺾는 게 안 된다 나무를 넣어 휘면 주둥이가 틀어져버린다
스테인리스 연도를 보일러 연결 주둥이에 물리는 방법을 많이 생각해봤다 철사 두께는 3mm 정도 되는 것 같다 와이어메시와 XL을 고정하는 철사는 U자 모양으로 접어서 묶는다 그런데 두꺼운 철사라 그렇게 할 수 없었다 나중에 생각하니 3mm 두께는 너무 굵은 것 같았다 좀 더 가늘어야 꽉 조여도 끊기지도 않고 완전히 조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우선 철사 한 쪽을 고리를 많들었다 연도를 결합하고 그 위에 철사를 두 바퀴 감고 반대편 끝을 고리 안으로 통과시켰다 그런 뒤 고리 안에 끝이 뾰족한 라쳇 렌치를 넣고 감았다 철사가 서로 벌어지면 플라이어 아가리 쪽을 철사 위에 대고 벽돌 깨는 방치로 두드려서 밑으로 내려가서 두 철사가 붙도록 하였다 이 때 망치로 연도를 치면 바로 흠이 생겨버린다 철사를 너무 꽉 조이면 끊어져버린다 불을 가까이 대고 보일러를 가동시켜서 불이 붙을 때에 보니 적어도 두 군데에서 연기가 보일러 연통 주위에 있는 먼지를 밀고 나왔다 태풍이 불면 연도가 춤을 출 것이다 그러면 보일러와 연결된 연도가 움직일 것이고 또 열에 의해 연도를 조이고 있는 철사도 느슨해질 것이다 그래서 철사가 그냥 연도를 잡고있는 정도로 생각해야 할 것 같다 나중에 내열 실리콘이나 불연 섬유 같은 것으로 주변을 감싸고 가는 철사로 감아주어야 할 것 같다 불완전 연소된 가스는 강력한 산화제이다 보일러실 안의 철분을 산화시킬 것 같다 보일러실에 가득 찬 불완전 연소 가스가 실내로 들어올 수도 있다
연도 구멍
콘크리트에 구멍을 뚫었는데 너무 크다 쓰고 남은 모르타르로 막을까를 생각하다 나중에 연도 교체를 할 때면 또 구멍을 뚫어야 한다 모르타르로 채우고 연도를 사방으로 움직여 공간을 확보해서 나중에라도 연도를 빼낼 수 있게 해야 할 것 같다 불연성 섬유 같은 것으로 채워도 될 것 같다
주방 후문
주방 후문은 미닫이 문이다 그 밖에 접이식 모기장이 쳐져 있는데 문틀 밑까지 있어 문을 열어둘 수 없다 그런데 뒷마당에 확장 설치한 벽 위에 쓰려고 갔다놨던 작은 유리창을 주방 후문 밑에 대어보니 크기가 비슷하다 그래서 나사 여덟 개로 조여서 유리를 바닥에 고정시켰다 바닥에서 한 뼘 반은 위로 올라간 것 같으니, 점프 하겠다고 마음만 먹으면 뛰어오르지 못 할 높이도 아니긴 하지만 아마도 쥐가 들어오지 못 할 것 같다 모기장 밑으로 쥐 같은 게 틈을 벌려놓고 드나든 흔적도 있다 문을 닫아두었다고 해도 쥐는 들어올 수가 있었다 사람은 넘어다닐 수 있고 뱀 같은 것도 들어올 수는 있을 것 같다
XL관 높이
방 바닥에서 보일러실로 나온 XL관 높이가 대개 낮다 그러면 모르타르로 잘 채웠다고 해도 쥐가 단열재 틈으로 뚫고 방 밑으로 드나들기 좋다 시멘트 블럭 벽 같은 것은 구멍이 많아 위로 올라가 천장으로 올라가기도 좋다 북 쪽 끝방은 바닥 공사도 끝나도 천장 올림 공사 (ㅡ자에서 ㅅ자 모양으로)도 끝나고 벽지까지 붙였는데 어디선가 쥐가 파고 있는 소리가 들린다 옆방보다 낮아진 벽을 뚫고 있을 수도 있다 방바닥은 쇄석이 깔려있어 보일러실 쪽에서부터 방 두 개를 지나 끝방까지도 올 수 있다 북 쪽 담과 방벽 사이에 물건들이 놓여있어 쥐들이 통행하기 좋으니 그 쪽 벽 아래에서 뚫어서 천장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
XL관을 좀 한 뼘 정도 높이면 좋겠다 모르타르가 남으면 XL관 주위의 단열재 틈에 모르타르를 꽉 채워두려고 한다
북 쪽 벽과 처마 사이에 비가 들친다 샌드위치 패널 3m 짜리 하나를 처마에 이으면 좀 낫겠다 기둥은 담 밑 석축에 고정하면 될 것 같다 처음엔 막아서 창고로 쓸까 했는데 석축 틈에서 뱀이 나오고 골목이 길어서 통로를 빼면 저장 공간이 많을 것 같지는 않다
확장마루 현관 문을 열다 (마루 남 쪽에서) 작은 뱀을 보았다 배수로로 사라져서 잡을 수 없었다 주변에 개미약 스프레이를 뿌렸다 몇 시간 있다 북 쪽 마루 쪽을 골목에서 나와 앞마당 쪽으로 가려다 좀 높은 곳에서 새끼 쥐 한 마리가 떨어져 구르는 것을 보았다 몇 분 뒤에 그 근처에서 뱀을 또 보았는데 크기나 색깔로 보아 아까 그 뱀 같았다 개미약 스프레이도 주변에 뿌리고 곰팡이 제거제도 뿌렸다 볼펜 굵기보다 약간 가늘었다 땅 속에서 올라오는 뱀을 보았을 때 굵기가 볼펜 심보다 약간 굵었으니 태어난지 몇일 된 것 같다 마루 쪽으로 연결된 계단을 만들 게 아니라 떨어진 계단을 만들어야 하겠다 전에 석축 틈에서 큰 뱀이 나와 그 위로 올라가려 하는데 한 뼘 반 정도는 몸을 위로 올릴 수 있었으니 계단이 연결되어 있으면 쉽게 올라와 마루까지도 올라올 수 있을 것 같다
처마를 확장하고 벽을 플라스틱 평 팔레트 (구멍이 하나도 없는)를 벽으로 묻었는데 그 위를 손바닥으로 두 뼘 크기 X 한 뼘 크기 만한 유리창을 여섯 개 나사 두 개 씩으로 붙였다 위에 틈이 좀 있는데 나무 팔레트 조각으로 막고 다시 그 위에 전체를 은박지로 막고 좀 더 여유가 있으면 안 쪽에서도 은박지로 막으려고 한다 여름에는 안 쪽에 모기장을 치고 여섯 개의 유리문을 떼어놓으려 한다
벽을 막지 못 한 곳이 두 곳이 있는데 남쪽 끝을 샌드위치 패널로 막았다 긴 것이 폭이 65cm 정도 되는데 작은 것 두 개를 붙여 잘라 붙였는데 스티로폼이 들어간 것은 좀 나은데 우레탄인가가 들어간 것은 무겁기도 하지만 자를 때 가루가 너무 심하게 날렸다 두 번 잘 못 잘라서 다시 잘라야 했다 평면도로는 ㄱ자 모양으로 붙였는데 밑은 좀 뜨게 해서 고였다가 방수액 섞은 모르타르로 채우려고 한다 이제 북 쪽 벽만 막으면 된다 뒤에 출입구를 하나 할까도 생각해봤는데 쥐나 뱀, 지네 같은 것의 출입을 막으려면 아예 막는 게 낫겠다 새들도 와서 처마 밑에서 자는데 바닥이 지저분해진다
자존감은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 그 흔한 마스크도 귀찮아서 쓰지도 않은 채 그 먼지를 다 마셔버렸다 내 마음을 평생 따라다니는 내 몸도 참 불쌍하다
감압변 안전밸브 차이
20200924
확장 처마의 벽과 보일러실 사이의 공간을 막는 벽 작업을 했다 스티로폼이 든 샌드위치 패널과 달리 우레탄 샌드위치 패널 강판은 잘 휘지 않았다 잘 못 잘라 남는 곳을 강하게 몸으로 눌러 구부려놓은 상태에서 나사를 조였다 밑은 타일 몇 장을 받쳐 지붕을 떠받치도록 했다
오전에 확장 마루 밑을 북 쪽 끝까지 보았다 뭔가 움직이는 물체는 없었다 대문 쪽으로 가다 콘크리트 위에 못 보던 줄 같은 것이 보였다 자세히 보니 엊그제 보았던 새끼 뱀 같았다 녹색과 오랜지색 무늬가 있었다 차가 가려서인지 다가가도 움직이지 않았다 전에 북쪽 골목에 큰 뱀이 움직이지 않고 있었던 것은 여러가지 독한 약품 때문인 것 같았는데 오늘은 햇볕을 쬐고 있는 것 같았다 벽돌 석장을 던져 첫 벽돌에 정확히 맞았다 두 세 번 째 벽돌은 맞지 않았다 우연히 벽돌 한 장 밑으로 다 들어가있어서 가까이 다가가 발로 여러번 밟았다 부탄 토치로 삐져나온 꼬리를 불로 지졌다
당장 필요한 것은 pvc 접착제인데 건재상에 가려면 시멘트, 모르타르, 미라클까지 사려고 남아있는 시멘트와 레미타르를 써버릴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
마루 창문 재설치
창문 높이가 있다 그 높이가 창틀 어디서나 같아야 문이 틀어져보이지 않는다 안쪽과 바깥쪽 높이도 같아야 한다 그 다음 모기장 높이가 맞는지 확인해서 창틀 바닥 높낮이를 조정해야 한다 창틀의 방향도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 타일 조각으로 높이를 대충 맞추고 못 같은 것으로 높이 조정을 한다
창틀 위치 수정
기둥보다 안 쪽으로 들어가 있던 창틀을 기둥 밖으로 내밀었다 마당 쪽에서 기둥 부분을 채우면 창틀끼리 평면이 되도록 내밀었다 창틀 최상부에서 지붕 밑 난간에 나무로 창틀을 고정하고 있던 것을 떼어냈다 창틀이 조금 밖으로 이동했고 수직도 볼 생각이다 지붕이 남쪽으로 갈 수록 아래로 내려가기 때문에 창틀을 완전 수평으로 하면 옆 창문과 일직선이 되지 않으므로 보기 싫어질 것이다 창문과 창문 사이에는 강화유리를 세우려고 한다 강화유리 높이는 2m이어서 바닥에 받침돌을 놓을 수 없다 창틀, 강화유리, 창틀, 강화유리 순서로 놓아 안에서 밖을 훤하게 내다볼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 마루를 확장하니 마루에서 느끼는 가을 볕이 따뜻하다 기존 마루는 처마 밑에서 많이 후퇴해 있어 전에 못 느끼던 것이다
20200925
뒷마당 쪽 확장 처마 밑 벽 위에 유리 안으로 모기장을 쳤다 입구 쪽이 개방되긴 했어도 모기가 별로 없다 자주 가는 건재상 직원들이 바뀌었는데 간이영수증이 아닌 영수증을 쓰고 부가세까지 포함한다 15A 감압변은 인터넷 가격이 8500 원이 안 된다 건재상에서 부가세 포함해서 11,000 원이면 그냥 인터넷 주문하는 게 낫다 술이나 시멘트 같은 것만 빼면 굳이 마트나 건재상 갈 이유가 없어졌다 마트는 5 만 원 짜리 인터넷 가격이 4 만 원 정도 한다 30 mm pvc T 2 개, 엘보우 3 개를 샀는데 35를 주었다 다시 바꾸로 가야한다 이 부품만 끼우면 육가를 설치하거나 아니면 그냥 구멍만 내놓아도 물을 내려보낼 수 있게된다 구냥 토치로 구부려서 물 빠짐 공사를 마감할까 하다가 거 몇 푼이나 된다고..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창틀 유리가 좀 작은 것은 나무를 유리 위에 대어 작업을 끝냈다 겨울에는 밖에 은박지로 둘러칠 것이다 남 쪽부터 세탁기, 욕조, 수전, 수전, 물탱크 순으로 작업을 했는데 세탁기 다음에 레인지 둘 곳을 할 걸 놓쳤다 주방에서 참기름으로 계란 프라이를 하니 냄새도 심하고 바닥도 너무 미끄러웠다 햄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주방 안 냄새가 이상해진다 이런 게 다 쥐를 부르는 방법이다 레인지 자리는 북 쪽으로 이동해서 둘 곳을 생각해보아야 하겠다 석유통도 밖으로 좀 빼내야 하겠다 벽에 너무 붙어있어 고양이가 들어가지 못 하므로 그 틈으로 쥐가 드나든다 남 쪽은 방 높이가 낮아 바깥 땅 높이와 방 바닥 높이가 거의 비슷하니 쥐가 들어오기 좋다 바로 그 옆 방에 있는 동쪽 방에 비하면 방 바닥 높이가 두 뼘이나 높은 곳이다 쥐가 들어오지 않아야 좀 편하게 물건을 들여다 놓을 수 있다 북 쪽 끝 방 뒷문 아래가 배수로에 가까운데 그 바로 밑의 흙에 카본 성분이 많다 굴뚝 자리였던 것 같기도 하는데 그 위에 콘크리트가 있는데 흔들거리고 쥐구멍 뚫리기 좋은 상태이다 방 기초는 일반 시멘트 블럭인데 손가락으로 살살 긁어도 부스러진다 블럭은 수직 방향으로 구멍이 뚫려있어 쥐가 천장까지 올라가는 것도 어렵지 않다 전에 살던 집에서는 천장을 지나가는 나무가 심하게 휘어있어 천장 합판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벽지를 발라서 밑의 불빛이 올라가니 쥐새끼들이 구멍을 뚫고 밑으로 떨어졌다 어느 날 벽 쪽에서 부스럭대는
소리가 나서 보니 새끼 쥐가 돌아다닌다 재빨리 창 쪽 의자 위로 길을 만들어주었더니 새끼쥐가 의자 위로 올라가고 창문 틀에까지 올라갈 때 문을 닫아버렸다 한 마린 줄 알았는데 같은 크기의 새끼쥐가 싱크대 밑에 둔 끈끈이에 걸려있었다 방마다 쥐구멍이 있을 텐데 쥐구멍 하나는 남겨놓고 끈끈이를 입구에 놓아두어 쥐를 다 잡고나서 쥐구멍을 막아야 할 것이다
보일러 연료 공급 호스와 같이 쥐구멍이 불안하다 위로 한 뼘 정도 구멍을 뚫어 원래 있던 호스 자리까지 뚫은 다음 위로 올려야 하겠다 올 겨울 연료를 다 쓰면 연료통을 처마끝으로 보내려 한다 처마도 1m 확장하고 옆으로 2m 쯤 보내고 밑으로 벽 같은 것을 쳐서 비가 들치지 않게하고 바닥에 플라스틱 골판지를 깔아 바닥으로부터 연료통에 습기가 달려드는 것을 방지해야 하겠다
요즘 사나흘 밤에는 가운데 방 뒷마당 쪽 벽지를 떼어내고 있다 나무에 붙은 것도 잘 안 떨어진다 벽지 겹이 스물은 되는 것 같다 콘크리트에 붙은 벽지도 잘 안 떨어지는데 스무번 씩은 물을 뿌리고 불렸다가 햄 캔 뚜껑으로 밀어보는데 왜 이 작업을 시작했나 후회한다 바닥 쪽에서 습기는 계속 올라와 벽의 높이 반 이상 습기가 있다 방과 방 사이에는 콘크리트 벽인데 그 쪽도 벽 쪽에서 약간 습기가 올라와 있는 게 혹시 보일러 관이 터져서 그런 것은 아닌지 확인할 수 있으면 확인해보고 싶다 그런데 그 방은 어머니가 계신 방이라 천장 공사, 바닥 공사는 생각지도 못 하고 있다 방 바닥 방수를 했으면 습기가 장판 밑으로 올라오지 않고 벽을 따라 올라올 수도 있을 것 같다
20200927
뒷 마당 확장 벽에 모기장을 친 곳 안 쪽에 시스템 창호를 붙이려고 한다 이 창은 특이하게 밖으로 밀어 열도록 돼있다 그런데 모기장 달기가 아주 불편하다 화장실에도 콘크리트 벽을 잘라내고 시스템 창호 하나를 붙였는데 밖으로 미는 방식이라 모기장을 안팎에 달기가 어렵다 그래서 밖에 모기장을 5면체로 만들어 바깥 쪽에 달았다 화장실 창문은 콘크리트로 고정되어 달리 어찌 할 방법은 없다
손잡이를 다른 곳에 달려고 손잡이 나사를 풀었다 일반 뾰족 나사를 아주 강한 힘으로 내리누르면서 나사 구멍을 만들면서 손잡이를 고정시키는데 성공하였는데 쇠가루가 나오는 것이 이상해서 자세히 보니 알루미늄 창이었다 또 그 것을 일반 나사로 뚫어내는 것도 신기했다 플라스틱인 줄 알고 나사를 드라이버에 끼워 구멍을 내는데 이상하게 잘 안 들어갔다 그런데 창문 반대편에 손잡이를 똑 같이 달고보니 문이 밀착되면서 걸어지지 않는다 그러니까 손잡이와 누름쇠를 반대 쪽으로 자리를 바꿔야 했다 구멍을 다시 뚫는데 손잡이가 아주 좁은 창틀 위에 얹혀야 하니 공간 여유가 없었고 앞에 뚫었던 구멍이 이젠 가려지지 않아 보기 싫게 되었다 이 창틀은 아무리 겨울이라도 환기를 시켜 쥐가 냄새를 맡고 찾아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선 빨리 공기를 바꿔주는 게 좋을 것 같아 욕조 위에 설치하려고 한다 좌우 크기가 욕조 위가 제일 무난하다 그런데 알루미늄으로 시스템 창로라는 것을 만들면 단열은 또 어떻게 한다고 그랬을까? 플라스틱으로 만들지..
엊그제 사온 500 원 짜리 pvc 본드가 많이 남은 줄 알고 어두운 곳에서 30mm 엘보우를 하나 붙였는데 두 번 째 엘보우를 붙이는데 본드가 전혀 나오지 않았다 튜브가 부풀어 있었기에 많이 남은 줄 알았는데 실수했다 왜냐하면 바로 앞에 작업한 게 본드가 부족했을 수 있다 그러면 거기서 물이 셀 수도 있다 건재상에 어제도 갔었는데 500 원 짜리 본드를 사러 또 시내까지 가야 한다
밤에는 방 벽 벽지를 뜯고있다 벌써 시간 상으로 나흘 째 그러고 있다
20200928
시스템 창을 손잡이를 반대 편에 옮겨달고 확장 벽에 달았다
북 쪽 확장벽이 ㄱ자로 모서리가 설치가 안 되었다 바닥에 가로 세로 한 뼘 되는 블럭을 세워서 땅에 박았다 쥐가 땅 밑으로 파고들어오지 못 하게 하려고 하는데 될지 모르겠다 맨땅은 파지 않을 것 같아 그렇게 했다 서쪽으로 블럭이 세 개 북쪽으로 블럭 세 개와 반 크기의 벽돌 한 장이 들어갔다 샌드위치 패널 조각 하나를 찾아내서 밑에 끼워 세웠다 그 위에 플라스틱 골판지를 그 아래의 샌드위치 패널에 tape로 세 군대를 붙이고 반대편으로 돌아가서 연필로 금을 그었다 그 모양으로 잘라 붙이려고 한다 북 쪽에 붙이는 샌드위치 패널은 위가 지붕 경사가 있고 서쪽에는 직사각형 한 장 들어간다 맞는 크기가 없어 작은 것을 두 개 붙이려고 한다 폭이 60cm가 안 된다 3m 길이 짜리를 잘라 붙이긴 아까워 조각을 사용하려고 한다 맞물리는 부분도 생각해서 남게 잘라야 한다 북쪽에 마지막으로 붙일 샌드위치 패널은 고정시키지 않고 떼었다붙였다 하면서 작업하려고 한다 바닥 모르타르 공사와 가운데 방 뒷마당 쪽 벽 위에 백시멘트 바를 일이 아직 남아있으므로 고정하지 않으려 한다 나중에 물건을 옮길 일이 있다면 주방 쪽으로 가지 않으려면 그 곳을 다시 개방해야 한다
모기가 안 들어오면 밤 중에도 작업할 수 있겠다
20200929
드럼세탁기를 옮기면서 힘이 다 빠졌다 냉장고는 문짝이라도 떼어내고 위를 약간 밀어 뒤뚱거리며 옮길 수도 있지만 드럼세탁기는 그 것이 안 된다 손잡이가 한 쪽에 두 군데 있지만 들어서 당겨지지도 않는다 나무 팔레트 위에 있는 것을 왼 쪽 끝까지 옮기고 나무 팔레트를 빼내고 다시 원래 있던 자리로 옮기는데 힘들었다 좁고 낮은 곳을 긴 나무 팔레트를 밖으로 빼내면서 또 힘을 다 뺐다 앞마당으로 옮길 수 없어 밖으로 빼낸 다음 분해해서 하나씩 옮겼다 길이는 2m 쯤 되고 고임목이 아주 무거웠다
뒤에 샌드위치 패널을 먼저 댈 것인지 방의 뒷마당 쪽 벽의 흙을 깎아내고 백시멘트를 바를지 우선 순위를 정하지 못 했다 먼지가 방으로 가지 않도록 천장에서 바닥까지 비닐을 치는 작업을 반을 했다
가운데방 뒷마당 쪽 벽 습기 이사 온 뒤로 몇 년 간 습기가 찬 지금 상태 그대로다
잘 안 보이지만 그림의 오른 쪽 아래의 흙이 튀어나와 있다
몇 시간 뒤, 비닐을 치고 벽지를 자르고 뜯어냈다
마스크를 옆에 두고도 왜 안 쓰는지 모르겠다 노화 증상 중 하나로 고집인지 잊어버린 것인지
다음에는 벽을 물로 축인 다음 마스크 쓰고 작업해야 할 것 같다
20200930
밖으로 낸 두 창틀 가운데 강화유리를 세우려고 하는데 확장 마루 길이로 보면 두 장을 세워야 한다 그 강화유리 밖에 세워져 있는 유리가 이중 유리인데 옆으로 옮기다가 모서리가 부딪혀서 아주 살짝 깨졌다 두 장을 옮겨두고 강화유리 길이를 재어보니 202.5cm 117cm이다 높이가 2.5가 남아 땅바닥에 설치해도 곤란하겠다 샌드위치 패널을 떠받들고 있는 난간을 살짝 잘라낸다면 될지도 모르겠다 머리 위에 있어 쇠가루 날리는 게 싫기는 하다
가운데 방 벽의 흙을 긁어내고 시멘트 풀 칠을 해야 하는데 아직도 못 하고 있다
먼지를 뒤집어써도 될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벽의 흙을 깎아냈다 블럭과 블럭 사이 틈에 있는 흙도 긁어냈다 요즘 사용하는 마스크를 쓰고 작업을 했는데 흙 냄새를 느끼지 못 한 것 같다 전에 쓰던 마스크는 그냥 시늉만 마스크라 먼지 냄새 같은 것도 그대로 코로 들어왔었다 벽에서 떨어져나온 흙이 아주 많았다 이 말은 다시 벽에 바를 모르타르 양이 그 이상 들어갈 것이라는 것인데 돈 걱정이다
먼지 뒤집어 쓴 김에 뒷마당 처마 연장한 곳 아래 북 쪽 끝에 샌드위치 벽에서 천장에 닿을 삼각형 모양의 샌드위치 패널을 잘라서 끼웠다 플라스틱 골판지를 tape로 붙여서 그리고 그대로 재단을 했더니 샌드위치 패널 삼각형 모양이 딱 들어가 맞는다 아래 패널은 그대로 두고 위의 새로 자른 삼각형 모양의 패널 아래를 밑이 속이 비게 해서 아래 패널에 그냥 끼워넣었다
20201001
방수액 미라클을 한 시간 이상 찾아다녔다 전에 작업하면서 가까운데 둔 것 같은데 생각이 안 난다 시멘트는 덩어리졌는데 같은 날 산 레미타르는 아직 덩어리가 없다 시멘트 풀을 만들어 뒷 쪽 확장 처마 밑 샌드위치로 벽의 일부를 막은 곳 아래에 칠했다 땅을 파서 시멘트 보도 블럭을 세워서 묻은 곳에 블럭과 블럭 바로 밑 주변 흙 위에도 칠했다 흙 위에 칠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만 그냥 그렇게 했다 블럭 주변 흙은 해머로 미리 다져뒀다 북쪽 방의 굴뚝이 있었던 자리 같은 곳도 해머로 다졌다 흙이 뭉치지 않으니 쥐구멍을 막을 방법은 없어보인다 거기에도 시멘트 풀을 칠했다 흙 바닥에는 뿌리 듯이 하면서 칠했다 최소한 쥐가 드나드는지 정도는 확인 할 수 있겠다 처마 밑의 배수로와 방 벽 사이에 있는 콘크리트 바닥은 대충 만들어놓는다 그래서 그 밑으로 쥐구멍이 생기는 것을 막기 어렵다 벽을 치고 해도 옛날에 만들어놓은 그 콘크리트 바닥으로 통하며 왕래하면 쥐구멍 차단은 어려워진다
앞마루 확장한 곳의 유리창틀 아래에 구들장 받침돌을 정렬했다 밖으로 약간만 삐져나와서 쥐가 위로 다니지 않게 하려고 했다 돌이 반듯한 육면체가 아니다 창틀 밑에 밀착하도록 하면서 그 밑에 잔돌, 콘크리트 조각, 타일 등을 끼워넣었다 구들장 받침돌 밑이 바닥에서 많이 뜬 곳에는 모르타르에 쇄석을 섞어서 채우고 너무 큰 공간에는 콘트리트 조각을 끼워넣고 모르타르를 채웠다 밖에서 보면 돌 위에 창틀이 올려져 있게 보이게 했고 안에서 보면 창틀이 안 쪽으로 밀리지 않도록 콘크리트가 창틀을 물도록 했다 모르타르가 닿을 곳은 tape를 붙여뒀다 창틀 안 쪽 (마루 쪽)에 잘 보이지 않는 곳은 손으로 모르타르를 누르면서 채웠다 이 작업을 앞으로 두 번은 더 해야한다 일단 모르타르가 굳으면 돌을 고인 잡석들을 빼내고 그 자리에 모르타르를 채워넣어야 한다 잡석도 미리 주워뒀다가 대비해야 하겠다 모르타르 비벼놓고 잔돌 찾으러 다니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마음만 급해진다 고임돌을 받치면서 창문이 위에서 얼마나 물리는지 확인하고 옆 창문과 나란히 11자 모양이 되는가도 확인했다 창문 사이의 창틀을 좀 들어올리면 V자 처럼 벌어진다 낮주면 뒤집어진 V자처럼 내려앉는다 그런데 이 작업 중 방충망 높이까지 맞추기는 어려웠다 그래서 나중에 창틀 위를 내리면서 창틀을 고정해서 방충망 윗 부분을 물리려고 한다
시멘트는 1/3 남았지만 방 안 벽에 칠할 때는 바닥 공사와 달리 사용할 수 없을 것 같다 오히려 시멘트 접착제까지 섞어 사용할 것도 생각해봐야 한다 시멘트 접착제를 많이 사다놓기는 했지만 시멘트 한 포 씩 작업하는 게 아니고 조금 씩 사용하는데다 접착제를 개봉하면 남은 가루들이 뭉쳐서 물에서 잘 풀리지 않으므로 잘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전에 바닥 타일 바를 때는 시멘트 접착제를 액체로 사와서 용량 맞춰 배합하는 것 (액체는 층이 있어 잘 섞어주어야 한다)과 사용 기한에 쫓기는 것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여서 액체 접착제는 사지 않는다
강화유리가 들어간 자리, 지붕 받침으로 사용 중인 난간 세 곳을 잘라내야 한다 매직으로 자를 곳에 선을 긋고 202.5cm 크기가 쏙 들어갈 수 있는지 나무 같은 것을 같은 크기로 잘라 확인해 봐야 하겠다 땅 바닥에 유리를 놓을 수는 없으므로 플라스틱 판을 잘라놓고 움직이지 않게 콘크리트 못 같은 것으로 바닥에 박아 고정해두어야 하겠다 이 유리는 혼자 들 수 없고 둘이 들어도 무겁다
모르타르 작업을 한 곳은 다음 날 햇빛이 들지 않게 가렸다
20201002
뒷마당 쪽 확장 마루 밑의 배관 세 가닥을 동절기에 내가 살지 않더라도 누군가는 배관에서 물을 뺄 수 있도록 뚜껑을 덮으려는데 배수로 자리에 아주 좁은 턱이 있다 이 턱을 넓히려고 그 위를 콘크리트 커터 날로 잘라내는데 약 세 뼘 길이이다 왜 마스크를 안 쓰고 작업을 했을까? 한 뼘 반 정도 자르고 밖에 나가서 보니 마치 연기처럼 먼지가 밖으로 나온다 5분 이상 지켜보고 있었는데 모기장 밖으로 연기가 끝도 없이 나온다 몇 시간 지난 뒤 다시 가보니 먼지 냄새가 가득하다 그라인더를 공회전 시켜보니 불꽃이 튄다 캡 고정 부분이 약간 틀어져서 콘크리트 날이 그라인더와 접촉하면서 불꽃이 튀었다
배수로가 있던 자리 한 곳에 동파 방지를 하기 위해 배관 물 빼기를 할 수 있도록 뚜껑을 덮으려면 그 밑에 공간을 만들어주어야 하는데 그 밑으로 땅 속에서 물이 흐를 수 있도록 호스를 몇 개 묻어두려고 한다 전체가 축축하게 되는 것보다는 흐를 수 있는 물을 흘려내려보내는 게 낫겠다 세 개의 호스를 묻으려 한다
20201003
현풍 시골집수리 - 비슬산이 보이는 한옥 방바닥 미장 왜 손미장으로 했을까요? 방통으로 할 수도 있었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q1gK6NiX0Vo
물, 시멘트, 모래, 모래, 물 혼합 순서
50년간 끄떡없는 옥상방수
https://www.youtube.com/watch?v=YjZbmdd3v70
옥상 스틸 방수
옥상 우레탄 방수 셀프작업
https://www.youtube.com/watch?v=phoSLKxBsCQ
고압세척기 사용
Сам построил дом на самоизоляции. Смета 750 т.р.
https://www.youtube.com/watch?v=aWY93NyN9sc
ALC 조적
콘크리트 4인치 날로 세 뼘 길이 정도 잘랐는데 하루 지나고도 먼지 냄새가 아직도 난다
DIY firewood stove _ Save firewood without smoke
https://www.youtube.com/watch?v=i2jCL0Toev0
벽돌 난로, 방 벽에서 긁어낸 흙을 버리지 말 것을 그랬다
남 쪽 방에 들어가 살림을 북 쪽으로 몰았다 이 작업도 작업일수로 여러 날 걸렸다 냄새나서도 그렇고 막막하기도 해서 들어가기도 싫었다 농 세 개를 밀고끌고 해서 북 쪽 벽으로 붙여놓고 나머지 하나와 바닥에 있는 살림들은 놓아두고 다음에 하기로 했는데 오늘 해보니 별 것도 아니었다 금방 끝났다 구식 찻장이 있어서 버리려고 했는데 두 손으로 들어서 옮길 수 있을 만큼 가벼웠다 버리지 않고 이사갈 때 가져갈 생각이다 샌드위치 패널로 방을 둘로 나누려고 한다 이 방 북 쪽 모퉁이에서 쥐가 드나든다 밖에는 등유통이 있고 그 틈으로 고양이도 들어갈 수 없다 전에 살던 주인도 포기하고 플라스틱 같은 것으로 막아놓기만 했다 이 방의 바닥 높이가 뒷마당 높이와 거의 같으니 흙 벽이라 쥐구멍을 막아낼 수 없을 것이다 시간 나면 밖에서 벽 밑을 길게 끝까지 파내고 샌드위치 패널 한 쪽 판을 잘라 땅 속까지 묻어서 쥐가 벽을 뚫지 못 하도록 해야 하겠다 방 바닥 높이가 낮은 이 방에서는 앞으로 음식 냄새가 나서는 안 된다 바로 그 옆 방인 '화장실 옆 방'에서 라면 냄새가 나니 새끼 쥐가 바로 들어왔다 나갔다 들어오자마자 다시 나갈 곳에 쥐약을 놓았는데 두 세 알 정도만 먹더니 가버렸다
물청소를 천장까지 세 번 씩 한 다음 잘 말리고 장판을 깔고 가구를 다시 남 쪽 벽 쪽으로 붙인 다음 방 가운데샌드위치 패널로 방을 막으려고 한다 샌드위치 패널 한 장을 눕혀서 막고 그 위는 나무 팔레트에서 떼어온 것으로 칸막이를 하려고 한다 처음에는 샌드위치 패널 한 장으로 가설치 하여 쥐가 넘어가지 못 하게만 하고 나머지 남 쪽 공간을 물청소 하여 말린 다음 농 두 개는 남 쪽에 두려고 한다 화장실 옆 방 곰팡이 냄새가 심하므로 화장실 옆 방 살림 모두를 물티슈로 닦은 다음 큰 방 남 쪽에 두려고 한다 그래서 화장실 옆 방을 다 비우고 화장실 옆 방도 물청소를 해서 잘 말려야 한다
큰 방 남 쪽 벽에 주방에 있던 싱크대를 옮기려고 생각 중이다 주방의 냉장고까지 옮겨올 수 있다면 주방에 세면대를 바닥에 설치하고 어머니가 매일 사용할 수 있게 하고싶다 방 청소를 한다거나 이불 세탁 등을 할 때 방을 바꿔쓰면 좋겠다
앞마당 쪽 확장 마루에 강화유리 한 장을 설치하려고 지붕을 받치고 있는 난간 세 곳을 큰 유리가 들어갈 수 있도록 약 2.5cm 정도 잘라냈다 이 것도 힘들 것 같았는데 하고 나니 별 일도 아니었다 요새는 점점 무슨 일이든 시작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20201004
뒷마당으로 가는 골목의 빗물과 앞마당 일부의 빗물이 확장마루 앞으로 흐른다 유리 섀시문을 달면 그 안 쪽으로 빗물이 흐르게 되는데 북 쪽에서 막기 전까진 빗물이 마루 밑으로 흐르게 된다 남 쪽 끝에서 물이 빠지게 전선용 주름관을 세 개 배치했다 잊을 뻔 했다
미장 할 때 쓰던 큰 판이 있는데 찾을 생각도 못 하고 미장 작업을 시작해버렸다 시멘트 접착제 가루는 급히 찾았는데 쓰다 남은 것 밖에 보이질 않았다 쓰다 남아 몇 달 지난 접착제는 뭉쳐서 물에서 잘 풀어지지 않았다 왜 그렇게 요샌 앞뒤 생각해보지 않고 작업을 하는지 모르겠다 미라클을 사와서 물에 대충 넣어 섞었다 시멘트를 넣고 비비다 생각해보니 접착제가 생각나서 찾으러 다녔다 그러니까 시멘트까지 넣고나서 접착제를 그 위에 뿌렸다 교반 프로펠러가 있기는 하지만 튈까봐 손힘으로 섞었다 붓으로 방벽 안 쪽에 두 번 씩 발랐다 나무 있는 데는 미리 tape로 붙여뒀다
물에 미라클을 약간 넣고 접착제를 섞고 레미타르를 레미타르를 넣어 섞었다 미장할 때 쓰는 큰 판이 없으니 모르타르 낭비가 당연히 많았다 처음에는 미장공들이 하는 방법이 생각났지만 그렇게 할 수 없었다 작은 것을 밑에 받치고 흙손으로 쳐올렸으나 이래서 언제 다 할까 싶었다 내가 왜 이 짓을 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자신감이 영 없어졌다 폭이 한 뼘이 약간 안 되는 철헤라로 모르타르를 쳐올렸다 어디서 물 뿌리며 미장 마감을 하는 것을 보았는데 너무 늦게하니 별 효과가 없고 표면만 거칠어졌다 문틀 위를 할 때는 손을 움직일 때마다 모르타르가 튀어왔다 정신이 없어지기 시작했다 주방 쪽 벽은 미장이 된 상태라 주저 없이 미장 않고 시멘트 풀만 발랐다 꺾이는 부분이 어려웠다 불빛이 어두운 곳은 당연히 집중이 덜 되었다 실내에서 물에 시멘트를 타니 먼지가 오래 날렸다 바람 부는 밖으로 나가서 시멘트를 섞으니 먼지는 덜 났다 제발 좀 재료 미리 찾아두고 작업을 했으면 좋겠다 창호가 하나 있는 한 쪽 벽을 바르는데 아주 얇게 발랐는데 레미타르를 반포를 써버린 것 같다
A철물상사 레미타르 5,000원 시멘트 5,000원
B건재 레미타르 4,500원 시멘트
C철물 레미타르 4,500원 시멘트 5,500원
한 시내에서 값이 이렇게 차이 날 수 있다
마당 가운데 전날 깔아두고 방치했던 샌드위치패널 조각을 잘랐다 시멘트 작업하며 먼지를 뒤집어썼으니 자르기까지 했다
굴뚝이 있던 자리 같은 곳에 시멘트 풀을 발라둔 곳에 아주 조금 흙이 떨어져 있어 수상하다 싶어 찐득이를 밑에 두었는데 아주 작은 무엇인가가 붙어있었다 자세히 보니 태어난지 하루나 될까한 새끼 쥐가 붙어있었다 몇 시간 뒤 주방에 들어가는데 천장에서 심하게 쥐가 뛰어다니는 소리가 났다 잡힌 곳과 뛰어다닌 곳 사이에 또 방 하나가 있다 동쪽 끝에 있는 화장실 벽 위에도 쥐구멍이 있고 다른 편 끝에 있는 북쪽 끝 방도 굴뚝 근처 쯤에 천장으로 올라가는 쥐구멍이 있다 구옥은 벽지가 두껍다 스무겹은 되는 것 같다 손으로는 전체가 찢기지도 않는다 그러니 불빛이 벽과 천장 틈으로 새들어가지 않을 것이다 벽지가 두꺼우면 쥐새끼가 그 곳을 팔 이유가 없는데 불빛이 새어들어오면 구멍을 뚫을 수도 있다 전에는 천장에 얇은 벽지가 있으면 압핀 같은 것을 많이 꼽아두기도 했다 바닥이 흙인 구옥은 천장 쥐를 막을 방법은 없는 것 같다
타일 시공 바닥 시다지 잡는법, 레미탈 타일 바닥 시다지 잡기, 바닥 평탄작업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l9XD-5zqJyA
20201005
레미타르 미장을 시작한 시각이 낮 한 시 넘어서였다 마음이 급해지고 식사는 생각지도 못 했다 오늘은 일찍 식사를 하고 몇 가지 공구를 준비하였다 보통의 페인트 붓, 폭이 한 뼘 쯤 되는 붓, 폭이 한 뼘 쯤 되는 헤라, 교반용 프로펠러 날개, 속도 조절 기능이 있는 드릴, 옷도 세탁하려고 내어놓은 긴팔 옷을 입었다 버킷에 물을 1/3 쯤 넣고 방수액을 탔다 교반기로 돌리고 덩어리진 시멘트 접착제 가루를 부셔서 넣고 교반기를 돌리고 백시멘트를 추가해가며 교반을 했다 점도가 마치 페인트 같다는 생각이 들자 폭 넓은 붓으로 칠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전에는 헤라로 했는데 붓으로 하니까 작업은 빠르기는 한데 속의 시멘트 색이 비쳐 보였다 두 번 칠하면 좋겠지만 마르면서 거칠게 칠해진다 그러니 처음 바를 때 여러 번 바르는 게 나을 것 같다 작업은 밖으로 나가서 들어오기까지 네 시간 쯤 걸린 것 같다 약간 남은 백시멘트 반죽에 덩어리진 시멘트와 새로 사온 레미타르를 약간 넣고 교반하여 앞 마당 확장 마루 받침돌 틈 사이에 채웠다 마당 쪽에서 볼 때 한 번 더 작업이 필요하다 마루 쪽에서 볼 때 돌 사이에 약간 공간이 있는 곳은 모르타르로 막든지 놔두든지 하려고 한다 섀시 창은 한 번만 더 모르타르 작업을 하면 끝날 것 같다 백시멘트 반죽이 많이 떨어지니 미리 tape로 모서리에 붙여두고 그 위에 종이 박스를 올려두었다
벽과 천장이 닿는 곳은 나중에 천장을 수평 모양에서 ㅅ자 모양으로 바꿀지 모르므로 생각 좀 해보기로 한다 단면이 ㄱ자로 생긴 두꺼운 종이를 타카로 붙일 수도 있다 방수액 냄새가 빠지도록 벽과 방 사이에 친 비닐 막은 아직 제거하지 않았다 장판 밑을 진공청소기로 먼지 가루들을 흡입한 뒤 비닐 막을 제거 하여야 하겠다 반 쯤 남은 백시멘트는 혹시 뒷 마당 쪽 주방 벽을 바를 때 쓸지도 모르겠다 이 작업을 하려면 또 비닐막을 쳐야한다 큰 방에 싱크대를 옮겨 설치하고 벽에 백시멘트를 바를 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작업이 커진다 백시멘트는 아토피 환자가 발행할 수 있다 회칠을 할까도 생각했지만 작업 과정이 너무 복잡해서 포기했다 백시멘트를 한 번만 바르면 보기 좋지는 않다
20201006
벽 밑 먼지 묻은 것을 닦아낸다고 걸레질을 했더니 벽 아래에 노란 게 많이 묻어있다 벽과 방 사이에 있던 비닐막을 제거했는데 너무 일찍 뜯은 것 같다 10 일 이상 두고 문도 가끔 열어두어서 방수액에서 나는 냄새를 빼냈어야 했는데 방에서 그 냄새가 나니 좋지 않았다 뒷 마당 확장 처마 아래의 바닥 배관 물 빼기 함의 뚜껑을 만들려는데 생각보다 어려워 시작도 못 했다 두꺼운 블럭을 모르타르로 받치는 모양이 될 것인데 블럭의 높이와 수평위 두 가지를 맞게 하는 게 어렵다 손을 넣어 작업할 곳은 두껑을 만들고 그 양 쪽으로 배관이 움직여야 하니 그 아래 공간은 토굴처럼 여유가 있어야 한다
가운데 방 비닐을 제거한 곳의 바닥 청소를 하고 가구 배치를 다시 했다 전선이 너무 많다
온수매트, tv, tv 신호 수신기, 부스터, 스피커, 야간 조명, 인터넷 모뎀,
밖으로 나가서 가운데 뒷방문을 은박지로 막아서 찬 바람이 안 들어오게 월동준비를 하였다
북 쪽 방과 사이에 있는 미닫이 문 위에 은박지 한 겹을 치고 테잎을 붙이고 그 위에 대형 종이골판지를 붙이고 틈을 테잎으로 붙였다 방안 온도가 올라가는 것은 아니지만 웬지 외풍이 없어진 것 같은 느낌이다 다음 날 자고 일어난 뒤에도 같은 느낌이 들었다
20201007
전기방석이 고장나서 새로 세 장을 샀다 그런데 켜면 플라스틱 타는 냄새가 났다 발을 끼울 수 있는 방석은 온도가 시원치 않았다 앉아보니 괜찮은 것도 같아보이는 것은 발바닥과 엉덩이 온도 차인 것 같았다 취침용으로는 사용하지 말라고 돼있지만 보일러 안 켜는 방에 곰팡이 냄새나는 두꺼운 솜이불 덮고 등에 깔고 자려고 한다
전에 라꾸라꾼가 하는 제품은 냄새는 덜 나던데 왜 고장이 났고, 저 한일 제품은 플라스틱 타는 냄새가 어느 정도 나다 말 줄 알았는데 계속 난다 버려야 하겠다 국산이래서 샀는데 언젠가 중국산 히터가 켜두면 플라스틱 냄새가 나서 버렸는데.. 국산 전기방석이라지만 전기 공급을 하지 않아도 플라스틱 타는 냄새가 계속 난다 그냥 방석으로만 쓸 수 있다
남은 방 중
바닥을 뜯고 높이를 낮추는 공사를 할 수 있는 방: 가운데방
바닥을 뜯고 높이를 낮추는 공사를 할 수 없는 방: 큰방, 주방
천장 공사를 할 수 있는 방: 큰방, 주방, 가운데방
노화
처음 농촌에 이사 갔을 때 시멘트 비비는 양이 한 포를 다 비볐다 그 것도 수작업으로
생각해보니 지금은 버킷 반도 안 되는 양으로 작업하고 한 번 작업 하면 그 날 모르타르 작업은 잘 안 한다 처음 시멘트를 비빌 때는 드럼통 크기의 2/5 정도되는 플라스틱 통 - 미장하는 사람들이 보통 쓰는 -에 작업을 했었다 그 통은 아직도 앞마당에 있다
3 만 원 이하의 돈을 송금하고 일일 송금 제한 70 만 원을 타 계좌 입금하는데 입금이 안 된다 송금한지가 10 분도 안 되었는데 그 생각을 못 하고 은행 직원에게 물어보았다 앞마당에서 뭔가를 가지러 뒷마당으로 가는 사이에 뭘 가지러 왔는지 잊어버리는 게 9 할은 된다
굳어가는 시멘트, 마사토, 물, 방수액만 교반기로 섞어서 모르타르 작업을 했다 주먹 만한 시멘트 덩어리가 몇개 있었는데 교반기를 들었다놨다 하며 바닥까지 긁게 돌려대니 큰 덩어리는 없었고 마사토 덩어리가 가끔 잡혔다 뒷마당 쪽 확장 처마 밑 북 쪽 벽 아래 큰 구멍이 있던 것을 모르타르로 막았다 밑이 좀 뜨고 안 보이는 곳은 모르타르를 대충 밀어넣고 약간 마른 뒤에 붓으로 밀어넣으니 잘 되었다 모종삽도 모르타르 작업하기 편했다 헤라와 모종삽으로 작업을 했다 퇴수함을 만들려고 무거운 블럭이 올라갈 턱이 될 곳에 모르타르를 밀어넣었다 공간 많이 뜨니 쇄석을 중간중간 집어넣어 모르타르를 아꼈다 굳으면 뚜껑으로 쓰일 블럭을 랩으로 감싸고 턱 위에 모르타르를 바른 다음 타일을 올려놓 듯이 블럭을 올려 높이를 조정하려고 한다 오늘은 한 쪽 받침만 했다 굳은 뒤 다른 쪽 받침도 하려고 한다 다른 쪽은 시멘트 벽돌을 받쳐놨다
굴뚝 자리에 이틀에 한 마리 꼴로 새끼 쥐가 잡힌다 오늘까지 새 마리가 잡혔는데 그 짧은 시간에도 나중에 잡힌 새끼 쥐가 좀 더 크다 마른 진흙이 깔려있는 바닥으로부터 반 뼘도 안 되는 깊이에 쥐는 2m 이상 길게 굴을 팔 수 있다 남 쪽 끝방 (제일 큰방) 밑에 배수로가 있는데 이 배수로가 돌로 쌓여있고 그 틈에 아주 많은 구멍들이 있었다
앞 마당 쪽 창호에 은박지를 붙였는데 앞뒤 그리고 여러 문을 이렇게 하려니 고생이다 지금이야 괜찮지만 어느 해 몸이라도 아프면 이 것도 못 할 것 같다
물 빼는 곳 블럭 뚜껑을 받치게 하려고 모르타르를 채우는데, 나무 팔레트에서 뜯은 나무를 세워서 받쳤는데 블럭 뚜껑이 무거워 자꾸 밑으로 내려간다 그 세운 나무 위에 나무 두 개를 눕혀놓으니 높이가 대충 맞게 되어 그 사이에 모르타르를 넣고 쇄석을 넣고 살살 눌러줬다 대충 높이를 맞추고 굳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위에 쓴 것 같다)
20201008
가운데방 뒷마당 쪽으로 구멍을 뚫었다 전선용 주름관을 네 개 넣고 방 안 쪽에서 모르타르를 채웠다 바깥 쪽은 안 쪽이 다 굳은 뒤에 안 쪽 모르타르가 움직이지 않을 때 하려고 한다
tv 안테나 선, 등 전선과 스위치선, 인터넷선, 전화선, 랜선
전화선은 전선 옆에 있으면 잡음이 많이 난다
물 빼기 함 뚜껑을 기존 콘크리트가 있던 곳으로 바짝 붙였다 뚜껑으로 쓰일 블럭은 옆면을 tape으로 두 바퀴 감아 모르타르가 닿아 굳지 않게 하였다 뚜껑과 기존 콘크리트 사이에 모르타르를 넣고 다지고 반반하게 했다 모르타르가 많이 남았는데 앞마당 확장 마루 섀시 창 받침돌 밑을 채웠다 남쪽 끝의 물이 빠질 곳만 남겨두었는데 마루 반대쪽 끝을 샌드위치 패널로 마당 바닥까지 막고 모르타르로 밑에서 물이 들어오지 않게 한 다음 물 빠질 곳을 막으려 한다 거기에는 전선용 주름관 세 개를 묻어두어 혹시라도 빗물이 스며들 경우 빠져나가게 하였다 그래도 모르타르가 남아 다음에 할 작업인 물 빼기 함 뚜껑 반대 쪽을 돋우었다 그 쪽으로 뚜껑 블럭을 2mm 정도 이동하고 돋우어둔 곳과 뚜껑 사이에 모르타르를 채우면 맨홀 뚜껑처럼 완성이 될 것이다 방수액을 오늘은 너무 많이 넣어 색깔이 짙었다 흙이 많이 섞인 마사토와 굳어가는 시멘트 만으로 작업을 했다 시멘트 덩어리는 잘 풀리기는 했지만 굳는데 문제가 없을지는 모르겠다 물 빼기 함 뚜껑 옆 틈으로 냉기가 들어가 밑에 있는 배관수가 얼 수도 있으므로 비닐 장판 같은 것을 그 뚜껑 위에 덮어두어도 될 것 같다 아니면 뚜껑 밑을 수도계량기처럼 뭔가로 충진해도 될 것이다
바닥은 흙을 퍼다 다지고 그 위에 마사토와 시멘트를 섞어 바르고 그 위에 얇게 레미타르 방수 미장을 해도 될 것 같다 타일이 있어 타일을 바닥에 붙여도 되지만 미끄러질까봐 그냥 콘크리트 바닥으로 하고 플라스틱 팔레트 작은 것으로 가운데방 뒷문에서 욕조까지 가도록 하면 되겠다
앞마당 쪽이면 확장 마루 한 칸을 들어내고, 뒷마당 쪽이면 어디든 화목난로를 설치할 수 있겠다 벽돌화목난로로 할 것인지, 프로판 개스통 두 개에 구리관을 감아 열보존 방식으로 바닥 난방수로 쓸지는 결정하지 못 했다
20201009
대문 쪽에 센서등을 하나 설치했다 u자 등인데 led 등보다는 훨씬 어두웠다 센서가 온도가 내려가면 민감해지고 온도가 올라가면 반응이 느리고 범위가 좁아진다 뒷 마당 쪽에 pipe를 세워 skylife 안테나 네 개 (두 방에서 사용)로 위성수신기를 달려고 한다 지붕 위에 설치하면 간단하지만 그렇게 하기는 싫다
마루 출입구에 섀시 창을 떼어내고 나무를 대고 기둥 역할을 하게 한 다음 목재 출입문을 달았는데 기둥 나무가 거칠어 은박지를 둘러댔다
큰방에 들어가 바닥에 스프레이로 물을 뿌리고 바닥을 쓸었다 한지 창문틀에 먼지가 오래 끼어 검은데 문살의 1/4 쯤까지 스프레이 물로 뿌려 약간 씻어내다가 다시 식초를 섞어 뿌렸다 내년 여름에 공기를 들어오게 하려면 곰팡이를 끌고와서는 안 될 것 같았다 처음부터 다시 뿌렸다 방의 반 중에서 3/2에는 가구가 있고 나머지는 짐으로 꽉 차 있는 상태다 방을 반으로 나누고 물에 퐁퐁과 식초를 섞어 세번씩 물걸레로 닦아내고 깨끗한 물로 다시 세번씩 닦아내려고 한다 방바닥에 종이 같은 게 붙어있어서 헤라로 긁어냈다 이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천장 공사를 해서 평천장을 ㅅ모양으로 할지 말지를 생각을 해봐야 한다
20201012
우선 순위
흙 다지기
배수로에 배수관을 설치하고 흙으로 덮고 물을 뿌린 뒤 물이 많이 빠지면 발로 밟아 다진다 반복하면 몇달 걸린다
벽과 천장 청소
바닥까지 물청소를 하면 마르는데 한 달 이상 걸린다 바닥은 겉이 말라도 비닐장판을 다 마르기도 전에 덮어버리면 장판 밑에 습기가 있게 된다 바닥 겉면이 말랐다고 바닥 속까지 마를 수는 없다 이 것도 몇 달은 걸린다
20201013
가운데방 외등 스위치 달기가 어렵다 노인이 무릎 걸음으로 쓸 수 있도록 아래에 설치해야 하는데 아랫벽은 언제 습기가 찰지 모른다 문틀에 설치하는 것은 보기도 좋지 않다
큰방 뒷문에 은박지를 치려고 보니 작년에 사용한 타카 핀이 문 아래에 있던 것은 녹슬고 문 윗쪽은 녹슬지 않았다 전주인이 보일러 등유통을 벽에 밀착해두었는데 쥐가 들어갈 틈을 없애려고 그랬던 것 같다 그런데 쥐는 문틀 아래의 콘크리트가 벌어진 틈으로 구멍을 파고 방에 드나들었다
솔레노이드 밸브
꼭 설치하고 싶었다 발로 페달을 밟고 있으면 냉온수가 나오고 발을 페달에서 떼면 물이 멈추는 기능이다 물의 양도 수전에서 고정해놓은대로 나오니 조절할 필요가 없어서 좋다 냉수용 온수용 밸브가 따로 있다 그런데 이사를 가버리고나면 동절기 관리가 안 되어 동파하는 수가 있어 보류하고 있다 상시닫힘형 되도록 12V가 낫겠다 감전 위험 때문에 접지도 해야하지만 220V 보다는 웬지 12V가 나을 것 같아보인다
20201014
바닥미장) 작업에 불필요한 수분은 모두 제거해야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r5f0UxackA
셀프인테리어] 시멘트바닥 손미장하기
https://www.youtube.com/watch?v=fo7hDgcO8uk
흙바닥 위에서부터 시작, 석분 깔기, 각재로 수평 표시, 나무로 수평 깎아내기, 자나무로 전체 긁어내기
흙손과 플라스틱 제품으로만 작업한다
바닥 수평잡기에서 가장 도움이 되는 영상이다 이대로 꼭 한 번 해보고 싶다
방 두 개의 바닥을 뜯으면서 나온 흙을 뒷마당에 쌓아두었는데 아주 단단해져있다 파내고 담아 확장 처마 밑 배수로와 낮은 데에 뿌렸다 몸 노화 증상인지 이 것도 힘들었다 오후에는 몸이 차지기 시작했다 흙덩어리라 물을 뿌려도 밑으로 내려가지는 않는다
20201016
배수로 묻기
배수로 안에 상수, 하수 배관이 있고 그 밑까지 흙이 채워져야 하는데 밟아서는 흙이 내려가지 않는다 그래서 물이 많이 필요한데 600리터 이상이 필요할 것 같다 큰 물통을 뒷마당에 하나 앞마당 지붕이 ㄱ자로 만나는 곳 아래에 또 하나를 두고 비가 오기를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수돗물로는 감당하기 어렵겠다
배수로는 낮은 곳이다 뒷마당은 배수로보다 높은 곳이고 비가 오면 땅 속으로 스며들어 방 밑이나 더 낮은 곳에서 흐를 것이다 그러면 배수로를 다 묻지 않고 속을 비워두는 게 나을 것 같다 벽돌 같은 것으로 개천을 덮 듯이 하는 게 나아 보인다
배수로를 채우는 흙도 많이 들어간다 버킷으로 50번은 채워야 할 것 같다 물로는 100 번도 더 뿌려야 할 것 같다
20201017
흙을 파고 계속 퍼날랐다 흙을 발로 밟아둔 게 실수였다 나무를 심을 때 흙을 밟지 않고 물 먼저 줘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밟았다 그 위에 물을 뿌려봐야 굵기가 작은 흙은 빈 공간을 찾아 내려가지 않는다
큰 방에 페인트 통에 물을 반을 채워서 들고 들어갔다 뒤에 퐁퐁과 식초를 섞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닌데 천장 세척하기가 엄두가 나지 않았다 이 집에 처음 와서 천장 (천장에서 벽과 바닥까지 각각 세 번 씩) 물청소 할 때는 같은 자리를 세 번 씩 문질렀다 깨끗한 물로 닦아낼 때도 그렇게 했다 그 게 힘들었던 기억이 있었는지 천장 물청소가 하기 싫었다 이 번에는 한 자리를 1.5 번 문지르는 것으로 끝냈다 물로 닦아내는 것도 그렇게 했다 (끝이 핫도그처럼 생긴) 걸레로 바닥의 쩌끼기들을 가운데로 몰았다 바닥에 물이 많이 고인 곳은 걸레로 빨아들여 짜냈다
20201018
장판 한 장을 들고나가 물로 양면을 밀걸레로 씻어냈다 마당 바닥에 플라스틱 팔레트를 깔고 올려두었다 큰방 천장을 공사할 것인지 결정하지 못 했다
베란다 미장작업 살펴보기, 건축작업에서 빠질 수 없는 기본기. 미장전문가의 기술은 어떨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xhF8Rvw_xzE
20201019
깨진바닥 수평몰탈 시공하는 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OG4d_kP2z-M
바닥미장하기 싫으면 수평 몰타르도 괜찮겠다 작은 방 하나에 가격 차이가 있으면 얼마나..
영상에서는 바닥이 반듯하게 나오지는 않았다
수평 몰탈 시공 방법(화이트 색상)
https://www.youtube.com/watch?v=MqzBh89TtCM
20201022
큰방의 가구 (찻장 2, 장농 2)의 곰팡이 등의 냄새를 지우기 위해 물티슈로 한 번 씩만 문질러 닦아내는 것도 힘드는데 많지는 않다해도 자잘한 살림들 닦아내는 일이 힘이 든다
20201023
기존 마루 밑에 뭐가 있다면 꺼낼 수 있는데 확장마루는 밑에 블럭 받침이 있고 길고 마당 쪽으로 창문이 막혀있어 꺼낼 수 없다 꺼내려면 마루를 들어세워야 한다 별 생각 없이 쥐약을 놓았는데 새끼 쥐 한 마리가 밖에 죽어있고 마루 밑 쪽에서도 약간 냄새가 나기 시작한 것 같다
마루 가운데 창문틀 하나에 은박지를 쳤다 바람을 막는 것은 어는 점 이상에서 하면 방에 공기가 잘 통하지 않아 두통이 생길 수 있다
20201026
큰방 뒷문 중 하나를 열고 큰 가구 하나를 앞마당 쪽 확장 마루 위에 갖다두었다 큰방에 있는 것들은 다 냄새가 난다 방 한 쪽은 물청소를 해서 냄새가 덜한데 나머지 반 쪽도 물청소를 하고 방 안에 있던 것들을 다 빼내야 이미 청소한 곳으로 냄새가 스며들지 않을 것이다
큰방 뒤의 확장 처마 밑에 상수 배관을 했던 곳에 냉수배관이 전에 꺾였었는데 그 자리를 자르고 T자를 연결하여 냉수관 하나를 옆에 더 설치했다 냉수 배관 하나의 연결로 냉온수가 같이 나오는 순간온수기를 세 개 사서 거기에 장착하려고 한다 보일러 온수는 겨울에 온수가 바로 나오지 않으므로 노인이 쓰기 좋게 순간온수기를 설치하려고 한다 1.5Kw 용이라 샀다 23,000원 이하 가격인데 중국에서 한국으로 오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화장실과 방 뒤에 하나 씩 (측면식), 주방 싱크대에 구멍을 뚫어 하나 (상향식)
싱크대 수전 꼭지에 다는 것도 있는데 나사에 대한 설명이 없고 가분수 같아 위의 것으로 구입하였다
한국으로 들어올 때가 됐는데 소식이 없어 이 상품 판매자 주소를 보고 아차 싶었다 물건을 못 받아도 환불 받을 방법은 없을 것 같다
뒷마당 확장 처마 벽에 있는 유리 위에 얇은 사각 스티로폼을 세 겹을 댔다
그 위에 은박지 두 겹을 대고 tape으로 붙였다 틈이 큰 곳은 솜 같은 충진물로 채웠다
20201028
위성안테나 위치
칼라강판 지붕 위
이 지붕재는 두꺼워서 스카이라이프용 HD안테나라면 설치할 수 있을 것 같다
동쪽 방향으로 화장실 칼라강판 위 (대문 쪽에서 안테나가 잘 보인다)
북쪽 창고 위의 남쪽 방향 칼라강판 위 (앞마당에 있어 대문 쪽에서 안테나가 잘 보인다)
북쪽 창고 남쪽 벽 (대형 위성안테나를 두 개 설치할 수 있고 비를 약간 피할 수 있어 녹이 잘 스는 안테나 설치에 좋지만 높이가 낮아 가려지기 쉽다 선이 통로 위에 있어야 한다)
화장실 남쪽 벽 (직경 1m 짜리는 녹이 잘 스니 지붕이 약간 있는 곳이라 설치하기는 좋지만 선이 길어야 한다)
남쪽 창고의 동쪽 벽 (시멘트 블럭이 약하다 너무 멀다)
뒷마당 지붕에 고정한 파이프 (거리는 제일 가깝고 단단하고 좋기는 하지만 보류)
북쪽 담 위 (선이 통로를 지나가고 블럭 벽이 약할 수 있다)
뒷마당 처마 위 (확장 처마와 기존 저마를 반씩 걸쳐서 설치하면 선도 제일 짧다 지붕 각도가 커서 보류했던 곳인데 45도 각도기를 대보니 45도라는 게 생각보다 큰 각이었다 설치하기는 제일 편하다)
북쪽 담 중 블럭이 아닌 비닐하우스용 pipe가 박혀있는 곳 (안테나를 거치하기만 하면 되는데 약간 흔들린다 다른 pipe를 묻고 결합하여 보강한다면 설치는 가능하다) 이 곳과 뒷마당 확장 처마 위, 보일러실 옆에 pipe를 세워 설치하는 것 세 곳 중 선택해야 할 것 같다
지붕 위나 보일러실 뒤에 바닥에 pipe를 모르타르로 굳혀 고정하고 지붕 근처에서 철사로 묶는 것은 앞에 안테나를 가릴 게 없어 좋다
20201029
큰방 나머지 반 쪽 바닥 청소까지 끝났다 이상하게 큰방에는 들어가기가 싫다
옆집과 제일 가까워서?, 쥐가 자주 드나들어서?, 전에 냄새가 심하던 기억 때문에?, 너무 추운 방이라?
출입문 창호지를 물을 뿌려 떼어냈다 여기서 나머지 반 쪽 사이에 비닐을 치고 천장을 뜯게되면 평천장이 ㅅ자 천장이 될 수 있다 천장 공사를 할 것인지 망설이고 있다 창고에 긴 나무들이 있는데 지금 때에 들어가면 뱀이 나올 수 있다 1월은 돼야 할 것 같다 윗 공간이라도 공간이 좁으면 확실히 활동하기 불편하다 적어도 냉장고 위에라도 사과 상자 몇 개는 얹어둘 수 있다 창고에서 비닐을 찾아오느냐 마느냐에 따라 천장 공사가 결정될 것 같다 F-50용 계양 에어 타카도 샀다 전동 타카가 있으면 사려고 했는데 전에 보았던 것 같은데 검색하지 못 했다 천장을 뜯으면 쥐 배설물 같은 것을 머리에 뒤집어 쓸 뿐만 아니라 먼지까지 코로 마시게 된다 그런데 왜 이 일을 하느냐는 질문이다
큰방 구석 바닥, 보일러 연료통 근처에 큰 구멍이 있었다 두 손을 펴서 모아 집어넣으면 충분히 들어갈 공간인데 전주인이 구멍 뚫린 플라스틱 위에 콘크리트 못을 잔뜩 박아 막아두었는데 그렇게 큰 구멍이 있다면 찬 바람이 많이 들어올 것이다 다 제거하고 안에 찐득이를 두었다 비 오는 날 쥐가 자주 들어오는데 오늘 비가 오는데 아직 들어오지는 않는다
20201101
창고에 들어가서 묵은 나무 30 개 정도를 골라냈다 내가 큰방 천장공사를 할 모양이다 큰방에 들어가서 방 한 쪽 천장을 올려다보니 그리 크지도 않다 먼지 마시고 뒤집어쓰는 게 싫었던 것 같다 준비해둔 합판은 충분하다 그 방은 화장실 옆방에 붙어있는데 바닥 높이가 옆방보다 두 뼘 정도 높다 그러니 천장을 수평으로 하니 큰방이 농이 들어가기 어렵게 돼있다 몇일 동안 간간히 비가 뿌리는데 구멍을 뚫어놓은 곳으로 쥐가 들어오지는 않는다 대신 어두운데 빛은 그 구멍으로 잘 들어오고 있다
20201103
확장처마 밑이 밖에 은박지를 친 뒤에 어두워져 작업등으로 할로겐 램프 78mm 8개를 샀다 10,000 원 쯤 된다 여기의 바닥 모르타르 작업은 몇 달 지난 뒤 바닥 습기가 좀 사라지면 땅을 두드리든 발로 밟든 할 수 있을 것 같다
큰방 반 쪽 물청소를 해야 할 것 같다 천장에 붙어있는 합판을 그대로 다시 쓰려면 물청소를 한 다음 말려서 다시 쓰는 게 낫겠다 방문 두 개와 창문 하나에 모기장을 설치해 항상 개방해둔 상태인데 전에 나던 냄새가 아직도 다 빠지지 않았다
망설이고 망설이던 큰방 반 쪽 물청소를 마쳤다 이 집 처음 이사 와서 화장실 옆방 물청소 때와는 다르게 간단하게 마쳤다 화장실 옆방은 같은 자리를 식초에 퐁퐁을 섞을 물을 걸레로 세 번 씩, 깨끗한 물을 걸레로 세 번 씩 했던 때와는 다르다 물이 많이 닿으면서 벽지가 통째로 떨어질 수 있을 것 같아 혹시 벽지를 떼어내고 그 위에 백시멘트를 바를까도 생각해보았다 백시멘트 20kg 한 포면 방 네 개는 붓으로 칠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만약 백시멘트 위에 곰팡이가 앉는다면 벽지 위에 앉은 곰팡이 청소보다 더 어려울 것 같다
보일러실 뒤에 4m pipe를 세우고 바로 옆에 2m pipe를 나란히 세우고 관절 조인트로 조이고 밑에는 작은 구멍을 두 곳을 뚫어 콘크리트 못을 박은 다음 그 위에 돌과 모르타르로 밑을 고정하면 바람에 돌아가지는 않을 것 같다 지붕이나 튼튼하지 않은 담에 설치하는 것보다 보일러실 뒤 pipe에 접시 안테나를 고정하는 게 나을 것 같다
20201104
큰방 물청소를 하고 다음 날 들어가보니 식초 냄새가 강하긴 하지만 그 뒤로 이상한 냄새가 도사리고 있는 것 같다 처음 물청소 했던 화장실 옆방은 벽지가 두껍지 않았고 물청소도 세 번 씩 해서 그런지 깨끗한 냄새가 오래도록 났다 벽지의 두께는 활동이 많은 곳은 수십 겹이나 되었다 그런데 큰방은 그러지는 않을 것 같다 냄새의 배경으로 이상한 냄새가 있는 것 같으니 시간이 지나면서 심하게 날 것 같다 밖으로 나가서 지붕 모양을 보니 큰방은 앞마당 쪽에서는 ㄱ자 지붕이고 뒷마당에서 보면 1자 지붕이다 지붕이 끝나는 곳에서는 천장을 높여도 반 뼘 정도 밖에 올릴 수 없다 들보를 노출시킨다면 더 올릴 수는 있겠지만 그러면 들보를 연마하여 나무를 벗겨내고 니스칠까지 해야한다 나는 들보가 방에 노출되는 게 좋아보이지 않았다 끈을 걸기 좋아서 불길하다 이상하게 큰방 높이는 낮아보였다 손을 들어보니 천장이 손에 닿은다 그래서 그 옆방인 주방을 보니 거기는 몇 mm 높고 가운데 방은 오히려 몇 mm 낮다 바닥 높이가 큰방이 주방이나 가운데방에 비해 반 뼘 낮은 것을 생각하면 큰방 천장은 낮다 그러면 큰방의 반은 다른 반에 비해 천장 높이가 달라지게 된다는 말이된다
20201105
큰방 가운데에 비닐을 쳤다
큰방 천장에 전등을 가까이 대고 못 자국을 찾는다 못 자국이 있는 곳에 칼을 대고 천장에 붙은 벽지를 가른다 들보 끝에 두 겹의 작은 합판이 덧붙여져 있어 뜯어보니 쥐구멍이다 쥐가 가구 위로 드나든 곳인 것 같다 못 자국 찾는 것이 쉽지 않다 합판 크기가 작은 곳이 있으면 그 곳을 먼저 뜯어내려고 한다 제일 먼저 할 일은 마스크 쓰는 일이다 먼지 냄새가 난다면 마스크를 써야한다는 뜻이다
큰방 천장 반 쪽 뒷마당 쪽으로 천장에 쥐구멍이 둘 있다 하나는 같은 방이면서 들보 위에 칸막이가 되어있어 들보 끝에서 옆 천장으로 넘어가는 쥐구멍 그리고 문 옆 나무를 따라 천장까지 올라갔다가 가로 나무를 타고 벽과 벽이 ㄱ자로 꺾이는 부분까지 이동하는 쥐구멍 하나
천장은 16 군데가 흙이 떨어져있다 심한 곳은 구멍이 뚫려 칼라강판 밑의 슬레이트가 보인다 은박지가 붇은 단열재로 막아야 할 것 같다 밖에서 보면 지붕이 엄청나게 높다 맹렬하게 솟구쳐 오른 것과 다르게 안지붕 꼭대기는 높지 않았다 지붕의 ㅅ자 모양이 마루까지 덮는 것이라 방 안에서의 높이 공간은 지붕을 생각하면 별로 나오지 않았다 그냥 농만 잘 들어갈 공간이 생기는 것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다
폭 좁은 두꺼운 헤라로 천장 합판 못을 뜨게 해서 합판을 뜯어냈다 유난히 흙이 많이 나온다
천장 쥐구멍은 세 곳이 더 있다 주방과 큰방 사이 벽 위의 들보 밑과 천장 바닥과의 사이 한 쪽에 나무가 있는 곳이고 구석진 곳이라 흙을 단단하게 넣을 수 없는 곳, 즉 약간의 틈이 있는 곳에 구멍을 뚫고 주방 쪽으로 이동하는 길이 만들어져있다 들보는 가운데가 위로 올라가 있고 가장자리고 갈 수록 밑으로 내려오는데 내려오는 지점과 천장이 만나는 곳 양 쪽 들보 아래에 쥐구멍이 두 개 있고 들보가 도리를 수직으로 떠받드는 나무 아래와 들보가 만나는 곳, ㄴ자로 꺾이는 곳에도 작은 구멍이 있다 나무 위에 검은 색 자국이 많이 있어 쥐가 다닌 흔적이 있다 천장을 뜯기 전에는 피곤한 일 같았는데 뜯고 보니 힘든 일도 아니고 많은 일도 아니다 조금 복잡해지는 곳은 큰방 나머지 반 쪽 천장 위다 거기는 지붕이 ㄱ자로 꺾이는 부분이라 천장 높이를 많이 높일 수는 없을 것이다 들보 위를 벽처럼 막으려고 했는데 ( 현재는 진흙으로 막혀져 있는데 나도 그렇게 하면 큰방 전체 천장에 칸막이 같은 게 생기게 될 것이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들보만 방 위 공간에 노출 시키고 들보 위에서 천장을 마무리 하는지 확인해 보아야 하겠다
20201106
합판 큰 것 2 장, 중간 크기 1 장, 작은 것 4 장이 나왔다 나무와 합판의 못을 뽑아냈다 합판에 붙은 두꺼운 벽지는 떼어냈다 접힐 때의 소리가 플라스틱 같았으나 벽지는 모두 종이 제품이었다 큰방 가운데 보 위의 흙벽은 그냥 두려고 한다 먼지 뒤집어쓰는 것도 싫고 방을 분할하면 천장을 분할 된 채로 두는 게 나을 것 같다 큰방 중 북 쪽은 주방이 설치될지도 모르니 등을 싱크대가 자리할 곳 바로 위에 설치해야 하겠다
간단한 것 같지만 생각보다 천장 올리는 작업에 들어가지 못 했다 우선 큰방 뒷마당 쪽으로 외등 전선 한 가닥을 뽑아냈다 쥐구멍 바로 옆 구멍이라 신경이 쓰였지만 천장을 지붕 각도에 맞게 ㅅ자로 올려버리면 지붕과 천장 높이 차가 거의 없어 어디든 쥐 때문에 위험하다 계란판을 천장 위에 올릴지 말지 생각 중이다 큰방 나머지 반 쪽은 지붕이 ㄱ자로 꺾인 것이라 그 쪽에 계란판을 올릴지 생각 중이다 지붕 뜷린 곳은 어떻게 처리할지도 생각 중이다 전선은 천장 밑으로 나있던 것을 천장 위로 올리려고 한다 주방 지붕 밑 쪽으로 1m 넘겨놓고 큰방 나머지 반 쪽으로도 1m를 넘겨놓고 나중에 천장을 뜯을 때 연결 작업을 하려고 한다 큰방에는 전에 형광등 둘에 220v 벽 콘센트 하나 형광등 스위치 하나만 있었다 큰방 북 쪽으로 싱크대를 설치한다면 근처에 냉장고용 콘센트도 있어야 한다 싱크대 옆에 하이라이트용 콘센트도 있어야 한다 전선도 모두 찾아내서 길이도 확인해서 쓸 것을 골라내야 한다
화장실 옆방 지붕은 한 쪽은 북향이고 다른 쪽은 남향이다 여름에 가끔 선풍기를 쓰기도 하지만 창문도 없고 사방이 다른 공간에 갇혀있다 뒤는 골방이 있고 옆은 큰방이 있다 다른 쪽에는 화장실이 있고 출입구 쪽 밖에는 샌드위치 패널로 복도 같은 게 형성되어있다 그런데 방이 너무 춥다 낮에 출입문을 나서는데 훈풍이 밖에서 느껴질 정도로 방이 춥다 방에서는 11 월이지만 신도 신고 있어야 한다 낮에 잠깐 있었는데 몸이 너무 차져서 두꺼운 옷을 입었더니 몸 안은 차고 피부 쪽은 더운지 춥고 덥고 한다 화장실 옆방은 큰방에 비해 바닥 높이가 대단히 낮다 그리고 사방이 갇혀있다 그래서 온도 변화가 거의 없을 줄 알았는데 항상 저온 상태다 냉장고를 갖다두면 에너지 소비는 좀 줄겠다 2 월 쯤에는 엄청나게 춥다 30 분 이상 있을 수 없다 나중에 바닥 난방을 한다고 해도 효율성이 있을지 모르겠다 바닥이 낮은 것이 난방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화장실 옆방을 생각해보면, 잘 모르겠다
주방은 뒷마당 쪽으로 큰방보다 튀어나와있다 주방 환기팬이 있는데 방향이 큰방 뒷문 쪽으로 나있다 약 1m 공간을 벽을 쳐서 큰방의 일부로 사용하고 음식물을 끓이는 공간으로 사용하면 좋겠다 등유통은 처마 끝까지 내밀고 비가 들치지 않게 샌드위치 패널을 수직으로 내리든지 처마를 약간 확장하든지 하려고 한다
20201107
큰방 천장
지붕 슬레이트 (그 위에 칼라강판이 있다) 아래로 구멍이 난 곳을 처음에는 은박지에 쿠션이 있는 두께 약 4mm 되는 크기가 작은 단열재로 막았다 나중에는 큰 쿠션으로 서쪽 전체를 막았다 그 위에는 포장용 밴딩 띠로 ㄷ자 타카로 고정하였다 이 작업이 시간이 많이 걸렸다 지붕 구멍난 곳을 막다보니 1/2는 막았다 사다리도 아주 작은 사다리를 놓고 아래 플라스틱 팔레트와 샌드위치 패널 조각 두 장을 아래 받치고 작업을 했다 작업 중에 갑자기 큰 흙덩어리가 떨어졌는데 하필 새로 사온 타카 위에 정통으로 떨어졌다 뒷마당 쪽 문 위로부터 전선용 주름관을 배치하였다 ㄷ타카로 철사를 고정하고 그 위에 주름관을 묶었다 방의 벽 위에 있던 천장 합판 고정용 각목은 제거하지 않았는데 그 위를 오렌지색 농사용 비닐 호스를 타카로 붙였다 그 틈으로 천장 위의 흙 같은 게 방 안으로 떨어지지 않게 하려고 한다 일단 약간 반듯한 나무를 서쪽에서 동쪽으로 지붕 경사를 따라 가설치 했다 천장 고정용 각목으로부터의 높이를 맞추고 그 아래에 합판을 얹으면 ㅅ자 천장 중 서쪽의 천장 합판을 붙일 수 있게된다 그 전에 전선과 스위치 두 개 콘센트 두 개를 찾아두어야 한다 스위치는 앞뒷 마당의 문의 오른 쪽 아래에 배치되고 스위치는 문 왼 쪽에 배치하려고 한다
20201108
주방 환기팬이 있는 좁은 면적의 벽은 외벽이다 또 이 밖에서 쥐의 침입이 있다 그 밖에 다시 외벽을 친다고 해도 공간이 많이 늘지는 않는데 외벽을 쳐서 외풍을 좀 줄여보려고 한다 등유통은 빗물은 못 들어오게 환기 구가 높에 있어야 한다 또 증기가 있어 폭발할 수도 있으므로 연통 근처를 피해야 하고 밀폐해서도 안 될 것이다
큰방 천장 작업
긴 막대 둘을 경사지게 걸쳤다 반대 쪽 벽과의 거리를 재고 끝 아니면 끝 근처에서 높이를 잰다 두 막대가 길이가 다르므로 짧은 쪽을 기준으로 한다 타카 핀을 한번 씩만 박아 가고정을 한다 벽이 드러나는 곳은 은박지로 막고 그 쪽으로 천장 먼지가 방으로 떨어지지 않게 한다 뜯은 천장 합판을 다시 사용할까 하다 그냥 새 합판으로 설치하기로 하였다 지붕 밑 구멍을 막아버리니 천장 합판 지지대를 고정할 나무가 보이지 않는다 다음에는 천장 합판을 고정틀을 완전히 고정한 다음에 구멍을 막는 작업을 해야 하겠다
주방 쪽 천장 쪽에서 큰방 쪽으로 바람이 나온다 중도리 받침목 아래 나무가 교차하는 곳인데 작은 쥐구멍이 있는 곳에서 바람이 나온다
큰방 등 위치
반 중 주방 쪽은 주방에서 싱크대가 옮겨올 경우를 생각해 벽에서 약간 떨어지게 하려고 한다 나머지 반 쪽도 창문 쪽으로 혹시 싱크대가 설치될지 모르므로 싱크대 위에서 불을 비추면 좋겠다 그래서 각도를 생각하니 마당 쪽으로 제일 높은 곳에 설치하려다 작은 등이 아니고 큰 등을 달 경우를 생각하니 도리 바로 밑이 등 위치로 적당할 것 같다 그런데 등이 낮아지면 큰 물건을 옮길 때 걸리적거리게 된다 화장실 쪽에서 전원이 들어오므로 그 쪽으로 한 가닥을 내놓고 큰방 나머지 반 쪽으로 한 가닥, 뒷마당 쪽으로 한 가닥, 그 위에 또 한 가닥을 전선을 빼놓았다 마루 쪽에 스위치 한 가닥을 고정하고 천장까지 올려두었다 주름관은 짧게 잘라 천장 위의 쥐가 갉아대지 못 하게 전선을 집어넣었다 1.6 mm, 2.0 mm 전선 찾아내는 게 일이다
20201109
큰방 반 쪽 천장 전선 작업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 3구 구형 납작 콘센트를 분해해보니 전선 고정 나사가 꽉 조여지지 않아 불량, 신형 2구 콘센트는 안의 전선 고정 나사가 없다 노출된 흙벽에는 은박지를 ㄷ자 타카로 붙여서 흙이 방으로 떨어지지 않게 하려고 한다 이 집에 이사 온 뒤로 몸이 많이 아프다 노화 때문인지 집이 (방사능이나 공해 같은) 문제인지 모르겠다
큰방 반 쪽 전선 작업에 몇 일이 걸렸다 별 것 아닌 것 같은데 길이가 비슷한 전선 찾기, 불량 콘센트 두 개를 버리고 다른 콘센트 찾기, 불량 전선 골라내기
전선 2.0 mm (구 구격)은 콘센트 선으로 써야 하고 1.6 mm 전선은 스위치와 등 선으로 써야 한다 스위치 등 연결하는데 생각하느라 한참 시간이 걸렸다 220v +선을 스위치에 연결하지 않고 -선을 연결하면 형광등의 불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 통구리선 전선 색도 여러 가지다 붉은 색은 +로 했고 검은 색은 -로 했다 스위치 선을 - 선에 연결해버리면 원선에서 바꾸지 않으면 극성을 바꿀 방법이 없다 테스터로 확인해야 한다 불이 완전히 꺼지는 것을 원한다면 어쩌면 천장 일부를 다시 뜯게 될지도 모른다
뒷 마당 쪽 문틀에 스위치, 콘센트 설치, 앞 마당 문 쪽에 콘센트와 스위치 설치가 되었다 다음에는 각목을 ㅁ자 모양으로 연결하고 도리나 서까래에 고정하는 일이다 뚫린 지붕을 막아서 서까래는 단열재로 가려져 있어 중도리 같은 곳에 각목을 고정하여야 한다
20201110
큰방 반 쪽 전선 작업을 마쳤다 마루에 원선에 연결하는데 원선이 많이 깎였다 커터로 전선을 물어뜯는 중 전선이 떨어져나가는 것을 생각 못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깎였다 처음 자른 곳보다 전원 쪽에 가까운 쪽으로 옮겨 전선을 연결했다 작은 테스터기로 교류의 극성 확인이 안 되었다 일자 드라이버 안에 테스터 하는 부품이 있는데 아직 찾지 못 했다 붉은 색이면 +, 검은 색이나 녹색이면 -로 연결하고 나중에 극성이 바뀌어있다면 차단기 쪽에서 극성을 바꾸기로 하였다 천장 작업을 오전부터 하기로 하고 나무를 골라두었다 오래된 나무라 나무를 하나씩 들어 두 방향으로 각각 바닥에 쳐서 부리지는지 확인했다 긴 나무가 많지 않으니 있으면 일하기 편하지만 굳이 3미터 짜리가 필요하지는 않다 전기를 많이 쓰는 방이 아니므로 등은 50w led 등을 달려고 한다
큰방 반 쪽 전기 설치
콘센트 2, 스위치 2, 방 등 1, 보일러 등유통 쪽 외등 1, 큰방 나머지 반 쪽으로 전원 한 가닥 넘김
앞마당 쪽 2구 콘센트는 그냥 쓰기로 했다 +자 나사가 뭉그러져서 뜯어낼 수 없어 바닥에서 좀 높지만 그렇게 사용하기로 했다 전에 살던 사람이 전선 작업해놓은 것을 보니 마치 고리처럼 간단히 연결해 두었다 그래서 전선용 tape만 칭칭 감아두었다 불이 안 난 게 이상하다
각목은 ㄷ자 모양으로 수평으로 벽에 붙어있다 앞마당 쪽만 각목을 뜯어냈다 뒷마당 쪽 각목 아래에만 천장 합판을 붙이고 나머지는 그냥 벽을 합판으로 마감하려고 한다 합판 크기에 맞게 ㅁ자 모양을 만들어야 하는데 수평 또는 직선으로 하는 게 나중에 합판을 붙인 천장을 볼 때 거슬리지 않을 것이다 방 바닥은 어느 정도 수평이라 생각하고 방 바닥에 놓고 나무를 이어 붙인 다음 나무를 위에 붙여 못 작업을 한 뒤 바닥으로부터의 높이를 긴 나무를 이어 붙여 재 보려고 한다 전선이 천장 합판에 닿는 곳은 전선용 주름관을 덧대어 쥐가 전선을 바로 뜯지 않게 하려고 하는데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다
20201112
흙 벽이 노출 된 곳은 플라스틱 골판지를 잘라 붙였다 들보 방향으로 ㅅ자 모양으로 각목으로 벽에 고정하였다 원래 있던 천장 합판을 붙이기 위한 각목 중 앞마당 쪽 각목만 떼어냈었는데 한 뼘 반 위 쯤에 각목을 흙벽에 붙였다 긴 각목 하나를 대충 높이를 맞춘 다음 가운데를 두 번 타카로 고정하였는데 흙벽이라 떨어질 수 있지만 임시로 작업하기 위해 그리 했다 반대편으로 가서 나머지 길이의 나무를 잘라와서 또 타카로 가운데를 고정하고 두 각목이 일직선이 되는지 길고 반듯한 각목을 대어보고 확인하였다 ㄷ자 모양으로 원래 있던 각목으로부터 이 각목과의 거리를 잰 다음 같은 높이로 맞추고 위에 있는 도리에 작은 나무들을 걸어 고정시켰다 그래도 이 것은 흙벽에 고정 시킨 것이지만 그 다음 작업은 공중에 고정 시키는 것인데 상당히 시간이 걸렸다 ㅅ자 모양으로 각목이 벽에 붙어있는 상태에서 제일 위의 꼭지점에서 반대 편 벽의 꼭지점까지 연결하는 직선 나무가 필요한데 딱 맞는 나무는 없다 나무 중 긴 나무를 한 쪽 꼭지점에 고정하였다 바닥에서부터의 그 꼭지점 아래 부분까지 길이에 맞게 나무 두 개를 타카 못 질 해서 덧댈 나무 반대편 끝을 지탱해줬다 제일 상부의 도리에 짧은 나무를 덧대고 고정하였다 이 작업이 아주 까다롭고 혼자 하기 어렵다 지탱하던 나무가 쓰러지면서 방 가운데 쳐둔 비닐을 안도 쓰러졌다 비닐이 바닥에 쳐졌고 대충 비닐을 펴서 천장에 tape로 다시 붙였다 도리 방향으로 긴 나무 하나 더 필요하다 원래 있던 것까지 하면 모두 네 개의 긴 나무가 필요하다 이 긴 나무들 사이에 격자로 짧은 나무들이 또 들어가게 된다 벽에 붙인 플라스틱 골판지와 벽 틈으로 먼지가 떨어질 수 있다 지붕에 구멍이 뚫려있는 상태고 그 위에 칼라강판 지뱅재가 덮여있지만 칼라강판의 물결 모양의 틈으로 찬 바람이 들어오면 천장에 있던 먼지가 천장의 틈으로 날려들어오지 않을 수 없다 할 수 있으면 tape라도 붙여두어야 하겠다 앞마당 쪽도 흙벽 위에 은박지, 은박지 위에 플라스틱 골판지를 붙였지만 여전히 틈이 있어 그 틈으로 먼지나 찬 바람이 들어올 수 있다 벽지로 천장 틈을 밀봉한다면 좀 덜 들어오겠지만 한기는 막을 수 없게 된다 싱크대 위에서 먼지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바람 들어오는 곳을 가능하면 많이 막아야 할 것이다
큰방 중 이 쪽 방은 뒷문이 개방되어 뒷문으로 나무를 가져오면 되지만 반대편 쪽은 뒷문을 열 수 없는 상태다 그래서 뒷문 쪽으로 왕래할 틈을 만들어 이 쪽 뒷문으로 다녀야 할 텐데 그럴 공간이 생길지 모르겠다
20201113
천장 합판을 걸기 위해 설치한 벽 위의 각목 위와 아래에 tape를 붙여 먼지가 방으로 떨어지지 않게 하였다
도리 진행 방향으로 각목을 세 줄 설치했다 하나는 앞마당 쪽 벽, 나머지 둘은 도리 밑에 하나 씩
방 바닥으로부터 설치될 각목까지의 높이에 맞게 가설용 각목을 두 개 이어붙였다 설치할 각목 밑에 T자 모양으로 타카 핀으로 고정했다 각목의 반대 쪽을 벽의 각목에 붙였다 반대 편으로 가서 나머지 각목을 잘라서 타카 핀으로 고정한다 휘어있거나 쳐진 것은 반듯하고 긴 각목을 덧대어 반듯하게 한 다음 타카 핀을 박는다 led 크기가 120 cm, 30 cm 쯤 된다 못 박을 자리에 똑 각목을 ㅁ자 모양으로 설치하려고 한다 갈 수록 등 크기가 커질 수 있으니 넓게 하려고 한다 합판 붙일 곳에도 각목을 대야 한다 우선 합판 두 장의 표면을 물수건으로 닦아 있을 수 있는 곰팡이를 지우려고 하였다
20201114
가로 세로 각각 1 m 쯤 되는 직사각 합판 석 장을 천장으로 붙였다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이 것도 시간이 많이 걸린다 걸치는 각목을 자주 짧게 잘라 다시 자르고 하길 여러 번 했다 판 간격은 2 mm 정도로 했다 보통 3으로 한다고 들었다 합판이 옛날에도 보던 것인데 뒷 쪽은 요철이 있고 앞 쪽은 반들반들한 밤색이다 판 위에는 은박지가 붙은 단열재를 두 장 씩 덮었다 쥐가 다 구멍을 낼 것은 알지만 판 위에 올려두었다 윗 장은 tape로 붙여서 올렸다 밑에서 핀을 많이 박아 쥐들이 다니기 불편하게 할까 하다가 그만 두었다 한 쪽이 1 미터가 넘는 led 등의 나사를 박을 자리에도 각목을 대서 합판에 나사를 박는 일이 없도록 하였다
앞마당 쪽 확장 처마 밑에 큰 통유리 하나를 설치하였다 유리 양 쪽에 철 각 pipe 기둥을 세워야 하는데 통유리 두 장을 나란히 하고 두 장의 양 쪽에 기둥을 세우면 좋기는 한데 지붕이 눈 무게를 이겨낼지 자신이 없다
20201115
큰방 천장
합판 석 장 분을 남겨놓았다 각목을 다섯 번까지 다시 자르기를 한 적도 있었다 전선이 합판을 통과하도록 하려면 벽 쪽에서 파면 간단한데 옆 쪽에서 톱으로 자르면 구멍이 옆으로 크게 생긴다 그러면 옆에 나무를 덧대고 빛이 천장 위로 새나가지 않도록 타카 핀으로 고정해줘야 한다 벽지는 그냥 떨어질 정도인데 벽지 위에 긴 각목을 대고 위로 타카 핀으로 고정하면 벽지 위 쪽은 벽에 붙어있는 것처럼 된다 다 뜯어버리고 시멘트 풀로 칠하고 백시멘트를 붓으로 칠 할 수도 있는데 생각 중이다 싱크대가 주방에서 큰방으로 옮기느냐 마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 led 등을 천장에 고정하였다 방 바닥 위에 맨발로 들어가 몇 달 지켜보면서 벽지를 뜯을 것인지 겨울이 지나도록 생각해보기로 한다
순간온수기 수전을 네 개 샀다
'물 아래 진입'은 이 집 싱크대에 설치하여 남겨두고 갈 생각이다 한 겨울에 잠깐 손 씻을 때에만 사용하려고 한다 보일러실 온수가 돌아나오는 시간에 손을 다 씻게 되므로 저장식 온수를 쓰지 않게 된다
화장실, 뒷 마당 확장 처마 밑에 '측면 진입'을 설치하고 '물 아래 진입'은 예비로 두었다가 이사 갈 때 가지고 가려고 한다 물 조절은 어렵다 온수 온도는 일정한데 찬 물이 많이 들어가면 물이 따뜻하고 찬 물이 적게 들어가면 물이 뜨겁게 된다 물의 양을 조절할 수는 없으므로 물을 받아놓고 써야 한다 1.5 Kw라고 해서 두 개를 먼저 샀는데 받아보니 3 Kw 용량이다 한꺼번에 한 집에서 사용하면 정전 될 수도 있으니 전선굵기가 가는 엣날 집에서는 전류에 대해서 알아보고 사야 한다 변압기를 사용하여 110 V에 연결하면 750 W 전력량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방법으로 하면 네 개를 동시에 사용할 수는 있다 손만 시리지 않으면 된다 노인을 위해 온도를 고정하려면, 그냥 버튼만 누르면 적당한 온도의 물이 나올 수 있게 하려면 전동 밸브와 마그네틱 스위치를 조합해서 장치를 만들어야 하겠다 이 순간온수기도 바로 온수가 나오는 게 아니고 낮은 수온에서 서서히 온도가 올라간다 물의 양 조절부와 온도 조절부가 구분되어 있다면 물의 양만 조절하면 적당한 온도의 물이 나올 수 있게 하면 좋겠다
지마켓 검색에서 중국 업체가 판매자로 참여 한 것인데 20일 넘게 기다려야 한다 일단 인천 세관에 들어오면 금방 들어오긴 한다 한 달 새로 전에 중국에서 온 잠옷은 주문하고 7일 쯤 되어 도착했는데 그 뒤로 7 일 쯤 묵히는 것 같다 굳이 이유가 있다면 코로나 때문일 것이다
싱크대를 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아래 진입'형은 필요하지 않았다 싱크대 선반 바닥에 구멍을 뚫어버리면 그 쪽으로 물이 셀 수가 있으므로 수전이 단단히 붙어있지 않지만 모두 '측면 진입'형을 구입해야 했었다
주의 : 위 제품 네 개를 구입했는데 20210817에 별로 사용하지 않은 제품에 빨래 건조대가 닿았는데 건조대를 잡고있던 손에 전기가 통했다 반드시 접지를 해서 사용해야 한다
20201116
큰방 반 쪽 천장 공사가 끝났다 먼지가 코, 목 구멍에서 느껴진다 먼지 때문에라도 나머지 반 쪽 천장 공사는 하기 싫다 그런데 시간이 가고 지금 이 기분이 잊혀지면 또 천장을 내가 뜯게 될 것 같다 천장 확인 창을 만들었는데 처음에는 맨 끝의 각목에 확인창을 만들려고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끝에서 좀 떨어져야 몸이 들어가기 편할 것 같다 구옥에서는 지붕 아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확인창이 꼭 필요할 것 같다 서까래를 노출 시키는 구옥은 지붕 상태가 아주 좋다고 평가될 수 있겠다 바닥 흙과 먼지를 쓸어내려는데 비가 많이 온다
확인 창 위치
제일 높은 곳, 전선이 들어오는 곳에서 가까운 곳, 창 덮개 고정은 u자 아닌 일자 핀으로 네 곳만 고정하였다 나사로 네 곳을 조이면 물건 보관도 할 수 있다
큰방 천장은 반은 높고 반은 낮다 낮은 곳은 손에 닿는다 이 것이 그렇게 갑갑하게 느껴졌던 것 같다 농 네 개를 한 쪽으로 몰아뒀더니 방의 1/4 쯤 차지한다 방 바닥을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이고 씻어놓은 장판을 깔고 걸레로 여러 번 닦아냈다 바닥을 물수건으로 닦아내려고 했는데 해보니 시간 많이 걸릴 것 같아 그만 두었다 바로 옆 방인 화장실 옆방에 있는 모든 것을 다 큰방으로 옮기고 곰팡이를 닦고 화장실 옆방을 물청소를 하고 말려야 하겠다 바닥 타일 중 타일 모서리 밑에 모르타르가 없어 통통 소리가 나는 타일 밑에 방수액을 섞은 시멘트 풀을 부어두어 깨지지 않도록 하려고 한다 그러면 화장실 옆방의 타일 바닥 일은 다 끝난 것이 될 것이다 종이 상자에서 냄새가 나는 게 있다면 박스 교체도 하려고 한다 화장실 옆방은 제일 춥지만 제일 조용한 곳이다
화장실 수전 있는 곳을 화장실 옆방 방바닥을 낮추면서 깼었다 냉온수 수전이 위아래로 한 뼘 간격으로 두 개 씩 있는 것인데 수전 위에 있는 냉온수관은 세탁기로 연결되어있는데 바로 위에 있어 세탁기 수도관이 아래의 수전에 걸리적거리는데 내가 했지만 이상하게 그대로 모르타르를 채워 굳혔다 그 것이 아무래도 불편하여 벽을 깨고 세탁기관을 눕혀서 왼 쪽으로 반 뼘 쯤 이동시키려고 한다 냉수관은 왼 쪽으로 눕히면서 T자로 오른 쪽으로 관 하나를 따로 뽑아서 순간온수기를 연결하려고 한다 15리터 짜리 저장식 전기온수기를 설치할 생각을 했는데 그 것을 어디에 뒀는지 찾을 수가 없다 이사를 많이 다니면서 사는 집마다 이렇게 공사비를 들이는 게 내가 생각해도 이상하다 여러 집을 이사 다니면서 들어간 공사비만으로도 집을 살 수 있었을 것인데, 내 명의를 도용해서 나를 채무자로 만드는 가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되고 만다
20201117
냉수관 단열
온수관은 열 손실을 줄이기 위해 한다 단열재가 땅 속에 들어가면 물을 머금게 되는데 그러면 단열 효과가 떨어지겠지만 그냥 그렇게 하고 묻어버리면 집을 부술 때까지는 아무도 모를 것이다라는 생각
냉수관 단열을 하지 않으면 주변보다 찬 냉수는 특히 여름에는 관 주변에 습기가 모여들기 시작할 것이다
전날 화장실 세탁기 배관 중 온수관을 휘게 하여 45 도 정도 왼 쪽으로 틀었다 적당한 크기의 물체가 강철 브러시여서 그 것을 틈에 대고 XL 관을 왼 쪽으로 힘껏 밀고 브러시 손잡이 끝에 콘크리트 조각을 끼워뒀다 다음 날인 오늘 방수액+물+시멘트를 섞어 붓으로 흙 위를 발랐다 다음에 방수액+물+레미타르를 섞어 세탁기 배관 온수관 주변을 모르타르를 대충 채웠다 전체 모르타르 양은 주먹 여섯개 분량이 들어갔다 약간 남은 모르타르는 확장 마루 강화 통유리 밑 틈에 밀어넣어 물이 밑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했다
큰방으로 화장실 옆방의 짐을 일부 옮기고 보니 벽과 바닥에 곰팡이가 보인다 곰팡이는 종이 상자를 쌓아 밑의 비닐 장판이 꽉 눌린 상태에서도 곰팡이가 끼었다 상자에 눌려 장판 주름이 간 곳은 곰팡이가 잘 닦이지도 않았다 곰팡이가 많은 곳은 수평면이다 문턱 밑 콘크리트에도 곰팡이가 심하게 있었다 벽에 물방이 맺혀 일정량 이상되면 밑으로 흘러내린다면 벽면은 바닥보다 수분이 많을 수 없다 이사 와서 밑에 들뜬 벽지를 뜯어냈었는데 콘크리트 벽이 드러난 곳과 벽지와의 경계선에서 벽지 위에 곰팡이가 줄로 끼어있었다 어쨌든 물방울이 빨리 마르도록 개방되거나 수직 상태라면 곰팡이가 덜 생길 것이다 염화칼슘 한 포에 만 원이 안 된다면 매년 여름 염화칼슘으로 곰팡이를 막아야 하겠다 P.E.T. 병을 많이 모아서 염화칼슘을 담아 습기를 제거하려고 했는데 싼 값에 많은 '물 먹는 하마' 같이 생긴 제품들이 있어 샀다
화장실 수전 옮긴 것을 여러 번 가서 다시 보다가, XL을 눌러서 휘게 하고 모르타르를 채울 게 아니라 흙벽 안의 대나무에 그냥 묶어주면 편할 것을.. 그렇다면 벽면 모르타르 작업은 하루에 다 끝날 수 있었다 지금은 휘어진 배관을 고정시키는 모르타르가 다 굳을 때까지 몇 일 기다려야 한다
곰팡이는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곳에 벽지가 있는 곳에 잘 생겨 곰팡이 경계선처럼 보였다 곰팡이를 물티슈로 닦아보면 곰팡이 특유의 냄새가 난다 그런데 방의 모든 곳에 곰팡이가 있을 것이다 보이느냐 안 보이느냐 차이일 뿐
20201118
사흘 비가 오고 어제부터 비가 엄청나게 오고 바람이 세차더니 여름 장마에 나던 곰팡이 냄새가 다시 나기 시작했다
20201119
화장실 수전 두 번 째 모르타르 작업을 했다 냉수관 단선은 약간 위로 들린 것 같아 콘크리트 조각 두 개를 ㄱ자 위에 올려두었다 공간이 많이 뜬 곳은 콘크리트 조각을 끼워두고 모르타르를 발랐다 확장 마루 앞 강화유리 밑을 일부 모르타르 채우는 것과 화장실과 화장실 옆방 벽면이 벌어진 곳도 모르타르 부족으로 작업을 연기했다
큰방과 화장실 옆방에 초를 켜두어 초 냄새가 나면서 곰팡이 냄새와 묵은 냄새 나는 게 좀 줄어든 것 같지만 나기는 확실히 나고 있었다 화장실 옆방에서 큰방으로 가져온 박스 몇 개를 물티슈로 겉면을 닦아냈다 한 박스 밑이 검은 색 곰팡이가 있는 것이 보여 바닥 안을 보니 곰팡이가 심해서 버렸다 독일에서 온 박스라 사람이 올라서도 튼튼한 박스였다 비닐 장판이 있는 바닥에서 물을 많이 머금은 상태에서 곰팡이가 많아진 것 같다
20201120
화장실 전기 순간온수기용 냉수관을 설치하고 모르타르 미장까지 마쳤다 벽에 세탁기용 냉온수관, 세면용 냉온수관에 순간온수기용 냉수관을 추가하였다 강화 통유리를 일부 발라둔 실리콘 잘라내고 유리를 5 mm 정도 들어올리고 밑을 모르타르로 채워서 물이 안 쪽으로 들어가지 않게 하였다 콘크리트 바닥에서 적어도 반 뼘 정도 높이에 유리를 설치하고 싶었지만 유리 위가 지붕 지지대에 닿아서 그렇게 하지 못 하였다 타일 두 장을 받쳐올렸다가 위를 보고 윗 공간의 여유가 더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타일 한 장만 추가한 높이로 하기로 하였다
화장실 옆방의 종이 상자와 좁은 옷 이불장을 분해해서 큰방으로 옮겼는데 곰팡이가 퍼지기 전에 빨리 물티슈로 곰팡이를 닦아내야 하는데 어쩐지 곰팡이 닦는 일이 하기 싫어진다
20201121
사흘 연속 비가 오는 첫 날 적은 비로도 화장실 옆방 바깥 벽 무릎 높이 쯤까지 습기가 차있다 약 1 m 떨어져 샌드위치 패널이 설치 되어있어 비가 들치지도 않는데 샌드위치 패널 밖 바로 밑에 작은 배수로가 있어서인지 벽과 같은 벽과 이어지는 화장실 안 디딤돌 위에도 습기가 찬 것이 보인다 습기 자국을 따라 매직 팬으로 금을 그어두었다
뒷마당에 방치해두었던 구들 받침돌 일곱 개 정도를 비가 아직 맞지 않은 쪽을 위로 가게 굴렸다 카본이 낀 곳도 조금이나마 비에 씻겨나갔다 확장 처마 밑 세탁기 놓을 자리를 삽으로 긁어내었다 망치로 수 차례 두드려서 바닥은 상당히 단단해져있어 뒤꿈치로 밟아도 흙이 내려가지는 않는데 가운데 수전 밑은 처음에는 흙 반죽 밟는 것처럼 쑥쑥내려가는데 아주 작긴 하지만 매일 밟을 때마다 전보다 단단해져 있는 것을 느낀다
20201122
확장 마루 강화유리에 사각 철 pipe를 붙였다 바닥에 흙이 있어 해머로 바닥을 다지고 젓가락을 가져와서 철 기둥을 받치고 위에 나사를 박아 밑으로 내려오지 않게 하였다 모르타르를 바닥에 채웠다 시티로폼으로 밑을 가려 비나 빛이 들어가지 않게 하였다 강화유리 한 장을 더 나란히 붙여도 될 것 같다 강화유리를 확장 마루에 한 장만 하면 방에서 왼 쪽 마당이 안 보여 답답할 것 같다 유리 한 장을 붙이면 철 기둥이 하나 더 들어가게 된다
마당에 있는 수전을 얼지 않게 물을 뺐다 계량기를 잠그고 마당 수도를 모두 열고 그보다 높은 위치의 싱크대 밸브를 열고 물을 완전히 뺀 다음 다시 잠그고 밖 수전을 얼지 않게 작업한 다음 계량기 밸브를 열었다 이렇게 하면 주방에서 물을 사용하면 기포가 마당 수전으로 조금씩 올라가면서 배관 속이 비게 될 것이다 주변의 흙을 바닥에 채워 냉기가 안으로 들어가지 않게 하였다
확장 처마 밑 플라스틱 팔레트 바로 밑의 흙을 나무 팔레트 윗 부분에서 떼어낸 나무를 세워서 대고 해머로 땅을 두드렸다 모르타르 작업을 해서 바닥에 콘크리트를 치려고 한다 바닥을 씻어내니 물이 고여 물이 빠질 때까지 기다려서 작업하려고 한다
20201123
초 타는 냄새가 방 안 냄새를 막는데 약간 효과가 있지만 두통이 있을 수 있다
이제 이 집에서 이사를 나가야 할 것 같다 아무리 무보수로 아무 때나 동네 사람들에게 불려가서 일을 도와주고 해도 뒤에서 욕하고 심지어 새 물통 700 리터 짜리 통을 5 만원에 배달까지 해줬는데 내일 준다고 해놓고 7 일 넘도록 주지도 않을 뿐 아니라 인사를 해도 어린 친구가 인사도 받지 않고 손가락 까딱까딱 하며 어른을 부르질 않나 사람을죽일 듯이 소리나 지르고 자기 집 앞에 주차 공간이 세 대나 충분히 있는대도 굳이 멀리 내 집 옆에 주차를 하고 개 짖는 소리에 요새는 닭 우는 소리까지 시끄럽다 현금으로만 이 집 공사비 재료 값만 300 만 원은 들어간 것 같다 단열도 단열이지만 여름에도 양 쪽에서 개 짖는 소리가 시끄러워 집 앞 뒤로 칸막이를 치면서 돈이 많이 들어갔다 무인도 같은 사람 없는 데에서 조용히 살고 싶다 남을 욕하지 않으면 살 재미가 없는 사람들, 오늘 동네 나가서 누군가를 두들겨 패줘야 살 맛이 난다는 사람들 속에 내가 왜 섞여살고 있는지 나도 모른다
사람들이 다 그 모양이니 더 이상 사람에 대한 희망이 없다 어쩌다 한 사람 씩 착한 사람을 보긴 하지만 그런 사람은 대개 남 일에 관심을 두지 않으니 내가 하소연 할 곳도 없다
20201125
알루미늄 섀시 창을 거치하였다 오른 쪽이 너무 기울어 보기 싫었다 다음 날인 오늘 다시 뜯었다 마당 쪽에서 볼 때 왼 쪽 강화유리 앞 기둥 윗 쪽을 왼 쪽으로 기울게 해머로 쳐서 왼 쪽으로 기둥이 기울어지게 해서 거기에 알루미늄 섀시 창을 거치하였다 창 아래 왼 쪽이 바닥에서 더 떠있고 창 위는 오른 쪽이 지붕재에서 더 떨어져 있다 바람막이 tape까지 붙이고 빙점 이하인 날이 앞으로 많아 창 밑 모르타르 작업은 하지 않았다 시간이 지난 다음에 다시 보니 창 오른 쪽이 조금만 더 위로 올라갔으면 좋았겠다 그러면 강화유리 오른 쪽 기둥이 위가 더 왼 쪽으로 기울어져야 한다 쇠 기둥을 위에서 왼 쪽으로 2 mm 정도만 기울여도 창틀 오른 쪽 끝 아래는 위로 벽돌 두께의 반 정도 올라간다 벽돌 두께는 벽돌의 3 면 중 가장 얇은 쪽을 말한다 창 받침돌은 벽돌을 눕히거나 세워서 받쳤다 구들장 받침돌은 두껍고 뒤에 확장 마루 받침 블럭이 있어 사용하기 어려웠다
양초 대신 이 것으로 냄새를 없애보려고 한다 습기가 기공에 흡수되는 것 같은데 말리면 수분이 날아가 기동이 확장되는 것 같다 벽지를 다 뜯어내지 않는 한 냄새는 계속 날 것이다 떼어낸 천장 합판에는 곰팡이가 없었다 곰팡이는 방 바닥 가까운 곳에 많았다 방이라 해도 적재할 게 많으면 플라스틱 팔레트를 사용하는 게 좋겠다
제품을 받아보았더니 P.E.T. 큰 병의 반 정도의 양이었다 한 줌 씩 냉동실, 냉장실, 냄새 많이 나는 방 두 곳, 생활하는 곳 한 곳에 두었다
뒷 마당 쪽 확장처마 밑 가둔데 방, 주방, 북 쪽 끝 방의 문 세 개는 은박지로 막았다 그런데 은박지로 막은 문 옆에 서서 보면 은박지가 바람을 타고 들었다 났다 한다 앞 마당 쪽으로 문이 세 개나 되는데 바람이 그렇게 드나든다는 말이 된다 바람은 천장 쥐구멍이나 흙과 나무 사이로도 통과하니 그 바람만 막아도 난방에 큰 도움이 되겠다
보일러 연료통을 보니 밸브 쪽 녹 근처에 등유가 퍼져있다 연료를 다 써버린 뒤에 연료통을 다른 곳으로 옮겨두어야 하겠다
농협에서도 롯데마트 복도에서도 5 만 원 씩 하던 이불이 4 만 원이다 세탁도 된단다 집에 두 께가 반 뼘 쯤 되는 이불이 적어도 네 채는 된다 지금 하나는 곰팡이 냄새를 줄여보려고 볕만 들면 빛을 쪼이고 있다 그런데 다 아낌 없이 버릴 이유를 찾았다 이 말은 옷장도 버릴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이 집에 네 개의 구식 깊은 농은 이 집에 그냥 남겨두기로 한다 아주 얇은 이불을 여러 겹 쓰는 게 좋다 세탁하기도 편하다
20201127
등유보일러를 가동 중이다 실내 온도 18 도 정도에 맞춰두었다 난방이 안 되는 주방에 귀뚜라미 보일러 온도 조절기가 있어 실내가 17~18 도 되는 범위에서 보일러 온도를 유지 하고 있다 확인하기 좋게 디지틀 시계를 샀다 위에서도 쓴 것 같은데 시각, 온도, 날짜가 번갈아 표시되니 편하다
강화유리 양 쪽에 있는 철기둥과 유리 위 접촉 부분에 실리콘을 발랐다 오래된 실리콘 여섯 갠가는 버렸고 아마 2017 년이 사용 기한 같은 표시가 된 실리콘으로 잘 발랐다 바닥에는 바르지 않고 위와 양 옆을 ㄷ자 모양으로 발랐고 안 쪽도 일부 발랐다 나머지는 화장실 쪽에서 방 벽과 기둥 사이 틈을 채웠다 강화유리 밑을 실리콘을 바르려고 보니 바닥과 닿는 일부가 미세하게 깨져있었다 거치할 때는 못 본 것 같은데 거치 후에 그랬는지는 모르겠다
20201128
남 쪽으로 가면 인심 좋고 집은 더 싸다는 내 공식은 이 지역에서 깨졌다 여기는 스무 가구도 안 사는 곳인데 인터넷에 이사 오기를 바란다는 홍보를 한 모양인데 벌써 몇 사람 이사 와서 얼굴만 보이곤 바로 이사가버렸다 마치 조폭 같다 이장, 옆집 여자, 옆집의 옆 집 내외, 부녀회장, 전 부녀 회장, 전 부녀 회장의 남편, 일부러 밀고 들어오는 이장이나 전 부녀 회장의 차에 치일 뻔도 했다 굳이 먼 데 우리 집 담까지 와서 그랜져를 주차한다 희한하게도 그 때는 길에 차가 하나도 없다 보통 차를 남의 집에 댈 때는 차들이 많아서 그럴 텐데 눈에 보이게 차가 없을 때에 우리 집 옆에 댄다 이 모든 일은 바로 옆 집 여자의 입에서 시작된 것으로 안다 옆 집 여자는 이 집 주인과 동서 관계이고 이 집 앞 밭을 사용 중인데 그 밭은 이 집 소유이다 그래서 이 집 사람이 집을 비워야 집 안 공터 밭도 자기 차지가 되니 사람을 쫓아낼 수록 자기에겐 좋은 일일 것이다 이 집에 처음 이사와서 방 바닥을 뜯느라 여러 달 마당에 나오지 못 했는데 가끔 대문 가까이 다가가면 옆 집 여자가 내 흉을 보고 있었다 주변에 사람이 별로 없는데 어떻게 사람을 끌고와 쉬지 않고 험담한다 나 말고도 두 사람만 모이면 중얼중얼 소리 죽여 말한다 남 욕하지 않으면 하루도 그냥 넘기지 못 할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부녀회장은 대놓고 나를 만난 첫 마디에 나를 면박줘서 인사해도 인사를 받지 않았더니 그 후로 아주 부지런히 검은 색 그랜져를 이 집 옆에 댄다 그 때는 길에 차가 한 대도 없으니 대비가 선명하다 얼마 전 도로확장 공사가 있었는데 이상하게 부녀회장 집 앞까지만 했다 몇 미터만 연장해도 전 주민이 사용하는 도로까지 확장할 수 있었는데 아주 이상한 일이다 이장과 부녀회장, 부녀회장 남편이 꿍꿍이가 맞지 않으면 일어날 수 없는 일로 보였다 그러면 이주민이 아무리 많이 늘어나도 비리를 들출 수 없게 된다 이 집도 집 앞 밭을 이 집에 이사 들어오는 사람에게 경작권을 줘야지 옆집에 주니 이렇게 세입자 생활에 훼방을 놓게된다 밭 옆에 남 쪽으로 창고가 있고 그늘이 진다 그 곳을 세입자 주차장으로 쓰도록 하면 좋겠다 차로 좁은 도로에서 T자로 후진하여 들어가는 게 쉬운 일이 아니고 앞 바퀴에도 무리가 간다 밭도 세입자에게 경작권을 주고 옆 집에 넘겨주는 것을 재량으로 하게 하면 세입자를 옆 집 친척이 쫓아내려고 모함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런 일이 한국 어디에나 없는 곳이 없었다는 것이 슬픈 현실이다 방에 들어가 서로 대화하며 음료 정도를 마실 수 없는 곳에선 오래 살 수 없다 이사 오면 떡을 돌리면서 앉아서 얘기를 듣는 것도 중요한 일이었다 대개는 훈계를 듣고 말지만..
어디 가나 열쇠를 맡겨두고 가면 옆 집 사람이 열쇠를 집 보러 온 사람에게 핑계를 대고 내놓지 않는 것을 많이 보았는데 이 지역은 더 심하다 앞으로 이 지역에서는 노후를 의탁할 희망이 없다 존경은 못 받아도 천민 취급을 받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다 절대로 이 지역에 다시 오지 않으려 한다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는 내가 살 지역이 아니다 제일 선호하는 곳은 강원도인데 눈만 오면 도로가 끊기니 급한 환자가 생길 때 곤란하다
이 집에서의 공사는 뒷 마당 확장 처마 밑을 모르타르로 평탄 작업하고 아직 덜 막은 곳을 샌드위치 패널로 막아서 찬 바람을 막고 끝내려고 한다 앞 마당 확장 마루 쪽은 알루미늄 섀시 창 두 개와 강화유리 한 장을 배치했고 나머지는 샌드위치 패널로 막고 끝내려고 한다
나머지 짐 정리를 하고 이불 같이 두꺼운 것들은 버리려고 한다 지마켓에서 검색해보니 이불이 4 만 원도 안 하는데 쓸데 없는 것에 미련을 갖고 짊어지고 다니고 있었다 짐이 많으면 생활이 피폐해지고 신경질만 는다 고압세척기도 고장난 게 있는데 컴프레셔에 이어 쓰는 페인트 분무기로도 압축 물 분사 효과는 있다 이불을 버려도 된다면 장농도 필요 없어진다 책도 많지 않으니 책꽂이도 끼고 살 필요도 없겠다 웬만하면 다 버리려고 한다 이 것이 나를 편안하게 할 것 같다
대문 가까이에 있는 곳에 주차 공간을 마련하려고 수도 계량기를 옮기려다 보니 계량기 다음에서 물이 약간 샌다 그 곳은 개인이 손 댈 수 없는 곳이다 이 집은 수도가 새고 등유 보일러 연료통도 샌다 연료통은 버려야 하지만 수도는 어떻게 하나? 파보기 전엔 모르는데..
뒷마당 확장처마 밑, 쓰레기장에 버려진 비닐하우스 비닐 고정용 강철을 주워다 격자로 짜서 흙바닥 위에 얹었다 철사가 뜨는 곳은 벽돌로 눌러놓고 벽돌 사이에 방수액과 물과 시멘트와 모래를 섞어 얇게 펴서 깔았다 우선 세탁기가 들어갈 곳을 먼저 작업했다 전에 남아있던 시멘트도 다 썼다 새 시멘트도 사온지 석달 된 것 같은데 터진 주둥이 쪽이 살짝 굳어간다 철사가 떨어지면 수저 같은 것으로 뼈대를 대신해서 콘크리트에 금이 가지 않도록 하려고 한다
20201129
뒷마당 확장 처마 밑 모르타르를 깔았던 곳은 아직 굳지 않았다 바닥이 비닐 깔리지 않은 흙이고 냉기가 돌아 굳지 않은 것 같다
20201130
앞마당 확장 마루 지붕 끝에 물받이를 두 개 설치하였다 하나의 길이는 약 3 m, 단면은 W처럼 생겼는데 상하폭이 작아 머리에 닿지 않게 하려고 했다
큰방 창문을 안에서 얇은 단열재로 막았다 지철기로 밴드 위에서 찍었으니 바람이 안 들어올 수는 없다 큰방과 화장실 옆방 사이에 작은 문이 있는데 이 문이 바람에 열린다 작년에 화장실 옆방이 너무 추웠다 마치 밖에 있는 것 같이 추웠다 가운데 문이 잠겨있고 tape으로 한 쪽이 붙여져 있었으니 이렇게 바람이 들어오는 것은 몰랐다
20201201
노년을 편히 보낼 수 있는 곳이냐가 이사 갈 곳의 새로운 조건이 되었다 어디 가나 매일 싸워야 하는 한국 그런데 싸워 얻는 것이 하나도 없다 죽어서 이 곳에 만약 묻힌다고 가정할 때 지나다니는 사람마다 내 묘에 침을 뱉는다면 후손이나 남은 가족에 좋은 일은 아니다 어린 애들에게까지 협박까지 받아가며 시집살이를 해야 하는 이 곳은 내가 살 곳은 아니다
확장 처마 아래 세탁기 놓을 자리에 작은 납작 돌 하나가 놓여있고 그 주위에 콘크리트가 있는데 그 틈으로 밖에서 물이 들어온다 그 쪽 바닥에 물+방수액+시멘트를 섞어 여러 차례 발라두고 모르타르를 바를 흙 위, 턱이 진 콘크리트 면에도 붓으로 발랐다 물을 쓰는 수전 밑은 보통처럼 사각틀 형태로 할지 물만 밖으로 나가지 않게 완만하게 할지 정하지 못 했다 노인들에게 불편하지 않은 방법이면 좋겠다
두 시간 쯤 지난 뒤에 다시 가서 물+방수액+모래+시멘트로 흙에 강철선을 깐 곳에 발랐다 이상하게 콘크리트에 처음에는 시멘트 풀이 칠해졌는데 두 번 째 칠할 때에는 잘 칠해지지 않고 아주 여러 번 반복해서 칠해야 칠해지는 듯한 곳도 있었다 그 자리는 또 아주 빨리 말랐다 말랐다기보다 거의 묻지 않았다고 봐야 할 것 같다 그 부분은 통통 울리는 것으로 보아 전에 모르타르 작업할 때 시간을 넘겨서 바른 것 같았다
20201203
https://www.youtube.com/watch?v=wfBJaE1IWH4
하룻만에 만드는 오두막
뒷 마당 확장 처마 밑 욕조 아래에 흙 바닥이 있다 이 곳을 적어도 방수 모르타를 바르고 굳힌 다음 욕조가 닿을 자리에 모르타르를 올리고 욕조를 앉혔으면 밖의 높은 곳의 비가 땅 속으로 스며들었다가 욕조 밑으로 넘어올 일은 없을 것 같다 내년 장마철이나 되어야 그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욕조 밑 방수 작업도 했어야 했다
20201206
큰 방에서 화장실 옆 방으로 찬 바람이 많이 들어온다 큰 방 안에서 창문을 은박지로 막는다고 막았지만 틈으로 바람이 들어오는 것 같다 또 큰 방 밖 등유 통 옆에 뚫려있는 큰 구멍으로 들어온 쥐가 끈끈이에 붙어있어 쥐 썪는 냄새가 난다 방 벽을 닦고 반은 천장을 새로 했는데 이 냄새가 빠지지 않을까 걱정이다 이 냄새는 이사 올 때부터 났고 점점 심해져 갔다 그러니까 쉽게 빠질 냄새는 아닌 것 같다 큰 방 물건들을 곰팡이 닦아내고 정리해야 하는데 너무 추워 들어가기가 싫다
20201208
보일러 온도 조절기
전에 타이머를 구입해서 샀는데 심하면 작동 3 분 만에 고장이 나서 10 만 원 정도 구입해서 다 버렸다 e등유 보일러 작동 시간을 보니 1 분 정도 연료가 타고 25 분 정도 후에 다시 연료가 탔다 순환 모터 작동 시간은 재어보지 않았다 그런데 등유 보일러에서도 순환 모터 쪽으로 전원 공급선이 나있다 잘 응용하면 등유 보일러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이 등유 보일러의 순환 모터 작동 시스템을 빌려 쓸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등유 보일러에서 극성이 있는 두 가닥 선이 나와 주방의 온도 조정기에 연결이 되어있다 보일러에서 또 두 가닥이 따로 나와 순환 모터에 연결이 되어있다 주방 온도 조정기는 16 도 정도 되고 가운데 방 하나에만 난방이 되는데 방 온도는 약 17 도 정도 된다 보통 밖 온도가 15 도 정도 되고 최저 온도는 0 도 정도 된다
제일 간단한 난방 장치는 전기 온수기를 방에 장착하고 큰 물통을 방에 두고 온수기 물을 통으로 이동 시키는 방법이다 더 간단하게는 온수기 대신 방 안의 물통에 물을 채우고 돼지꼬리를 15 분 짜리 타이머와 마그네틱 스위치를 연결하여 사용하는 방법이다 보일러가 고장 났다든지 할 때 겨울에 급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 이 것들을 벽돌 화목 보일러에 응용할 수도 있겠다
20201210
삼중 레이저 레벨기 수평 수직 포인터
수평 작업이 내겐 힘들었던 것 같다 이 제품을 샀다
20201211
고장 잘 나는 국산 타이머를 쓸 게 아니라 흔히 있는 싼 온도계를 쓰면 되겠다
30도 짜리도 있고 방 벽에 바로 붙여 쓸 수 있는 케이스 타입도 있다 선만 길게 해서 순환 모터에 연결하면 되겠다
화목난로인 경우 열 제어가 쉽지 않으므로 고온제어 (높은 온도에 오르지 못하게)를 해야한다 보통은 방의 온도가 몇 도 아래로 떨어지면 순환 모터를 가동시킨다 그래서 순환 모터가 가동되면서 가열되는 물의 온도가 내려가면 히터가 작동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환수관 안에 온도 센서가 들어가있게 했었는데 보일러실 온도가 낮으면 환수관 내 난방수의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순환 모터가 계속 돌게 되고 그러면서 오히려 난방 온도는 찬 공기에 노출 된 곳에서 난방과 관계 없이 떨어지게 된다 난방수 순환에 의한 열손실이다
에누리 닷 컴에서 찾아보니 히터나 팬 전원까지 제어하는 온도조절기도 있었다 (결선도 참고)
기능은 같지만 반 값인 것도 있다
히터 스위치와 송풍 스위치가 있다 설정 온도 이상에서 항상 꺼져 있는 상태이다
써머스타트 RTL로 에누리 닷 컴에서 검색하니 50 도 짜리까지 나온다
'온도조절기 RTL'로 검색하니 30 도 짜리도 나온다
보일러실 순환 모터가 멈추지 않고 계속 돌아간다 보일러 온도 조절기가 난방이 안 되고 있는 주방에 있어 그런 것 같다 보일러 온도 조절기를 방 안으로 옮기려고 한다 온도 조절기 위에서 기둥과 콘크리트 틈으로 두 뼘 길이의 철사를 가운데방 쪽으로 밀어넣었다 가운데방에서 보니 맞은 벽 쪽으로 나오지 않고 북쪽 벽을 타고 나왔다 젓가락을 밀어넣어 주방 쪽에서 선이 들어갈 방향을 잡았다 보일러 전원 스위치를 끄고 전원 코드를 빼고 철사에 온도 조절기 전선을 감아 밀어넣었다 조절기를 다시 설치하고 보니 순환 모터가 아직 돌아가지 않는다 시계 온도계는 17 도, 보일러 조절기는 18 도로 표시 되었다
순환 모터가 계속 돌면 많은 열이 보일러실 안에서 사라진다 단열재로 막는다고 막았지만 보일러실에 틈이 많아 열이 많이 빠져나간다 그러니 순환 모터가 오랜 시간 돌면 돌 수록 연료 소모는 많아진다 보일러실은 산소가 필요하므로 완전히 공기 차단을 할 수도 없다 보일러를 흔히 개방된 곳에 설치하여 매년 동파되는 곳도 많다 설치 업자에게 맡기면 그렇게 해준다 출장비만해도 매년 10 만 원 씩 들어간다
보일러 온도 조절기가 주방에 장착 되었을 때에는 보일러 순환 모터 돌아가는 소리를 아주 많이 들었는데 가운데 방으로 옮긴 뒤로 아직까지 순환 모터 돌아가는 소리를 듣지 못 했다 선이 짧아 좀 위에 온도 조절기를 달았더니 밑에 있는 시계 온도계와 방 안 온도가 4 도 정도 차이가 났다
20201212
최저기온이 별로 차이 나지 않는데 보일러 연료 점화가 잦다 보일러 온도 조절기를 방 안으로 들여온 뒤에 장시간 보일러 가동이 안 되기에 보일러 온도 조절기 온도를 20 도로 올렸더니 점화가 한 번 된 뒤에 다시 점화되기까지 1 분 정도가 걸리고 그 뒤로도 좀 늦어지긴 했지만 점화가 빠르게 계속 되고 시계 온도계의 실내 온도 표시는 계속 16 도에 있다 노란 불이 들어오면 점화중이거나 순환 모터 가동 중인데 순환 모터도 계속 작동 중이다 설정 온도를 약간 낮추고 다시 확인해야 하겠다
보일러 온도 조절기 온도 설정을 1 도 정도 낮추었더니 일단 순환 펌프는 정지했다 이 설정 온도를 16 도로 하면 장시간 보일러가 점화되지도 않는다 보일러 온도 조절기 설정 온도를 높이면 순환 모터는 계속 돌아간다 이렇다면 1 분 가동 5 분 정지.. 되는 타이머가 필요하다 국산 디지틀 제품은 몇 일 아니면 몇 분 만에 반드시 고장난다
더 싼 온도 조절기가 있기도 하다
다음은 가장 흔하게 쓰이는 온도 조절기이다 a접점, b 접점이 있어 작동을 반대로 할 수 있다 가령 18 도 이하가 되면 (난방 순환) 모터가 작동 하거나 25도 이상이 되면 (환풍기) 모터가 작동하거나 하게 할 수 있다
더 싼 것도 있지만 좀 공부를 해야 한다
직류 출력에 릴레이도 사용해야 한다
아나로그 또는 기계식이 고장이 더 적었다
모래 수평 잡기 (수도관 사용)
https://www.youtube.com/watch?v=1BzcupVf49I
블럭벽 안에 철근과 모르타르 넣기
20201213
주방에서 솥에서 찜을 10 분 했는데 다음 날까지 흙 냄새 같은 게 났다 곰팡이 냄새 아니면 뭐였을까?
히터 류를 뒷마당 확장 처마 뒤로 새로 배치했다 잠깐 가열할 것이 아닌 증기를 품어낼 조리라면 확장 마루나 확장 처마에서 하기로 하였다
20201222
이러니 뭘해도 경쟁도 할 수 없다 도저히 걸어다녀서는 농사업을 할 수 없는 경쟁
https://www.youtube.com/watch?v=_SpLN8_wvV8
20201224
몇 달 전에 비상용 난방에 쓰려고 샀는데 세 개 다 고무 타는 냄새가 너무 난다 한일, 신일 두 회사 다 이상한 것만 만들어 판다 220v에 연결해 쓰면 두꺼운 이불 밑에 두어도 너무 뜨겁다 110v에 연결해서 써보려고 한다
그래서 또 샀다
방 안에서 쓰려고 한다 외풍이 많이 줄었다 위에 숨 구멍이 있는데 두꺼운 옷으로 덮어두고 잤다
20201227
뒷마당 창고 위에 눈이 너무 많이 쌓였다 간이건물이고 6m 길이의 각 pipe를 여러 개 걸치고 그 위에 투명 플라스틱 지붕재를 얹어둔 상태이고 눈이 한 뼘 이상 쌓여서 치워내지 않을 수 없었다 앞으로 사흘 동안 눈이 온다니 앞으로 이런 가건물을 지어서는 안 되겠다 여름에 바람 때문에 끈으로 묶어두어서 지붕재 위에서 삽질하기도 힘들었다 평생 처음 긴 장화를 신고 눈을 치웠다 앞 마당과 도로 끝까지는 대충 치웠다
곧 어머니가 복통 때문에 돌아가실 것 같다 사나흘 전에 새벽 세 시부터 복통을 호소하고 제발 하느님 죽여주세요 하기에 날 밝기를 기다려 119에 전화를 해서 구급차를 타고 약 1 km를 가니 통증이 없는 표정을 하고 그 뒤로 이틀간이나 잠만 자고 통증 이야기가 없어 방심했는데 신정 연휴에 사흘 연속 눈이 오고 도로 눈은 치워주지도 않고 해서 다 죽음만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 내 자신 한심하고 죄책감을 느낀다 아랫 배를 만져보니 변 같은 게 잡히는 것 같기도 하여 물을 많이 마시게 했고 몇 년 전에 매실액을 그대로 마시게 해서 119에 실려가서 병원비만 50 만원 날린 것을 생각해서 물을 타서 마시게 했는데 나 없을 때 다 토하고 눈치가 보여서인지 수 많은 화장지를 그 정신 없는 사이에도 이불을 닦아내고 있었다 왜 하필 나 없을 때 그 고생을 하실까? 식사 끊긴지도 사흘이다 도로도 막히고 의사는 장기 휴무고 폭설도 사흘 계속된다니 정말로 미안하기만 하다 사흘 연속 통증이 있는데 잠만 잔다 오줌은 거의 빨간 색이 되어간다 요강에 하룻만에 오줌이 가득 찰 때를 생각하면 이틀 지나도 소변 양이 적은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
또 동네 사람이 내 차가 나가기 어렵게 T자 도로를 눈으로 막았다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도 끊임없는 집착으로 남을 불쾌하게 하며 하루를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갈 수 있는지 알 수 없다 정말 인간의 인성이 그 수준이라면 나는 더 이상 세상을 살 이유가 없다
눈이 너무 많이 오니 세 시간 쯤 기다려 또 지붕에 올라가야 한다
나는 왼 쪽 팔 관절 근처의 통증으로 왼팔을 거의 사용하지 못 하고 배통증도 심하다
창고 위 눈을 세 시간 만에 한 번 씩 쓸어내야 했다 이대로 눈이 온다면 사흘이면 1m 넘게 쌓일 것 같다
20201230
시계 온도계로 실내 온도는 가끔 14 도, 보통 15, 16 도 석유통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 석유를 소모하기로 해서 보일러를 가동하긴 하지만 방에서 손 밖으로 손을 내밀어도 손이 시렵지는 않다 내일은 밖 온도가 영하 16 도까지 내려간다고 한다 앞마당엔 2/3 정도 벽 하나가 밖에 설치되어 있고 뒷마당엔 벽 하나가 설치되고 틈은 tape로라도 막아두었다 뒷마당 (처마 밑)에 욕조가 있고 물이 가득 차 있는데 아직은 얼지 않았다 내일 쯤 돼보아야 알겠지만 벽이 없었다면 당연히 욕조 물이 얼었을 것이다
20210106
지붕 위의 눌을 깨보니 밑에 두꺼운 얼음층이 있다 그냥 눈 무게라면 낫겠지만 얼음 무게를 서까래가 감당하기 쉽지 않아보인다
밖 온도가 영하 15 도 쯤 되는 것 같다 화장실 변기 물통 물이 가장자리 위에서 두껍게 얼었다 수도 순간온수기를 틀면 시작 온도가 1 도였던 게 물이 얼기 전이었던 것 같다 변기 물통에는 수도 연결관이 얼었는지 물이 나오지 않았다 15 도 정도 되는 물을 물통에 넣었다 물이 한 방울 씩 떨어지는 물통에는 전혀 얼음이 보이지 않는데 물을 가득 채워둔 물통에는 얼음이 많이 있었다 창문을 비닐로 막고 tape 처리 했다 변기를 장기간 안 쓰면 변기에 소금을 넣어두는 것만으로는 안 되겠다 수도 연결관이 터지면 물이 샐 것이다
20210108
밖에 롯데마트에서 사온 1,000 원 짜리 다이소에서 판매한 온도계를 두었는데 영상으로 나타난다 확장 마루 온도계는 영하 3 도다 일기예보는 영하 17 도였다 주방 수도물이 얼어서 나오지 않는다 화장실 변기물도 나오지 않는다 화장실 순간온수기가 얼어터졌다 뒷마당 확장처마 밑 욕조도 윗 부분이 얼어있다 보일러실과 화장실 난방을 해야 하겠다
마루에 두었던 생수 두 병은 팽팽하게 얼어있었다 마루 밖은 확장지붕이 있긴 하지만 반은 바람이 통하지 않지만 북 쪽 나머지는 막아두지 않았다 보일러실 냉수관이 얼어있는데 보일러실 난방을 한다고 해도 벽 안까지 얼어있다면 녹는데 시간이 걸리겠다
20210108
보일러실 난방을 해도 주방 수도물은 나오지 않는다 아마 큰방 바닥에 수도관이 난방관 높이로 묻혀있어서 수도관이 방 밑에서 얼어있는 것 같다 큰방 옆방인 화장실 옆방으로 큰방에서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보면 바닥이 얼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방 문 두 개와 창문 하나의 밖에서 철저히 바람을 막았어야 했던 것 같다
화장실 옆 방 난방수를 돌려 큰방 바닥을 어느 정도 녹이는 방법이 있겠는데 영하 5 도 정도까지 올라갈 때 해보는 게 좋겠다
20210109
주방에 얼었던 생수통을 두었는데 얼음이 다 녹지 않았다 화장실 옆방에도 언 생수통을 두었는데 거기는 히터가 하나 켜져있는데 얼음이 완전히 녹지는 않았다 큰방의 세 개의 문을 다시 안에서 비닐로 막고 tape로 바람을 막아야 하겠다 히터도 하나 켜두어야 주방에 물이 나올 것 같다 그래도 안 나오면 화장실 옆방으로 가는 바닥 난방 밸브를 열어 온수가 돌게 하여야 하겠다 얼어있다면 온수가 도는 것도 빨리 되지는 않을 것 같다
얼음이 얼기 시작하는 날은 유리창에 성애가 끼어있었다 얼음이 어는 첫 날 화장실 유리창틀의 성애를 화장지로 닦아내고 비닐을 막았다 변기물이 다시 얼었다 화장실에는 350 W 정도의 난방이 되고 있었는데 변기물 윗 부분은 완전히 얼어있었고 변기 물통 안의 윗부분도 완전히 얼어있었다 주방물은 아직도 나오지 않는다 보일러실은 난방이 되어 따뜻하다 큰방 난방을 해야 하겠다 내일 아침은 영하 10 도까지 떨어진다고 한다 큰방 실내 온도는 온도계로 0 도였다
일단 큰방 문 두 개에는 비닐과 tape로 막았는데 완전히 밀폐시킬 것 같지는 않다 마루 쪽 문 두 짝도 완전히 안팎으로 밀폐하면 더 좋겠다
화장실 옆방 난방 밸브를 여러 시간 열어뒀는데 보일러실의 그 방 난방관에는 온기가 없었다 주방에는 아직도 물이 나오지 않는다
등유통 옆 쥐구멍 크기가 너무 커서 찬바람이 많이 들어오는데 초겨울 때 모르타르로 막을 걸 그랬다
창문에 성애가 끼면 수도관은 반드시 언다는 것을 생각해야 하겠다
20210110
보일러실에 들어가 수도관 배관 상태를 다시 보았다 큰방 난방관, 화장실 옆방 난방관, 수도관이 얇은 보온재에 씌워져 개방된 밖, 등유통 밑으로 들어가있다 그러면 배관이 미장 콘크리트 바로 밑에 있다는 말이 되고 그러면 영하 10 도에서도 반드시 얼게 돼있다 마당의 수도관은 반 뼘 깊이에 묻혀있던데 뒷 마당 수도관과 난방관 상태는 더 심각하다 보일러 등유통을 밖으로 빼내든지 하고 그 근처를 찬 바람이 바로 들어오지 않게 칸막이를 해야 한다
어쩔 수 없이 지금처럼 배관 공사을 할 수 밖에 없는 경우, 쇠 pipe와 나란히 묶어 묻고 그 안에 열선을 집어넣을 수 있게 해야 하겠다 콘크리트 바닥을 뜯지 않고 할 수 있는 것은 그 주변에 불을 피우거나 온풍을 불어넣는 방법 뿐일 것이다
20210111
화장실 변기물통 안 얼음은 가끔 난방용 히터를 켜두었지만 전혀 얼음이 녹지 않는다 뚜껑을 열고 다시 난방을 해보았다 확장 처마 밑의 욕조물은 오늘 얼음이 완전히 녹아 없어졌다 뚜껑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 같다 그렇다면 땅 속에 얕게 묻힌 수도관의 경우 얼음이 녹으려면 욕조에서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리겠다 정 뭣하면 난방기를 땅으로 향해 둘 수도 있겠지만 그 자리에는 등유통이 있다
변기물통의 얼음은 생각보다 두꺼워 2 cm 정도이고 벽 쪽으로 물통이 붙어있고 벽을 타고 물통 밑까지 얼어있었다 따뜻한 물을 변기물통에 부어 얼음을 녹이려던 생각했는데 얼음을 녹이지 못 할 것 같아 얼음을 꺼냈다 배수구가 얼었는지 물이 내려가지 않았다 뜨거운 물을 한 주전자 흘려보냈지만 배수구가 녹을 리는 없을 것 같다 설겆이를 화장실에서 했다 변기물통으로 올라가는 수도관에 온수를 세 차례 부으니 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변기물통과 벽 사이에 두께 5 mm 정도 되는 스티로폼을 끼워넣었다
20210112
몇 시간 뒤에도 화장실 바닥 물은 빠지지 않았다 변기 물통 아래에서 물이 떨어지는 것 같아 벽과의 사이에 끼워두었던 스티로폼을 빼고 더 얇은 은박지 단열재를 끼웠다 실내 배관도 동절기를 대비하여 대책을 세워야 할 것 같다 마당 배관은 깊게 묻으면 된다지만 공중에 드러난 곳은 어떻게 해야 하나?
일기예보 0 도가 되니 실내온도 14 도가 되었다 일기예보 영하 15 도일 때, 실내온도는 11 도까지 내려갔다
지붕 위의 눈을 보니 보일러실 위가 눈구멍이 뜷린 것처럼 보일러실 지붕 위에만 눈이 녹아있다 보일러실 지붕으로 열손실이 많다는 것이 된다
24 시간 연속 영하로 내려가지 않으면 등유통 밑 배관 속의 얼음이 녹을지 모른다 그럼 이틀을 더 기다려야 한다 변기물통 밑 습기가 마르지 않는다 변기 물통 아래에서 물이 새는 것 같다 적은 양이긴 하지만 수도계량기의 안 쪽 연결 부분에서 물이 새고있다 변기물통에 연결된 벽 안 쪽에서 나온 배관에 녹이 심해 물이 샐 수도 있다 온도가 올라가려면 일주일 이상 기다려야 한다
눈이 지붕 위에 남아있고 확장 처마 연결 부분에서 한 곳에서 비가 샜다 눈이 녹아내리는 낮에 샜던 것 같다
20210113
00시 쯤 되니 주방에 물이 나오기 시작한다 밸브를 조금 열어뒀었다 일기예보 온도는 영상 4 도다 보일러실에서 상수도관과 같이 가는 난방 배관은 밸브를 열어도 온수가 돌지 않는다 그 관의 물이 녹으려면 이틀을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어는 것을 걱정하는 것은 방바닥에서 XL 관이 얼어터지지 않을까 해서다
낮 11 시 쯤 가보니 화장실 옆방으로 가는 난방관에 온수가 들어갔다 얼마나 온수가 돌았는지 모르지만 온수관은 따뜻한데 방에 가보니 바닥은 온기가 느껴지지 않았다
20210114
일반 tape로 문 틈을 막아놓고 몇 일 지난 뒤 확인해보니 tape 원래 모습대로 반듯하게 펴져있었다 붙어만 있지 접착 상태가 아니라는 뜻이 된다
20210115
건축의 악(樂) ep.14] 기초 하부 단열의 문제
https://www.youtube.com/watch?v=PUF1HzgFQuo
20210121
왼 쪽 다리와 왼 쪽 팔의 관절 뒤의 근육에 통증이 오면서 앞으로 이사 가면서 가구를 하나씩 줄여가야 하게 되었다 더 늙어 걷기도 힘들게 되면 이삿짐 옮기는 것부터 어려워지게 될 것이다 내 집을 가진 장점이 이 것일 것이다 추가하면 눈도 한 쪽이 뜨면 시린 듯 하고, 치아도 여럿이 시어질 듯 하고, 배도 항상 아프다 또 어느 근육이 아프게 될지 모른다 작은 공사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다
20210122
비상 난방 장치
바닥 난방 XL관 보다 두꺼운 스테인리스 주름관에 히터봉을 넣어 보일러가 고장 났을 때 비상용으로 사용하면 좋겠다 전기 용량은 500 W 이하면 될 것 같다 아날로그 타이머로 순환 모터를 3 분 가동 3 분 정지 하면 되겠다
20210131
시골은 그런 것이 아니다/ 마루야마 겐지/듣고 싶은 이야기 Book Cut
https://www.youtube.com/watch?v=OG6HkU0eMIs
책 값은 10,000 원 정도
20210131
트럭캠퍼 타고 븍극해에서 남극해까지 아메리카 대륙 종단 여행 a couple traveling the top of Alaska to the bottom of Patagonia
https://www.youtube.com/watch?v=jM9javUd6XQ
20210212
마루 앞은 전체의 4/5 정도가 막혀있고 뒤 처마 밑은 다 막혀있다 아주 좁은 작은 구멍만 막지 못 했다 올 겨울 가장 추울 때 처마 밑의 욕조에 살얼음이 약간 생기고 그 뒤로 물이 얼지 않았다 그러니까 뒷 마당 쪽으로 방벽이 영하에 노출되지 않았다는 말이 되고 그 때문에 방 온도가 더 내려가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방이 그런 상태라면 겨울 난방비를 많이 줄일 수 있겠다 천장과 바닥까지 단열을 하고 난방수 배관에서 열이 달아나지 않게만 한다면 그 것으로도 난방비를 훨씬 줄일 수 있겠다
바닥에 이중 난방 코일을 설치 한다면 주 난방관은 윗쪽으로 윗쪽 난방관을 통과해서 열이 좀 식은 난방관은 밑에 배치하면 될 것 같은데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다
20210215
한국은 지붕에 못을 많이 쓴다 그 것도 못 대가리가 두 개인 것을 쓴다 일반 못처럼 못 대가리가 딱 붙어있지 않아 얼음이 못을 물고 밑으로 당기면 못이 뽑혀 올라가게 되고 그러면 틈으로 물이 스며들 것이다 지붕은 윗 쪽이 따뜻하고 밑 특히 처마 끝은 아주 차서 생기는 것이 고드름이다 위에서 녹아 눈 밑으로 흐르는 물은 못 구멍으로 들어가게 된다
다음 그림은 보통처럼 지붕 바로 밑에 환기 통로를 만들지 않았을 때의 눈의 미끄러짐에 관한 설명이다
용마루 환기의 중요성
적설 하중 안전가이드(3)
기울기 60도 되는 지붕은 눈이 저절로 미끄러져 내려오므로 오히려 그림의 노란 원처럼 눈 미끄러짐 방지 못을 설치한다 지붕 전체를 저렇게 만들면 눈에는 강하지만 바람에는 약하다 눈이 많이 오면 이 구조로 하지 않을 수 없다 바람에 가장 강한 지붕은 평지붕인데 이 것은 비에 약하다 바람의 방향에 따라 자주 부는 곳이 있고 세게 부는 곳이 있다 내가 사는 곳은 해안인데 서 쪽에서 항상 바람이 불지만 강한 바람은 남 쪽에서 분다
20210225
과탄산소다로 샤워기 수압 높이는 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bjwhVdTO_eo
수도관 내부 청소는 과탄산소다와 뜨거운 물로 할 수 있다
과탄산소다 수1000ml(액상)
과탄산소다 5kg (분말, 지마켓)
20210320erw-50st
살 때 15 만 원이었는데 값이 많이 내렸다 온수를 급하게 사용하려고 사뒀다가 설치도 하지 않고 약 2 년 만에 설치하였는데 물이 샌다 하단부에 줄무늬 같은 것이 보이는데 윗 판과 붙어있지는 않는데 어떻게 분해하는지 모르겠다 온도 조절기가 있는 곳을 분해해야 물이 어디서 새는지 알 수 있다
전력량 2.5 Kw, 1 쯤 되는 것이 없었다 스테인리스 코팅이어야만 하고 아날로그여야 한다 디지털 온도 조절기를 샀는데 정전만 되면 꺼져서 정전이 잦은 곳에서는 사용하기 어렵다 정전 된 뒤로 가족 중의 한 사람이 사용법을 몰라, 전화로 아무리 설명을 해도 못 알아들어 지방에서 돌아와 스위치를 눌러주고 갔다 차량 연료비만 해도 많이 나왔었다
바닥의 판 일부만 뜯어서 다시 걸어두고 물이 빠지길 기다리고 있다 배관 연결부에서 새는지 통에서 새는지 알고 싶다 그러니 사면 바로 배관해서 물이 새는지 확인해야 한다 전에 100 리터짜리 50 만 원짜리를 택배 기사가 집어던진 뒤 못 쓰게 되었다
20210401
경동 나비엔 erw-50st 제품 불량
어처구니가 없었다 제품을 뜯어보니 히터봉이 온수기 통에 잠겨있는 부분에서 물이 샌다 히터봉이 덜 잠겼다는 뜻이다 대형 자동차용 렌치가 있어야 풀거나 잠글 수 있겠다 보통 제품은 다섯 개 정도의 작은 나사로 히터봉을 고정시키는데 이 제품은 히터봉이 통째로 나사식으로 잠그게 되어있고 냉수 입구 내부가 뭔가로 막혀있는 것처럼 보인다 검수도 않고 출시한 불량품이다
20210401
온수기에 물이 다 빠진 줄 알고 온수기를 내리는데 너무 무거웠다 안전변이 있어 물이 빠지지 않고 있었다
온수기 히터봉을 몽키 스패너 같이 생긴 것으로 풀었다 턱은 68 mm까지 물 수 있고 손잡이는 짧아 손 안에 다 들어간다 히터봉 나사 끝에 고무 링이 있지만 너무 가늘어서 꽉 잠그지 않으면 물이 새게 되어있었다 나사에 테프론 테잎을 20 회 감고 잠그고 저 공구로 잠그로 마지막엔 바이스 플라이어로 잠궜다 자동차 바퀴 뺄 때 쓰는 복스를 찾아서 보니 작아서 쓰지 못 했다 일단 물 떨어지는 소리는 나지 않았지만 가열된 후 물이 새는지 확인 해보려고 한다
안전변과 감압변 사이는 1 m를 유지하라고 돼있는데 그냥 안전변만 설치하였다 그래서 안전변에서 물이 자주 나온다
나비엔 이 제품의 히터봉을 빼내고 안을 보니 온수기 꼭대기 두 곳이 점 용접이 되어있는데 새 제품에서 벌써 녹이 보였다 몇 년 사용하면 이 녹 부분에서 물이 새게 된다 통 안에 스크래치가 많았다
밑뚜껑 하나를 히터봉 아래에 두고 물이 떨어지는지 보았다 온도를 최대로 올린 다음 또 물이 떨어지는지 보았다
온수기 재설치 주의 사항
물이 온수구에서 거의 빠지지 않을 수 있으니 냉수관 쪽 안전변을 제거하여야 온수통 내의 물이 온수관으로 빠져나온다 물이 뜨거울 수 있으므로 화상을 주의해야 한다
위의 그림 붉은 색, 파란 색 패드보다 나사 안 쪽으로 들어가야 테프론 감기가 편하다 관을 연결할 때에는 온수기를 뒤집어놓고 해야 한다 뜨거운 물에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온수기 내 가열시에는 배관 빼내는 작업은 하지 말아야 한다
나비엔 제품의 경우 히터봉 잠긴 곳에서 물이 새면 바로 밑에 히터봉에 연결되는 전선이 있으므로 물이 새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안전변에서 물이 새는 것과 완전히 다른 상황이다
겨울철에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관과 온수기 안의 물을 다 빼야한다 철거해서 말려두면 더 좋다 항상 온수기 안에 물기가 있으면 내부가 녹슬게 된다
밑판은 세 조각인데 밑판의 큰 구멍을 냉온수 배관이 안으로 들어가게 끼워두어야 한다
라니 15 리터 50 만 원 소리 없고 녹물 없고 15 분 만에 설정 온도에 오른다고 한다 오래 썼다 무슨 이유로 철거해서 어디 있는지 찾지 못 한다 값은 너무 비싸다
이하트 50 리터 15 만 원 끓는 소리가 크다 히터 봉 전선이 타고 온도 스위치가 탔다 여러번 수리 했었다 온도스위치는 논산의 대리점에서 하나에 7,000 원 씩 두 개를 샀는데 너무 비쌌다
감압변을 설치하는 게 좋다 안전변만 설치하면 물이 새므로 밑에 물통을 두어 물을 받아야 한다
감압변까지 설치하면 온수기 설치 장소가 추울 때 관이 얼 수 있다
물통을 온수기 밑에 두고 (안전변 아닌 곳에서) 물이 떨어지는지 오랜 시간 확인한다
XL 관 내에 온수가 있으면 관의 여유가 있는 것 같다 좀 짧았었는데 온수가 안에 있을 때에는 관을 펴서 당길 필요가 없었다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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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모습은 같다
뒷마당 쪽 높은 곳에서 벽을 넘어 물이 약간 씩 넘어오는 것 같다 배관에서 새는 것인지 구분이 어렵다 XL 관에 냉수나 온수가 흐르고 그 관 위를 다시 검은 색 관을 끼웠다 아무래도 물은 밖의 높은 곳에서 흘러들어온 것 같다 밖에 낮게 배수로를 파는 방법 밖에 없는 것 같다
20210407
드레인 밸브
이와 비슷하게 생겼다 잠그는 곳에서 물이 빠진다 뒷마당 배관에 드레인 밸브를 세 개 설치하여 겨울에 관 안의 물을 빼두면 얼지 않게 된다 화장실 냉수관 수도꼭지 전에 하나 설치하여 물이 똑똑똑 떨어지게 하였다 가게에 가서 제일 싼 수도꼭지 하나 주세요 해서 3,000 원 짜리를 사온 것이 이상하게도 물을 틀어두면 물이 많이 나오다 안 나온다 링거에서 수액 떨어지 듯 하게 되지 않는다 저 그림 같으면, 수도꼭지를 풀어내고 오른 쪽을 수도꼭지 있던 곳에 연결하고 저 왼 쪽 부분에 수도꼭지를 연결하였다 잠그는 곳에 물 빠지는 곳이 있는데 거기에 호스를 연결하여 흐르는 물을 받을 수 있다
뒷 마당 쪽 확장 처마 밑에서 두 군데에서 물이 약간씩 나온다 낮은 쪽 끝에 세탁기가 있는데 그 곳 바닥에서 물이 나오고 가운데 쯤에서도 나온다 세탁기 놓을 자리 바닥을 수평 작업을 하려고 한다 한 쪽이 반듯한 나무 내 개로 틀을 짜고 모르타르를 부어 다른 반듯한 나무로 깎아서 수평을 만들려고 한다 세탁기 밑에는 플라스틱을 깔긴 했지만 물이 밑 쪽으로 들어가지 않고 옆으로 빠지도록 하기 위해 세탁기 자리 바닥은 좀 높이려고 한다 수평보다 더 중요한 것은 '평면'이다 세탁기의 회전축이 위에 있고 아래에는 신발 건조기가 있어 더 많이 흔들리는 것 같다 어딘가 부러질 것 같아 최고속 탈수는 못 하고 있다
20210409
뒷마당 확장 처마 아래, 세탁기 받침대를 만들고 있다 세탁기 폭보다 약간 큰 나무 네 개를 가져왔고 나사 못을 박아 사각형 모양으로 만들었다 나무를 밑에 받치고 사각형 모양의 나무의 수평을 대충 맞췄다 납작한 돌을 가져와 사각형 안 바닥에 깔아보았다 버킷의 반 정도에 마사토를 넣고 방수액과 시멘트와 물을 섞었다 처음에는 여기에 쇄석을 섞었는데 납작한 돌을 사각형 모양으로 테두리를 만드는 일이 쉽지 않았다 두 번 째 모르타르에는 쇄석을 섞지 않고 바닥에 약간 깔고 그 위에 납작한 콘크리트 조각을 올려 살짝 눌렀다 가운데에는 바닥에 쇄석을 쏟고 그 위를 모르타르로 덮고 눌렀다 바닥에 모르타르를 좀 깔고 그 위에 쇄석을 뿌리는 게 나았을 것 같다 양이 버킷의 2/3 두 통을 섞어 모르타르로 만들었는데, 이 양으로 앞으로 세 통은 더 들어갈 것 같다 단면이 ㄱ자인 길이 1 미터 쯤 되는 직선 쇠를 미장 모르타르를 눌러가며 수평을 잡으려고 한다 세탁기 받침대는 밖에서 들어오는 물이 낮은 곳으로 흘러 모이도록 하는 것과 드럼 세탁기가 심하게 흔들리지 않도록 하려고 만든 것이다
앞마당 확장 마루 앞에 거치했던 통강화유리가 금이 갔다 눈이 많이 와서 쇠 기둥이 약간 밖으로 휜 것 같았는데 실리콘으로 붙여둔 유리가 깨진 것 같다 샌드위치 패널로 막아버리면 간단하지만 답답할 것 같다 지붕을 확장하면 위와 아래 양 쪽 다 기둥을 세워야 할 것 같다 통유리는 상하나 좌우로 힘을 받지 않고 세워두는 것이 좋겠다
20210410
마무리 할 때의 모르타르에는 물이 조금 많았다 양은 한 바가지 정도 부족했다 주로 모서리 쪽 수평을 맞추어 세탁기 발이 올라섰을 때 뒤뚱거리지 않기를 바랬다 제일 아래 그림에서 위에 배수관이 있는데 부탄가스 토치로 가열해서 땅 밑에 묻힌 부분이 약간 꺾여있다 오른 쪽 위의 검은 관은 안에 XL 수도관이 있다 원래 이중관은 아니고 검은관 안에 XL관을 끼워넣었다 나중에 가장자리의 수직 부분을 미장해야 한다 45도 정도의 경사로 마무리 하려고 한다 가장자리 나무가 있는 곳으로 물이 흐르길 바란다 윗면 바로 아래 쇄석이 있으므로 무거운 세탁기가 올라가면 금이가거나 꺼질지도 모른다 시멘트 가루가 날려 폐에 들어갔는지 자꾸 기침이 난다 마스크도 많은데 왜 그 게 그렇게 쓰기 싫은지 모르겠다
20210411
수도관에서 물이 새는 것인지, 바닥에서 물이 넘어오는 것인지 알아보기 위하여 뒷마당 쪽의 수도관 밸브를 잠궜다 몇 달 만에 한 생각이다
보일러실에서 뒷마당 쪽으로 가는 물을 잠궜다 다음 날 보니 바닥에 고인 물이 좀 줄어든 것 같다 아마 XL관이 꺾인 곳에서 물이 새는 것 같다 그 위에서 모르타르가 굳었는데 깨내고 밑의 흙을 파보아야 하겠다
누수 지점 찾기
청진기를 XL 관에 대어보거나, 막대기를 대 보거나, 직접 파보거나..
물을 잠그고 몇 일 지나니 물 고인 것이 줄어든 것 같다 비 오는 날까지 기다렸다가 수도 누수 문제인지 판단하고 땅을 파야 할 것 같다
20210417
큰 방에 뭘 찾으러 들어가니 방 바닥이 후끈했다 보일러가 너무 자주 돌아가는 게 이상했고 제일 먼 곳에 있는 화장실 옆 방 바닥은 전혀 온기가 없었다 화장실 옆 방이 차고 큰 방이 따뜻하다면 배관이 잘 못 된 것이다 보일러실에서 분배기 연결구가 부족해서 하나를 연결하지 못 한 것을 큰 방이라고 생각했는데 화장실 옆 방 배관을 빼두었었다 보일러에 화장실 옆 방 난방 배관을 연결하니 온기가 돌기 시작했다 이 것을 모르고 작년 겨울에 외투를 입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도 화장실 옆 방은 추웠었다
20210418
뒷마당 확장 처마 밑, 욕조 옆, 온수 배관 수도꼭지를 XL관에 연결된 부분이 아주 약간 느슨하게 잠겨있어서 그 곳을 약간 더 조여주었다 그 곳에서 물이 조금씩 바닥으로 흘러내렸는지, 그 뒤로는 물이 바닥에 고이지 않았다
20210419
뒷마당 확장 처마 밑 세탁기 자리의 옆면이 마르기 시작하여 세탁기를 위에 올렸다 전에 많이 뒤뚱거렸던 것은 세탁기 다리 나사 조정이 안 되었기 때문이었다 세탁기 바닥 뒷쪽 나사는 풀리지 않아 앞 쪽 나사로만 높이를 조정하였는데 그래도 뒤뚱거려서 뒷쪽 받침에 나무를 하나 받치고 앞 나사를 풀어 높이를 맞추었다 뒤뚱거림이 덜 하긴 하지만 탈수를 강하게 해보고 확인해야 하겠다
급수관 나사를 잘 못 잠궈 나사산이 안 맞게 들어가면서 물이 샜는데 다시 빼서 나사 산을 맞추어 끼우니 가볍게 돌아서 꽉 잠궜다 세탁기 배수관을 배수관에 집어넣고 전선 tape로 감아 물이 역류하지 않도록 하였다
20210424
확장 처마 밑의 수전을 정리했다 세탁기용 수도 꼭지는 검은 색 플라스틱 관 밖으로 약간만 나오게 정리하였고 중간의 냉온수관, 바로 옆 냉수관, 그 오른 쪽 냉온수관의 수도꼭지가 위치할 곳을 수평되게 하였다 바닥 흙을 다지는 작업이 시간이 너무 걸린다 흙을 깔아서 배수 구멍 주위를 높여갔다 배수관에 육가(유가)를 설치하려고 했는데 바닥이 너무 높아질 것 같아 그냥 철편을 설치하려고 한다
20210428
확장 처마 밑 수전 밑에 물이 좀 떨어진 뒤로 마르질 않아 모르타르로 덮는 작업을 못 하고 있다
20210429
확장 처마 밑 세 곳에서 배수로로 물빠짐 경사를 만들어간다 흙을 다지고 밟고 다지고 밟고를 반복한다 물매를 맞추고 흙을 채우고 망치질을 하고 밟고 하기를 반복한다 흙이 망치로 두드려 통통 튈 때까지 계속한다
장착된 수전을 비닐 두 장으로 감싸고 과탄산소다를 많이 넣고 뜨거운 물을 부었다 수전에 푸른 녹을 없애려고 한 것인데 장착하기 전에 과탄산소다를 용기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은 뒤 뚜껑을 덮어뒀더라면 편하게 녹 제거를 했을 것 같다
20210501
버킷 3/4 정도의 양의 레미타르를 만들어 큰 방의 쥐구멍을 막고 가운데방 문턱 밑의 작은 구멍들을 막았다 바닥의 다져진 흙 위에도 깔았다 가운데에 있던 순간온수기를 오른 쪽, 북 쪽 방 뒷문 쪽으로 바꿨다
20210502
순간온수기 수직 연결 방식의 나사가 XL 연결 직선 암놈 나사와 잘 맞지 않는지 잘 들어가지 않아 XL 연결 직선 수놈으로 바꾸고 소켓을 연결하고 그 위에 순간온수기를 장착했는데 물이 샌다 한 바퀴 더 돌렸는데 샌다 나사에 테프론 tape을 25 바퀴 감고 다시 연결했다
어머니 돌아가시기 전에 욕조 안에서 굵은 소금 목욕 시켜드리고 싶다 그래서 확장 처마 밑에 욕조를 설치 했는데 한 번이라도 써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수도꼭지에서 샌 물들이 흙 위에 떨어져 그 것이 마르고 다질 수 있을 때까지 바닥에 모르타르 바르는 일은 멈추어야 하겠다
20210503
비가 많이 오면 땅이 높은 뒷마당 빗물이 벽 밑으로 돌아 확장 처마 바닥 위로 올라올 것으로 생각했으나 벽은 두 뼘 정도의 깊이로 묻혀있어서인지 빗물이 넘어오지는 않은 것 같았다 수도꼭지에서 떨어진 약간의 물로 바로 밑 흙이 물에 젖어있어 바닥을 다질 수 없었다 증발 시간이 비 안 올 때보다는 약간 늦어졌을 뿐 물이 넘어오지는 않는 것 같다 그래도 뒷마당에서 벽에 가까운 곳에 배수로를 파주는 게 좋을 것 같다
벽은 지붕을 떠받들 기둥이 있지만 원래의 지붕 끝 처마 밑에는 기둥을 보강하지 않았다 세 개 정도의 중간 기둥을 받쳐줘야 할 것 같다 앞 마당 쪽의 확장 마루 위의 확장 지붕 끝에는 단단한 기둥이 없다 눈이 약간 와도 눈 무게로 눌려 강화유리 한 장에 금이 가있다 원래 처마 밑과 확장 지붕 끝 아래에도 적어도 각각 세 개의 기둥을 두꺼운 나무로 세워줘야 할 것이다
확장 처마 밑 흙은 많이 다져졌는지 망치로 때려도 잘 들어가지 않았다 수저와 젖가락이 많은데 그 것으로 모르타르 밑에 묻어 콘크리트 강도를 높여주려고 한다
20210506
뒷 마당 담 밑에서 흙 한 버킷을 파왔다 두 개의 수전 밑에 물 빠짐 경사를 주는데 좀 낮은 곳을 흙을 부어 발로 다졌다 퍼온 흙은 약간 마른 상태라 바닥에 붓고 망치로 두드리면 땅에 달아붙지 않는다 몇 일을 발로 밟기를 반복하면 바닥 습기가 흙으로 올라와 바닥 전체가 한 덩어리처럼 된다 그 때 망치로 두드려서 바닥을 단단하게 한다
20210511
보일러실에서 화장실까지 수도 배관이 두 개 있다 방 바닥 밑에 뭍혀있다 온수관은 다른 용도로 3방 밸브 같은 것을 사용하여 빗물 같은 저장수를 외부에서 보내어 세탁기에 사용할 수 있다
20210513
확장 처마 밑, 가운데 수전에서 물방울이 떨어지고 있어 밑에 물통을 두었고 그 곳을 피해서 흙 바닥에 모르타르를 얇게 입혔다 4/5 버킷 양의 모르타르에 방수액을 섞었는데 펴바르니 1/2 제곱미터 정도 면적을 바를 수 있었다
20210514
간간히 비가 내리고 온도는 섭씨 25도가 넘었다 주방 문은 양 쪽으로 열려있다 그런데 방 바닥에 깔아둔 카펫이 축축하다 뒷문을 열려다 방 바닥에 물기가 있는 것 처럼 느껴졌다 아직 5 월이고 장마철도 아닌데 곰팡이 낄 준비가 된 것이다 문을 꼭 닫고 에어컨을 켜든지, 문을 열어두고 보일러를 켜야 한다
섭씨 20 도가 넘고 습도가 높다면 곰팡이는 막아낼 수 없을 것이다 햇볕이 강한 날과는 달리 북 쪽 끝방에 들어가니 분해된 농 뒷판에 곰팡이가 약간 보이고 냄새가 났다
20210515
뒷 마당 확장 처마 밑 팔렡으로 벽을 친 곳 말고 샌드위치 패널로 막은 곳에서 강하게 내리는 비에 물이 약간씩 넘어오고 있었다 이 물로 다섯 개의 배수구 중 오른 쪽에서 두번 째 배수구 근처에 물이 모이고 있었는데 그 때문에 배수관 경사를 알 수 있게 되었다
물이 넘쳐서 흙 속으로 빠지고 있었다 샌드위치 패널 밖의 흙을 높이하여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낙수 때문에 흙 바닥이 파여 물이 고인다 주변을 높이고 돌을 밑에 두어야 하겠다 안의 바닥 모르타르 작업은 흙 바닥이 젖어 있어서 가을로 미루어야 하겠다
20210516
바닥에 모르타르를 얇게 발랐을 때, 방수액이 들어간 것과 들어가지 않은 것과는 차이가 있다 제일 먼저 한 것은 방수액을 섞지 않았는데 겉이 뒤에 한 것들은 다 말랐는데, 겉이 하얗게 마르지 않는다
20210518
How to DIY a Concrete Floor
https://www.youtube.com/watch?v=H--6C560Zx0
바닥에 비닐을 깔면 좋겠지만 바닥 모르타르가 너무 얇아 비닐도 육가도 설치할 수 없다
20210521
뒷 마당 확장 처마 북 쪽 끝 샌드위치 패널을 덧댄 곳 바닥에서 빗물이 조금씩 흘러들어오는 곳을 남은 시멘트를 방수액과 섞어 막았다 2 주 연속 비 예보가 있으니 막았다 비가 들어오고 나면 마르고 다지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다 어디서 들어왔는지 곤충 잡는 자외선 등을 켜두었는데 많은 모기가 있었다 어떻게 들어갔는지 욕조 안에 지렁이 한 마리가 있었다
20210610
어제 밤 비가 많이 왔다 뒷 마당 확장처마 밑 두 곳에서 비가 넘어 들어왔다 북 쪽 끝 샌드위치 패널 밑 밖 물이 고이는 곳에서 물이 약간 넘어왔고 남 쪽 끝 물이 고이는 곳에서는 조금 더 많은 물이 넘어왔다 물이 옆으로 돌아 고이지 않고 바로 흘러가게 만들어야 한다
진동 스크리드
https://www.youtube.com/watch?v=uGfFDjulXK0
20210611
처마 끝에서 약 80cm를 연장해서 수직 벽을 플라스틱 팔레트로 쌓으니 좋은 점,
겨울에 차원이 다른 온도 유지, 여름에 모기 파리가 웬만해선 안 들어옴, 앞 쪽은 높이 약 2m, 길이 2m 정도 막지 않은 곳이 있고 바닥도 틈이 많은데 그 정도로도 모기, 파리가 사람 출입 시 따라들어오는 일이 드물다 작년 겨울 전에 이 작업을 했고 지금이 6월인데, 지금까지 방에서 발견한 모기, 파리 수는 각각 두 마리 정도
비가 온 뒤로 한 달은 지나야 확장 마루 밑 북 쪽 끝 바닥이 마를 것 같다 바닥이 말라야 바닥에 모르타르를 바를 수 있다
20210622
확장 처마 북 쪽 끝 바닥에 물이 넘어올 것 같은 곳에 모르타르를 높게 쳤다 이틀 비가 왔는데 아직은 물이 넘어오지 않았다
20210703
몇 일 전, 마당 가운데에 만든 삼각형 창고 문을 열다 작은 뱀 한 마리를 발견했다 세상에 나온지 7일 쯤 된 것 같다 오늘은 화장실 문 앞에서 발견했다 나온지 15 일은 된 것 같다 전에 것은 녹색이 많은 것 같고 지금 것은 갈색이 많아 보인다 삽을 찾으러 갔다온 사이에 없어졌다 슬리퍼를 신고 화장실 들어갔다가 물 버킷으로 반 쯤을 통에 부어넣고 나오는 사이에 온 것인지, 슬리퍼 신을 때 내가 못 본 것인지 ? 아니 못 볼 리는 없다 바로 옆에 쥐 약 두는 햄 캔 뚜껑이 있었는데, 쥐약이 남아있는지 확인하려고 봤을 테니까.. 겨울 되기 전에 그 쪽에 물건 꺼내고 모르타르로 막아야 하겠다 화장실 문 틈으로 들어가면 화장실에서 내보낼 방법이 없다 화장실 문을 열어두면 쥐가 들어오는 것도 걱정거리다
뒷 마당 확장 처마 북 쪽 끝에 흙 바닥을 아직 모르타르로 덮지 못 한 곳이 있다 오늘이나 내일 쯤 덮으면 좋겠는데 뱀을 봐서 내일 오전 작업을 해야 할 것 같다 오후에는 비 예보가 있다 저장수 배관을 두 곳을 해야 하고, 그 위에 작은 플라스틱 팔레트를 쌓아 물통을 높이 올려야 하므로 그 쪽은 모르타르로 땅을 덮지 못 한다 비가 오면 물이 고이는 곳부터 반 쪽만 모르타르로 덮으려고 한다
방 온도는 33 도, 확장 마루 밑 온도는 41 도, 확장 마루 앞은 거의 막혀있어 공기 유동이 적다 모기장창 만 세 개 정도 열어뒀다 뒷 마당 확장 처마 밑의 연장 지붕 밑도 따뜻하다
실내 온도가 45도까지 올라갔다
확장 처마 밑, 북 쪽 끝 방 밑 금 간 콘크리트 위에 모르타르 덧 바른 곳에 물기가 있는데 약 한 달 정도 된 것 같은데 전혀 마르지 않는다
주방 뒷 문 바로 아래 콘크리트 바닥에 항상 습기가 있다 다른 곳은 그러지 않는데 거기만 그런 것으로 보아 아마 보일러가 새지 않나 의심이 든다 문턱 바로 아래 근처만 그렇고 좀 떨어진 배수로 가까이는 말라있다 확장 처마가 없을 때에는 비가 들쳐서 그런 줄 알았는데 지붕으로 막혀있으니 비는 아닌 것 같다 바닥에서 새지 않으면 지붕 누수 같기도 하다
보일러실에 가보니 그 쪽 바닥과 벽 쪽에도 습기가 있었다
20210715
생수 냉온수기를 들어내니 장판 바로 위에 가로로 곰팡이가 있었다 냉온수기는 싱크대 왼 쪽에 있었는데 그렇다면 싱크대 밑도 한 쪽에서 팬을 돌려 바람을 옮겨야 할 것 같다 가운데방, 북 쪽 끝방, 주방, 화장실 옆 방까지 보일러 온수를 순환 시켰다 겨울에도 연료비가 아까워 못 쓰는 것을 한여름에 곰팡이 때문에 가동하게 되었다
서 쪽 벽 밑에 습기가 있는 곳은 주방과 보일러실 아래다 서 쪽 벽 아래 혹시 XL관에서 물이 새지 않나 모르겠다 가운데방 서 쪽 벽 아래에 습기가 있는 것은 앞의 것과 좀 다른 상황이지만 역시 XL관에서 물이 새지 않는지 의심된다 가운데방은 밖 바닥에 습기가 있지는 않다 벽은 1 년 내내 마르지 않는다
20210719
확장 처마 밑 북 쪽 끝 바닥 모르타르를 다 발랐다 물 저장통으로 가는 XL관이 땅에 묻혀있는 곳 약간만 그냥 흙바닥으로 남겨뒀다 저장통을 배치하고 그 관을 연결할 때 땅을 약간 파야한다
화장실 앞 샌드위치 패널 밑 공간을 콘크리트 조각과 모르타르로 채웠다 작은 뱀이 들어온 뒤로 그 작업을 먼저 해야했다 또 그 틈으로 겨울에 찬바람이 너무 많이 들어온다
20210723
학장 처마 북 쪽 끝 바닥을 모두 모르타르로 덮었다 굵은 나무 새 개로 물통 받침대를 대충 수평 잡고 나무 밑에 모르타르를 채웠다 양 쪽으로 직수관과 환수관 XL에 단열 목적으로 검은 색 플라스틱 관 하나 씩을 덧씌웠다 물이 넘쳐 흐를 것을 대비하여 물이 흘러 배수관으로 빠지는 물길을 만들었다 이 작업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
20210725
작은 플라스틱 팔레트를 확장 처마 밑 북 쪽 끝에 여섯 개 쌓았다 딱 하나 더 들어갈 수 있는데 작은 것이 없다 그 위에 400 리터 물 통을 얹고 한 쪽에 직수를 연결하고 다른 한 쪽에 이 물을 내려 쓰려고 한다 물통이 안팎으로 더러워 밖만 씻었다 20 년 전 쯤에 사둔 물통인데 한 번도 써보지도 못 하고 흙만 묻어있다
20210726
확장처마 북 쪽 끝에 저장수를 작은 플라스틱 팔레트 일곱 장을 위로 쌓고 그 위에 400 리터 물통을 얹었다 물 조절을 하여 물이 고이도록 하였다 확장처마 밑의 온수는 화장실의 온수와 연결되어있는데, 이 온수관을 중간에 잘라 삼방 밸브를 연결하면 저장수를 역류하게 하여 저장수를 화장실에서도 쓸 수 있다 이 때의 삼방밸브는 양 쪽 끝에 두 개 들어가고 확장처마 바닥 공사 전에 온수관과 저장수 관을 연결하는 작업을 했어야 한다
overflow
저장수 중 남는 물을 처리하는 관이 있어야 한다 바닥 공사 이전에 관을 묻어 욕조까지 연장하고 욕조 윗벽에 수도꼭지와 연결하면 되겠다 이 때의 수도꼭지는 잠금 장치가 없어야 한다
물통을 살 때 구멍을 네 개 뚫었는데, 나오는 곳 한 곳과 들어가는 곳, 두 곳이면 되었다 위의 들어가는 곳도 15 크기로 두 개, 하나는 XL 관을 그냥 집어넣고 tape으로 벌레가 못 들어가게 막고, overflow 용으로 물을 밖으로 넘치게 두면 되었다 모든 구멍은 15 크기로 뚫어도 된다 작은 관이 필요하면 overflow에 그냥 그대로 13을 써도 내경은 같다 여기는 아주 가는 호스를 써도 된다
자동온도조절 수전 공용
방마다 자동온도조절 수전을 설치하지 않고 온수기 근처에 하나만 설치하고 그 수전에서 나온 온도조절된 온수관을 따로 설치하면 다른 곳에서는 샤워기와 밸브만 있으면 그 수전을 공유할 수 있다 자동온도조절 수전에는 암, 수 나사가 있는 T자를 쓰고 이 T자에 샤워기를 연결하면 된다
다음 제품은 수도꼭지가 아닌 곳에 세탁기 물공급 호스를 바로 연결할 수 있는데 흔한 수도꼭지보다 서너 배 비싸다
오른 쪽에 바로 꼽으면 된다 연결부 하나 짜리가 9,000 원이다
20210726
큰방, 전에 막았던 쥐구멍 옆에 치우지 않고 두었던 끈끈이 위에 새끼 쥐가 붙어있었다 쥐구멍을 막았는데 어떻게 들어왔을까 ? 천장은 언제나 가능하다 아니면 벽 아래 어딘가에 구멍이 있을 것이다
이 것을 세 개 사서 장치 했는데 1 m도 안 되는 곳에 쥐가 잡혀 있었다 엉터리다
확장 처마 아래 물 저장 통, 급수구에 T자를 연결하고 위로 XL 관을 연결하여 천장을 향하게 하였다 그래야 통 안에 물이 얼마나 차 있는지 알 수 있다 관이 투명이 아니니 불을 관 안에 비쳐봐야 한다
왼 쪽은 퇴수 밸브인데, 호스를 넣어 물통 바닥을 훑고다니면 물통 바닥 청소가 되니까 이 구멍이 필요가 없었다 XL이 노출된 곳에서 물의 양을 알 수 있다 하루에 XL 관 안의 물 높이가 1 cm 정도 차는 것 같다
다시 생각 해보니, overflow는 윗 구멍 두 개 중 한 개는 필요 없고 그림의 XL관 위에서 U턴 해서 돌아내려와 넘치면 되겠다
저장 통에 물이 반 쯤 차니까 파란 색 플라스틱 팔레트 왼 쪽 밑 빈 공간이 있는 부분 위에서 휘기 시작한다 그 위에 짧은 나무 아홉 개 정도 고이고 그 위에 얇은 플라스틱 골판을 올려 물이 나무에 바로 떨어지지 않게 하여야 하겠다
20210806
저장수 밸브 위치를 바꾸려고 한다 지금 밸브가 있는 곳은, 원수 쪽으로부터
1. 보일러실 직수와 연결되는 곳
2. 물통에서 물이 들어가는 곳에 팔각 손잡이 밸브 (이 밸브는 꽉 잠기지 않아 단순히 조절용으로만 생각하고 연결해 두었는데 별 쓸모가 없다)
이 상태에서 보일러실에, 밸브 뒤에 3방 밸브를 연결하여 평소에슨 저장 탱크로 물을 공급하다가 저장 탱크에 물이 떨어지면, 세탁 중일 때라든가, 직수를 바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
저장수 공급 조절 밸브는 저장 탱크 뒤에 팔각 손잡이 밸브 대신 설치하려고 한다 통 아래에는 밸브가 없었는데 아래에도 밸브를 설치하여, 보일러실 3방 밸브에서 직수와 연결될 때 탱크 아래 밸브를 막아줘야 한다
20210813
저장수 사용
약 360 리터가 찬 것 같다 수건 약 50 장을 드럼세탁기에 넣고 저장수와 연결된 채로 세탁기를 가동했는데 물이 들어가지 않는다 전에 하던대로 버킷보다 약간 큰 생수통에 물을 받아 세탁기 위에서 부어넣었는데 생각해보니 세탁기에 연결된 호스를 세탁기 뒤에서 빼서 위 투입구에서 물을 넣으면 되겠다 물의 양이 맞지 않으면 코스 세탁이 안 된다 물의 양이 너무 많으면 물이 다 빠져버리는 것 같다 생수통으로 두 개 씩 넣으면 될 것 같다 나머지 물의 양은 욕조의 1/3은 채울 수 있을 것 같다 세탁기와 목욕 물을 사용할 때 물이 부족할 때를 대비해서 보일러실 쪽에 삼방 밸브를 연결하고 저장수 공급관에 밸브를 연결하여 물이 부족했을 때 직수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직수관을 삼방밸브에 맞게 연결하고 시험을 하는데 뭔가 착각을 하고 다른 관을 세 개 연결해보고 다시 직수관으로 연결했다 밸브 방향은 직수관, 저장수 관에 뭔지 착각하고 반대로 연결했다
20210817
방 벽과 천장과 바닥 청소를 다시 하려고 한다 그런데 전처럼 물 청소를 하려니 일단 방을 비운 채로 한 달은 말려야 하고 하는 일에 엄두가 나지 않는다 제일 큰방과 화장실 옆방 두 방 다 물청소를 했지만, 큰방은 쥐썩는 냄새가 나고 쥐구멍을 막았는데 쥐가 또 들어온다 화장실 옆방은 곰팡이 냄새가 심하다 그래서 생각한 것
처음엔 자동차 같이 작은 부분 때 닦는데 쓰려고 커피 포트 같은 것을 사려고 했다고 일이 많아지는 천장 청소 같은 것은 힘들 것 같아 진공 청소기 모양으로 생긴 것을 사야 할 것 같다
20210828
각 방에 '물 먹는 하마'처럼 생긴 제습제를 넣어뒀는데 염화칼슘 채우기 바쁘다 제습기를 하나 설치했는데 세 시간 정도 가동한 것 같았다 혹시나 하고 물통을 보니 물이 너무 많이 들어있어서 깜짝 놀랐다 머그컵으로 재어보니 한 컵 반이 나왔다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2,3 초 만에 한 번 씩 들린다 시간의 반 정도는 제습기에서 나는 냄새 때문에 문을 열어뒀는데 화장실 옆방처럼 아주 작은 방에서 그 많은 물이 나왔다는 깃이 이상했다 누군가 다른 사람이 다녀갔다면 장난친 것으로 오해할 수도 있겠다 제습기에서는 뜨거운 열도 나온다
HDH-600
제습 능력은 염화칼슘에 비할 바가 아니었다 염화칼슘은 딱 옷장 같은 곳에 문을 거의 열지 않는 곳에 필요한 것이었다 저 것이 30 만 원 가까이 하니 방마다 두려면 돈 꽤나 들겠다
20210902
인증 위니아 가정용제습기 EDH8DNWB 8L 179,550원
위의 제품을 오늘 샀고 다음 홍콩에서 온다는 제품을 사려고 한다 제습기는 반드시 있어야 할 제품인 것 같다
송징 SONGJING SJ-125E 스마트 대용량 제습기 송징 92,920원
소음은 한일이 크고 새 제품이어서인지 위니아가 좀 작다 위니아는 습도 조절이 된다
한일은 바람이 미약하고 위니아는 바람 조절이 되는데 강하다
두 제품 다 온풍이 나온다
물통 탈착 센서는 한일은 접촉 불량 상태이고 위니아는 어디에 있는지 모르지만 잘 된다
한일은 타이머 기능 하나만 있고 바람이 나오는지 모를 정도로 아주 약하다 바람은 앞으로 나온다
위니아는 바람이 대단히 세다 위로 나와서 손 말리기 아주 좋다 그런데 쓰지 않을 때는 먼지가 들어가게 생겼다 타이머, 옷 말리기, 습도 정도에 따른 정지와 습도 정도에 상관 없는 연속 가동
인증 위니아 가정용제습기 EDH8DNWB 8L 179,550원
20210911
저장수를 드럼 세탁기에 사용하기
저장된 물, 빗물, 지하수, 폐수 정화수 등을 통돌이 세탁기에 쓸 때에는 물을 세탁기 위해서 부으면 되지만 드럼 세탁기에서는 물 양 체크가 되기 때문에 물이 너무 많으면 배수가 되어버린다 특히 비누를 넣은 처음에 물이 많으면 물이 비누와 함께 많이 빠져버린다 이 때에는 물을 저장수에서 직수로 바꾸어주어야 한다 다음 단계인 헹굼에서부터는 생수통 같은 것에 물을 채워 위에서 부으면 된다
20210913
염화칼슘으로 제습용기 만들기
제습기를 써보니 물 먹는 하마처럼 작은 용기로는 딱 옷장 용도로 밖에 사용할 수 없다 큰 통을 잘라 통 아랫 부분이 밑으로 가고 뚜껑이 있는 부분을 아래로 가게하고 통 아랫 부분 위에 걸치고 윗 부분 안에 망 같은 것을 올리고 그 위에 촘촘한 천 같은 것을 깔아 위에 염화칼슘을 올리고 습기는 밑으로 빠져내리게 하고 물이 차면 뚜껑을 열어 물이 밑으로 빠져나가게 한다 이 용기는 커야 한다
제습기 선택
전력량, 제습양은 의미가 없다 습기를 빨리 제거해야 하는 경우는 빨래의 경우 뿐이다 제습기에서 중요한 것은 열, 바람 세기, 바람 방향, 소음이다 물통 수위 센서 방식도 기존 스위치 방식보다 자석이 붙은 것이 접촉 오류가 적다 물 빼는 방향도 중요한데 제습기 측에서 볼 때 좌측 옆이 높이 올려두었을 때 편하다 작동 버튼은 높을 때는 앞면에, 바닥에 둘 때에는 윗면에 있으면 편한데 공통적으로 앞면이 더 낫다 버튼 방식은 푸시 방식보다 터치식이 낫다
20210917
새벽에 비가 많이 온다 문득 욕조 뒤와 벽 사이의 바닥을 보니 물이 5 cm 쯤 고여있다 벽 밖의 땅바닥이 더 높은 위치에 있으니 물이 넘어 들어온 것 같다 욕조 놓을 때 그 곳에 모르타르를 하여야 하는데 잊었더니 물이 고여있다 비가 계속 많이 오면 넘쳐나올지도 모른다 겨울에는 이 곳이 얼어 욕조가 들릴 수 있겠다
20210921
Amazing Techniques Construction A Bedroom Floor With Large Size 100 x 100cm Ceramic Tiles
https://www.youtube.com/watch?v=FfLJF11PhCg
Amazing Techniques Construction Bedroom Flooring With Ceramic Tiles - Building Step By Step
https://www.youtube.com/watch?v=cF2I1Gry0Dw
이 영상에서 도구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더 이상 중국을 천한 나라라고 생각할 수 없게 되었다 기술이 치고 올라오는 것은 시간 문제 같았다
바닥 대형 타일 작업
Young girl with great tiling skills - ultimate tiling skills | PART 39
https://www.youtube.com/watch?v=-8tWvrmWpp8
덜 젖은 레미타르 위에 대형 타일을 올려 바닥 평탄을 확인한 다음 타일에 모르타르를 바르고 바닥에 붙이기
그림에서 먼 쪽 바닥은 물기가 적다 그 위에 가까운 쪽 타일을 올려놓았다가 다시 들어올려 뒤집은 상태로 시멘트 묻은 흔적이 보인다 톱날 흙손 같은 것으로 밀지 않고 대충 얹은 모르타르를 약간 평평하게 한 다음 그냥 올리고 진동을 주며 누른다 타일 자를 때 P.E.T. 병 뚜껑에 구멍을 뚫어 물을 담아 자르는 곳에 뿌리면서 작업하는 것도 있다
연결 무늬 타일
이동할 때 사다리에서 내려오지 않고 저 상태에서 사다리를 뒤뚱뒤뚱하게 하여 앞뒤로 좌우로 움직인다
https://www.youtube.com/watch?v=JeEY72Vk9AQ
다른 영상에서 보면, 목마 위에서 작업하지 않고 천장 바로 밑 벽을 칠할 때에는 목발을 다리에 걸치고 옮겨다니며 작업을 한다
Young girl with great tiling skills - ultimate tiling skills PART 44.mp4
https://www.youtube.com/watch?v=uqVoImS0JAk
스크리드
https://www.youtube.com/watch?v=KeqfZta6rRQ
이 영상에서는 방수액을 바닥에 바르고, 그 위에 시멘트풀에 방수액을 섞어 다시 붓으로 바르는 것 같다 시멘트 포를 눕혀 반으로 윗 부분을 자르고 포를 접어 세우고 나머지 붙은 포를 잘라 흘리지 않고 포를 둘로 나누는 방법을 보여준다 바닥 모르타르에 물을 적게 타서 섞는 것도 나온다
이름은 모르겠으나 이런 것이 있으면 수평 잡기 편하겠다 없으면 모르타르에 물을 아주 적게 섞어서 곧은 나무 같은 것을 묻고 그 것을 수평 잡아 기준을 삼으면 되겠다 레미타르는 손으로 꼭 쥐면 뭉치고 살짝 누르면 흩어지는 정도이다
이 상태에서 마르게 두고 완전히 마르지 않고 약간 습기가 있고 단단한 상태에서 진공청소기로 위에 남은 것을 빨아들일 수 있을 정도 마른 상태에서 작업한다 그 위에 방수 코팅 같은 것을 얇게 바른다 마치 타일 접착제 같은 점도인데 약간 회색이다
20211012
대리석처럼 보이게
How we made designer Metallic Epoxy floors ?
https://www.youtube.com/watch?v=1kkJohzIp1g
Epoxy marble floor 60sqm - SEGWOOD Style
https://www.youtube.com/watch?v=q4g_l6nWAEQ
Snow White, Gray, Sky Blue Epoxy Floor
축구화를 신고 작업
위의 대리석 문양 벽타일은 이런 방법으로 만들어진 것 같다
EPOXY RESIN COUNTER TIPID TIPS
https://www.youtube.com/watch?v=H0Z_jrSudM0
스프레이로 용액 위에, 통 안에서 뿌려서 흘리는 방법, 이 방법이 제일 자연스럽긴하다
DIY Marble epoxy over old granite countertops! How to do Epoxy marble over old granite countertops
싸게 얻는 유사 대리석
서까래 사이 모르타르 바르기
시골집 허물고 새로 지으시려고요? 불편함은 없애고 향수와 추억은 그대로 살리는 '시골집 리모델링'│농가 주택 개조│극한직업
https://www.youtube.com/watch?v=a8iiBx-OrOI
무동파급수전 200,000 원
Epoxy Shower Walls | Stone Coat Epoxy
https://www.youtube.com/watch?v=WNjsLL37Wto
아이소핑크 같은 곳에 에폭시 올려 욕실 벽에 붙이기
20211013오늘은 시멘트를 사왔다 사온 시멘트를 모두 쓴 것으로 확실히 기억하고 있는데, 사온를 창고에 두면서 보니 쓰고 남은 시멘트가 있었다 어디서 착각이 있었을까 ? 올 겨울 딱 쓰고 남을 만큼 정확한 양이 있었는데 저 새로 사온 시멘트를 어찌 하나 ? 값이 올라서 5,500 원이나 한다 영수증도 안 받아왔다 시멘트 한 포 사고 영수증 달라고 하기 눈치 보인다 전에 다른 철물점 갔더니 농담 반 진담 반으로 500 원 달란다
20211020
어제, 처마 확장한 곳 밑에서 온냉수 배관 예비선 두 개를 연결하고 냉온 배관 가운데에 밸브를 설치했다 화장실 온수관에 밸브를 설치했다 이 밸브를 조정하면 확장 처마 밑의 저장수를 화장실 온수관을 통하여 공급 받을 수 있다 세탁기에 연결해봤는데 높이가 있어서 물의 양이 적게 나오고 바닥의 통에는 직수관만은 못 하지만 물이 제법 많이 나온다 세탁기 커넥터에서 물이 샌다 엘지와 삼성 세탁기용이 따로 있어 네 개 쯤 구입할 생각이다 나사 조임 방법 말고 배관에 고정된 세탁기 커넥터에 바로 꼽을 수 있도록 하면 나사 조이면서 물이 샐 일은 없을 것 같은데 에누리 닷 컴 검색해보니 마음에 드는 것은 없다 플라스틱이라 몇 년 지나면 잘 깨지는데 황동 제품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큰방에서 쥐썩는 냄새가 너무 심하고 새끼 쥐가 자주 들어온다 이 방은 전에 벽, 바닥, 천장 물청소까지 다 했고 반은 천장을 높였다 그런데 더 심한 냄새가 나니 엄두가 나지 않는다 다음 도구를 사서 락스, 에틸알콜, 세제, 베이킹소다 등을 벽과 천장에 뿌려 냄새를 제거하려고 한다 압축공기용 도구가 있기는 하지만 선을 끌고 오기가 쉽지 않아 전동 제품으로 샀다
처음에 500 W 만 있는 줄 알고 주문했는데, 빨리 발송을 않기에 노란색 말고 주황색으로 보내줄 수 없겠느냐고 했더니 단번에 주문 취소가 되어 다시 검색해보니 650 W 짜리가 있었다 약 만 원 아래에 400 W 짜리도 있다
오늘 위 제품을 받았는데, 650이 아니라 400W였다 테스트 하는 동안 손잡이에서 열이 너무 많이 난다 뒷면 위가 깨져서 닫히지 않고 부품도 없이 온 것을 보니 반품 깨진 것을 수리도 않고 그냥 보냈다 완충제는 거의 없고 상자는 찌그러져 있었다 광고하는 다른 제품도 500이라고 되어있지만 재원표에 400W로 돼있다 뒷면 위에 스위치가 없고 앞 쪽 위에 고리도 없다 가짜 제품 같다 너무 약해서 압축공기 제품과는 비교가 안 된다 몇 일 쓰지 못 할 것 같다
몇 일 전에 큰방 뒷마당 쪽으로 작은 창호문에 막아둔 비닐을 뜯었다 한 사흘 방치하고 방에 들어가보니 냄새가 많이 줄었다 생각지도 못 했던 결과다
큰방 가운데를 비닐로 막고 락스 같은 것을 벽과 천장에 뿌려야 하겠다 냄새가 그래도 안 빠지면 베이킹소다 같은 것을 뿌려야 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물에 잘 녹지 않는다 비닐로 막기 전에 가구를 한 쪽으로 옮겨야 한다
20211028
곰팡이 냄새가 심하게 나는 방, 화장실 옆방, 북 쪽 끝방, 제일 큰방
공통점: 환기가 잘 안 되고 물건이 많이 있다
큰방은 사용을 않고, 화장실 옆방은 세 벽이 막혀있다 큰방 쪽으로 문이 있기는 하지만 큰방에서 나는 냄새가 심해 문을 열수 없다 북 쪽 끝방은 바닥, 천장 공사가 끝나고 벽지까지 붙였다 벽지 냄새가 특이해서 몇 달 지나도록 그 냄새만 나는 줄 알았는데 몇 일 전에 가구 일부에 곰팡이가 핀 것을 물 티슈로 닦아내고 두었더니 몇 일 뒤 들어가보니 곰팡이 냄새가 심해졌다
화장실 옆방은 제습기를 사용해서 냄새가 거의 사라졌다 문을 열기도 어러운 것이 내가 보는 앞에서 방에서 나는 음식 냄새 때문에 쥐가 들어왔다 나갔다 북 쪽 끝방에는 북 쪽으로 창문을 내야 할 것 같다 큰방은 벽에 락스, 에탄올, 베이킹 소다 같은 것을 뿌리고 무기장 붙은 문을 공기 통하도록 하려고 한다 겨울에는 바닥 난방수가 얼까봐 막아두어야 한다 습도 60% 이하이면 냄새가 덜 나는 것 같다 작년인가 특별히 습기 찬 날이 있었는데 그 때 카페트, 농 등에 곰팡이가 많이 폈다
저 위의 제품에 물 반, 주방용 락스 반을 섞어 벽지 위에 뿌렸는데 생각보다 잘 뿌려졌다 그렇게 산소 호흡기 같은 것을 코에 끼고 하면 좋겠다 기관지에도 아주 나쁠 것 같고 다른 곳에 가도 냄새가 이상하게 난다 선풍기를 15 분 간격으로 돌아가다 멈추다를 하게 타이머에 접속하여 켜두었다
약 4 제곱 미터의 벽에 뿌린 락스 희석물은 약 10 시간 만에 냄새가 빠졌다 농을 한 곳으로 다 옮기로 락스물을 뿌리려 했으나 농 하나를 살짝 앞으로 밀고 몸 하나가 들어갈 만하게 공간을 만든 뒤 그 속으로 들어가 뿌렸다 락스물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갔다 손등에서도 락스 냄새가 났다
위에서 곰팡이 냄새가 줄어든 것에 대해 빠진 내용이 있다 화장실 옆방에서 곰팡이가 심하게 났는데 작은 가구 하나를 곰팡이를 전체를 다 닦아내고 큰방으로 옮겼다 그 뒤로도 냄새는 났는데 제습기 사용 등으로 습도가 낮아지면서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다
큰방에서 나는 냄새는 무슨 냄새인지 모르겠다 완전히 쥐 썩은 냄새도 아니다 벽지 물 청소를 하고 괜찮았던 것도 같은데 벽지 속에서 다시 냄새가 나왔을까 ? 요즘 벽지에 뿌리고 있던 것이 락스가 아니고 배수구 구멍 뚫는 것이었는데, 락스 성분과 세제 성분이 같이 들어있었다 용기가 락스와 같이 생겼다
유한락스 주방용 20kg 대용량 무료배송 상품 금액 15,200원
락스 냄새는 닦아내서 멈춰야 합니다. 사라질 때까지 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락스 냄새를 피하기 위해 방독마스크나 산소마스크를 구입하려고 검색하다 본 글인데 락스는 사용 후 반드시 닦아내야 한다고 나와있다
락스의 성분은, 클로라민, 소금, 물이고 소금이 남아 염해를 일으키고, 물이 남는다고 한다
락스 청소엔 방독마스크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sj2829yn&logNo=221391146439
산소마스크는 산소통이 필요해서 비쌀 것 같아, 위의 제품을 써보려고 한다
그림에는 마스크는 스크롤 되어 보이지 않는다 set 선택이 어렵다
11번가에는 필터가 없고, 지마켓은 너무 비싸고, 옥션에는 6002K 정화통이 없고 6003만 있다
주방용 락스가 냄새가 덜 심한 것 같아 주방용으로 샀다 통이 크고 튼튼해 보인다 흔히 보는 작은 통의 양으로는 감당이 안 된다 저 위 힐다로 표시된 전동 스프레이를 써서 뿌렸다
20211109
LED 모션 센서 220V 12V 동작감지 스위치 PIR 적외선
이 제품을 몇 달 사용해보니 아주 좋다 금방 고장 날 줄 알았는데 잘 사용하고 있다 테벤 타이머에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다
거리 조절, 15 m는 감지 하는 것 같다 대문까지 도달하는 것 같아 좀 줄였다 감지 각도는 조금씩 다른데 160 도는 되는 것 같다 낮에도 작동하는 동작 스위치이므로 외등용으로 쓰려면 광전스위치나 타이머에 연결하여야 한다
밝기 조절, 밝기도 조절 된다
시간 조절, 불이 켜지는 시간도 조절 된다 특히 바람 불거나 비가 올 때에는 혼자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해 신뢰도가 떨어진다
경보음을 내는 제품 소리만 괜찮으면 그 제품과 연결해도 쓸만할 것 같은데 사람이 앞에 가지 않아도 가끔 혼자 켜져 있거나 들이치는 비가 온 뒤라서 그런지 각도도 줄고 시간은 길어지는 것 같다
북 쪽 끝방, 한 사흘 비가 많이 오더니, 곰팡이 배양실처럼 되어버렸다 공사한 방 중 유일하게 벽지를 다 붇인 방이다 스티커 벽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났는데, 1 년 쯤 지난 지금도 그 냄새 그대로 나는데 거기에 곰팡이 냄새가 심해졌다
곰팡이 냄새는 큰방에서도 났는데, 그 방 가구 모두 속까지 곰팡이를 한 번 씩 물티슈로 문질러 닦아내고는 냄새가 거의 안 나는 것 같다 그 방에는 제습기도 사용하지 않았고 환기도 거의 되지 않는다 아직도 이상한 묵은 냄새는 잘 빠지지 않는다 이 방에 있는 독일제 튼튼한 종이 상자까지 겉면과 속의 덮개까지는 닦아냈다
20211112
오늘은 닭장 옆 개방된 창고를 일부 청소했다 옛날 드럼통이 나왔는데 마당으로 옮기고 뚜껑을 덮었다 대형 나무 팔레트가 20 개 정도 있는데 못을 다 빼고 분해해서 큰 창고로 옮기려고 한다 여기를 비워야 마당 가운데 두 개 있는 샌드위치 패널 구조물 안의 물건을 이 쪽으로 옮기고 샌드위치 패널 구조물을 치우고 그 쪽에 승합차를 주차하려고 한다 그 옆 창고도 올 겨울에 청소해서 구획을 확실히 구분해서 못 쓰는 것은 천장 높이로 쌓고 나머지 공간을 사용하려고 한다 공간이 너무 좁아 뭘 옮길 수도 없으니 작업을 할 수가 없고 시간만 허송한다
20211112
요즘 온수매트처럼, 바닥에 난방 배관을 하고 온수 가열기를 방 안에 설치하는 방법 |
방 한 칸에 약 40 만 원 한다 전기료가 많이 나오고 등유보일러처럼 보일러실 난방관에서 열을 빼앗기지는 않는다 창문 틈, 벽, 바닥, 천장에서 빼앗기는 열만 막아도 난방이 별도로 필요 없어질 것 같다
큰방에 물과 락스 반반 혼합액을 전동스프레이로 뿌렸다 1차로 방벽의 1/3을 뿌릴 때에는 농이 벽에 두 개 붙어있어 하나를 벽에서 떨어지게 밀어놓고 락스 한 번 뿌리고 냄새가 덜 나면 베이킹소다액을 뿌리고 마른 것 같으면 락스액을 뿌리고 베이킹소다액을 뿌리고 또 락스액을 뿌렸다 그 농을 다시 제자리로 밀어놓고 옆 농을 빼내 같은 방법으로 락스와 베이킹소다액을 뿌렸다 두 번 째 1/3 면에 락스액을 뿌렸는데 전에 뿌렸던 면적의 약 두 배 면적이 되어서 그런지 오랫동안 락스 냄새가 빠지지 않는다 방바닥 장판 위에 물기가 보였다
20211119
보안경을 쓰고 락스를 뿌렸는데 눈이 이상하다 눈에서 미끌미끌 한 것이 계속 나온다 이틀 째 그런다 물안경 같은 게 있으면 끼고 해야 하는데 두 개 있던 것을 쓸 일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버린 것 같다 보안경에 비닐 봉지에 tape라도 붙여 사용해야 하겠다 뿌린 뒤 눈이 약간 따끔거렸다 그리고 그 다음에도 보안경만 쓰고 또 뿌렸으니 실수한 것이다
20211121
베이킹소다액을 벽이나 천장에 뿌린 뒤에 곰팡이 냄새가 났다 사방에 퍼지는 모양이다 그래서 마지막에는 베이킹소다액을 뿌리지 않고 락스액으로 마감하는 게 좋겠다 락스액을 뿌린다고 흩어진 곰팡이 냄새가 안 날 리는 없지만, 락스 냄새 때문에 곰팡이 냄새를 맡지 못 한다
두툼한 자주색 비닐 봉지가 있는데 머리에 써보니 약간 보였다 보안경 대신 봉지를 둘러쓰고 액을 벽과 천장에 뿌리니 눈에 피해는 없는 것 같다 그런데 이 번에는 깜빡 잊고 고무장갑을 끼지 않고 작업했었다
20211123
로이드 책꽂이를 일곱 개 샀다 짐 정리를 안 하고 시간만 보내니 큰일이다 싶었다 약 40 만 원 지불한 것 같다
20211123
큰방에 있는 분해된 가구에 아래에 약간 곰팡이가 있다 전에 곰팡이를 닦아서 두었던 것이다 창고에 몇 년 째 방치된 어머니 화장대 서랍 안에서는 곰팡이 냄새가 나지 않았다 공기가 통해서 습기가 밖으로 나가지 않으면 곰팡이가 피는 것 같다
20211126
큰방을 세 부분으로 나누어 두 곳을 벽과 천장에 락스수용액 세 번, 베이킹소다 수용액 두 번을 교차하여 뿌렸다 쾌쾌한 냄새는 많이 사라졌다 몇 달 전에 곰팡이를 다 닦아낸 농 밑 쪽에 곰팡이가 다시 피었다 그 것을 물티슈로 닦아내고 하루를 그대로 두었더니 그 냄새가 난다
2021127
큰방, 2/3 정도 락스액, 베이킹소다액을 뿌렸는데 이상한 냄새는 덜 나는 것 같다 마지막 3/3 부분에 락스액, 베이킹소다액을 각각 한 번 씩 뿌렸다 락스 냄새가 덜 나서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 베이킹소다액을 뿌린 뒤에 약간 곰팡이 냄새가 나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락스액을 뿌리고 말린 다음 방문에 바람이 들어오지 않게 막아야 바닥 난방 배관이 얼지 않을 것이다
락스액을 뿌린 뒤로 손등이 거칠어졌다 손등에 락스액으로 화상을 입은 것 같다 오래 날이 가도록 피부가 좋아지지 않는다
큰방에서 락스 냄새가 빠지고 나니 다시 그 이상한 냄새가 나고 있었다 전보다는 약하지만 앞으로 벽지 깊이 있던 냄새들이 계속 나올 것 같다 아니면 이 냄새가 반 쪽 만의 천장 높이는 공사로, 벌어진 천장 틈으로 나올 수도 있겠다
20211203
큰방, 아주 작지만 퀘퀘한 냄새가 심해지는 것 같다 락스액, 베이킹소다액 뿌리고 그 뒤에 벽지 안에 숨어있던 냄새가 점점 나오는 것인가 하고 생각했다 구석에 보니 새끼 쥐 두 마리가 끈끈이에 붙어 죽어있었다 천장 한 쪽 공사만 해서 천장이 터져있는데 그 곳으로 새끼가 떨어지는 것 같다 일단 tape으를 붙여 찬 바람이라도 안 들어오게 하면 냄새라도 덜 날 것 같다
Construction Techniques For Outdoor Playgrounds With Complete Anti-Slip Clay Tiles
https://www.youtube.com/watch?v=zDMl1gN0z2M
20211217
방의 구조
방이 꺾이는 곳에 있는 것은 냉기가 돌고 냄새가 빠지지 않는다 천장도 낮지만 양 쪽으로 문이 나기 어려워 곰팡이도 제일 많이 생긴다 화장실 옆방은 과거에 부엌으로 쓰던 곳이고 그 옆방은 광으로 쓰이던 곳인데, 맞창도 없어 곰팡이가 많이 피고 냄새가 심하다 냉기는 시원한 것과 아주 다르다 오래 있으면 몸이 차진다 이 집에서 곰팡이 냄새가 가장 적게 나는 곳은 일자 형태의 방인 가운데 방과 주방 뿐이다 가운데 방 천장 위에서는 매일 몇 번 씩 뚝뚝하는 소리가 난다 겨울에도 그랬고 봄에도 그런다 냄새는 베이컨소다, 식초, 세재, 락스로도 빠지지 않는다 냄새를 제거하면 벽지를 다 뜯어내야 할 것 같다
매우 쉽고 빠르게 스크리드를 깔기
https://www.youtube.com/watch?v=KeqfZta6rRQ
20220505
놀라운 바닥 준비
https://www.youtube.com/watch?v=bfVnWKB9QfA
Печь для дачного домика..
https://www.youtube.com/watch?v=_Kb9lJLejVY
Кладка камина за пять дней.. 5일 만에 벽난로 깔기 (?)
https://www.youtube.com/watch?v=CvPJWcfZJA4
벽돌 난로 만드는 것인데, 벽돌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쌓는 것을 보여준다 벽돌 하나 올리고 수평, 수직을 확인한다
Feuerfackel 4.0 Der Tornado in der Röhre 튜브의 토네이도 (?)
https://www.youtube.com/watch?v=w-XYK6T6-aU
펠릿 토네이도 난로
Возводим очаг в углу помещения..
https://www.youtube.com/watch?v=gcEmPPuu_lA
벽난로 화문 윗부분과 벽난로 윗부분 (지붕) 만드는 방법
벽돌에 구멍이 뚫린 것에 쇠막대를 꼽고 붙여서 화문 위에 건다 안 쪽 화벽은 아치 때처럼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며 앞 쪽으로 기울어지게 한다 불이 닿는 안 쪽은 내화벽돌을 걸고 불이 닿지 않는 곳은 붉은 벽돌을 쓴다
https://www.youtube.com/watch?v=h8PtIb5lszA
위 영상의 두 번 째 영상
늙으면 불의 쬐면서 혼잣말을 하게 벽난로가 있어야 하겠다 벽돌이 위로 만은 것은 열을 보존하기에 낫겠다
Techniques For Installing Ceramic Tiles For Floors Quickly And Professionally - Paving Skills
https://www.youtube.com/watch?v=HjfDs0Q-Q3Q
대각선 수평 확인
주간 프로그래머 전자 타이머 스위치, 카운트다운 포함, 220V 타임 릴레이, 라이트 팬용 12V DC, CN101A, 7 일
시간 조작이 제일 간단하다 선풍기 타이머처럼 오른 쪽으로 돌려놓으면 되고 1 분 단위로 시간 조절을 할 수 있다 이 타이머에 상시개방형 전동 밸브를 연결하면 가장 간단하게, 몇 분 뒤에 밸브 잠그기가 된다
이 제품이 녹 제거하는데 효과는 있었지만, 표면에 긁힘이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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