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서

공인인증서를 아직도 만들지 못 하고 있다
농협에서 만들어 인터넷 뱅킹을 했지만 위험성을 알고 사용하지 않았다
찾아보니 보안 카드가 두 장

이동전화기 없이 인증을 받아보고 싶었다
우체국 가면 만든대나?
우체국 가서 창구에 서있는데 남자 직원이 앞의 사람을 유령 취급한다
화장지 끊어 코도 풀고 할 짓 다 하더니 몇 마디 묻더니 옆 창구로 가란다
옆 창구에선 인터넷에서 뱅킹 가입하고 그 서류를 복사해서 가져오란다
인터넷과 복사기가 집에 있어야 한단 말
검색해보니 국민은행과 하나은행에서 발급한단다  농협은 해당 없다고 돼있다
국민은행을 갔는데 불쾌한 경험을 많이 했다
우선 창구 직원이 그 내용을 모르면서 설득하려고 한다
다음에 다시 가서 다른 직원이 통장도 웬만하면 안 만들어주려고 한다  역삼동 근처 어느 국민은행에서도 심하게 모욕을 당한 것이 생각난다
10,000 원을 줬더니 새로 만든 통장에 입금하는 게 아니고 있는 지도 모르는 통장에 입금 해버렸다  그리고 불평이 많은데 목소리는 또 모기 소리만 하다
생각해보니 농협 직원들은 왜 그렇게 싸가지들이 없을까 했는데 국민은행은 한 수 위다
농협 카드가 있으니 그 것을 지우고 새로 해야 한다고 한다
국민은행에 접속해 일단 공인인증서를 만들려는데 에러
대기 시간도 긴 1588에 전화하니 internet explorer를 써야 한단다
그럼 windows 10을 열어야 하는데 windows로 인터넷 뱅킹을 하라고?
통장과 도장과 비밀번호를 해커들에게 맡기라는 말이 된다

아이핀도 사용이 안 된다  키보드로 입력을 할 수 없고 마우스로 숫자 패드를 열어 입력해야 한다
비밀번호는 12자야 되는데 설명에는 굳이 10자 이상이라고 돼있다  개인이 쓰는 비밀번호 체계를 많이 벗어나니 잊어버리기 쉽게 돼있다  특수문자도 들어가고 영문 대문자?도 들어간다  아이핀 하나 만들겠다고 몇 일 고생해보니 화가나서 아이핀 안 쓰기로 했다  또 면사무소 같은데 가면 알지도 못 한다  유리 같은 거 버린다고 가면 모르니 면직원이 내키는대로 부르는대로 돈을 내야한다  책상 하나 책꽂이 하나 신청하면 스티커 하나만 준다  그러면 책꽂이에 스티커 붙여놓으면 주민이 그걸 들고가면 스티커 없는 쓰레기가 된다 그래도 괜찮다는데  충주 금가면 사무소에서 있었던 일

아이핀도 못 쓰고 인증서도 못 쓰고 그러면서도 activex 같은 것을 아주 편하게 쓰고 그런데 어떻게 거기서 매년 3,000 억 원 씩 뽑아낸다지?  참 재주도 좋다  그 걸 은행에서 납부할 리는 없고 다 고객이 물어낼 텐데..

다시 windows 10에서 firefox 사용
같은 내용을 아주 여러번 입력 한 뒤
응답코드 (CAQ50004)

Internet Explorer 다운로드하기
https://support.microsoft.com/ko-kr/help/17621/internet-explorer-downloads
Internet Explorer 11(64비트) 다운로드

설치해도 아이콘 생성은 안 되니 설치 폴더에가서 끌고 나와야 한다

농협 것을 지우려면 일단 국민은행 공인인증서를 가입하라고 나온다
계좌 만들 때 신청한 id로 조회하고 들어가니 농협 공인인증서를 삭제하란다


농협 보안 카드는 두 장, id나 카드 비밀번호는 당연히 생각나지 않지만 카드 위에 매직으로 기록돼 있다  그런데 어느 계좌로 연결 된 것인지 모든 계좌번호를 넣어도 안 된다

농협까지 가야 되는데 단위 농협에서 해주기 싫다고 하면 시내까지 나가야 된다  거기선 또 엄청나게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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