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파주 광탄면 광탄농협 근처 같은데 지도를 보니 없던 경매시장이란 게 생겼다 그 근처 2층인가 치과
치과 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턱 벌림 플라스틱을 쓰는 곳이고 치석 제거만 해서 잘 하는지는 모른다
어쨌든 아무 문제 없었다
전주 터미널 뒤 치과
치과가 엄청나게 크고 미인 간호사들만 어떻게 골라 뽑았는지.. 아마 사랑니 네겐가를 한 번에 다 뽑은 것 같다 후유증은 없었지만 주민등록 주소 때문에 다시 안 올 것이라는 생각에 환자 이를 뽑을 만큼 뽑아낸 것 같다 상호는 무슨 클리닉이었던 것 같다
충주 우리치과
맞은 편 치과에 들어가 치료의자 위에 앉아있는데 커튼 밖에서 간호사끼리 주고 받는 말
그냥 한 번 해봐.. 처음인데 어떻게..
잇몸이 부어 치료가 안 된다고 처방전만 받아 나왔는데 나도 바보처럼 약까지 탔다 이 처방은 그 뒤 우리 치과에서의 처방과 같았는데 나는 또 바보같이 그 약도 샀을 것 같다 길 건너 우리치과에 갔는데 거기서 감염 되어 6 개월 고생했다 모든 이가 흔들리고 모든 이가 시린 증상을 6 개월이나 견뎌내야 했다 가장 친절했던 곳인데 심각한 상태
논산 무슨 김순겸 치과? 국민은행 옆
cu 이층에 있고 계단이 삼각형이라 어머니 오르내리기 힘들었다 무릎은 못 쓰는데 치과 오르기를 여섯 번은 한 것 같다 어머니 틀니를 50% 할인해서 400 만원을 빼앗겼다 관상보고 문제 없을 것 같으면 부를 만큼 부르는 것 같았다 내 잇몸 근처 이 밑둥이 검어서 말했더니 검은색 있는 곳을 갈아내고 떼워놓은 모양이다 한 삼년 지나니 떨어져 나가고 신경이 썩었다고 한다 (이 진단은 다른 치과에서)
지도를 찾아보니 순자가 들어간 것은 맞는데 나머지 이름은 어째 생소하다 내가 많이 늙었나보다
이 지역 치과
이 지역에 이사와서 지역 이름을 쓰는 치과를 찾아보았다 원장이 선행도 한다고 해서 갔더니 어금니와 앞니 사이의 이를 위를 깨놨다 그럼 그냥 빼내면 될 텐데 밑둥을 더 갈아내고 신경을 뽑아냈다고 한다 오늘 화요일인데 금요일날 또 오라는데 어머니가 밖으로 나올까봐 외출하기 겁난다 먼 곳에 주차하고 멀리 걸어가야 하고 몇 번은 더 가야 하는 모양이다 신경 잘리고 남은 부분인지 한 시간 지나면서 살살 아파오기 시작한다
이를 잘 안 닦는다는 것은 인생이 그 만큼 힘들다는 것을 뜻한다 나는 이를 치료할 것이냐, 생명을 버릴 것이냐의 갈림길에 있다 인생은 길 수록 고통만 안고 살아간다 올해 93 세 어머니도 알 수 없는 통증으로 신음 소리를 자주 낸다 나도 같은 경험을 하면서 돈을 쪼개고 쪼개면서 의료비를 지출하면서 죽을 때까지 버티겠지?
치과 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턱 벌림 플라스틱을 쓰는 곳이고 치석 제거만 해서 잘 하는지는 모른다
어쨌든 아무 문제 없었다
전주 터미널 뒤 치과
치과가 엄청나게 크고 미인 간호사들만 어떻게 골라 뽑았는지.. 아마 사랑니 네겐가를 한 번에 다 뽑은 것 같다 후유증은 없었지만 주민등록 주소 때문에 다시 안 올 것이라는 생각에 환자 이를 뽑을 만큼 뽑아낸 것 같다 상호는 무슨 클리닉이었던 것 같다
충주 우리치과
맞은 편 치과에 들어가 치료의자 위에 앉아있는데 커튼 밖에서 간호사끼리 주고 받는 말
그냥 한 번 해봐.. 처음인데 어떻게..
잇몸이 부어 치료가 안 된다고 처방전만 받아 나왔는데 나도 바보처럼 약까지 탔다 이 처방은 그 뒤 우리 치과에서의 처방과 같았는데 나는 또 바보같이 그 약도 샀을 것 같다 길 건너 우리치과에 갔는데 거기서 감염 되어 6 개월 고생했다 모든 이가 흔들리고 모든 이가 시린 증상을 6 개월이나 견뎌내야 했다 가장 친절했던 곳인데 심각한 상태
논산 무슨 김순겸 치과? 국민은행 옆
cu 이층에 있고 계단이 삼각형이라 어머니 오르내리기 힘들었다 무릎은 못 쓰는데 치과 오르기를 여섯 번은 한 것 같다 어머니 틀니를 50% 할인해서 400 만원을 빼앗겼다 관상보고 문제 없을 것 같으면 부를 만큼 부르는 것 같았다 내 잇몸 근처 이 밑둥이 검어서 말했더니 검은색 있는 곳을 갈아내고 떼워놓은 모양이다 한 삼년 지나니 떨어져 나가고 신경이 썩었다고 한다 (이 진단은 다른 치과에서)
지도를 찾아보니 순자가 들어간 것은 맞는데 나머지 이름은 어째 생소하다 내가 많이 늙었나보다
이 지역 치과
이 지역에 이사와서 지역 이름을 쓰는 치과를 찾아보았다 원장이 선행도 한다고 해서 갔더니 어금니와 앞니 사이의 이를 위를 깨놨다 그럼 그냥 빼내면 될 텐데 밑둥을 더 갈아내고 신경을 뽑아냈다고 한다 오늘 화요일인데 금요일날 또 오라는데 어머니가 밖으로 나올까봐 외출하기 겁난다 먼 곳에 주차하고 멀리 걸어가야 하고 몇 번은 더 가야 하는 모양이다 신경 잘리고 남은 부분인지 한 시간 지나면서 살살 아파오기 시작한다
이를 잘 안 닦는다는 것은 인생이 그 만큼 힘들다는 것을 뜻한다 나는 이를 치료할 것이냐, 생명을 버릴 것이냐의 갈림길에 있다 인생은 길 수록 고통만 안고 살아간다 올해 93 세 어머니도 알 수 없는 통증으로 신음 소리를 자주 낸다 나도 같은 경험을 하면서 돈을 쪼개고 쪼개면서 의료비를 지출하면서 죽을 때까지 버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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