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두이노

다음 이유로 아두이노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1. 스위치를 누르면 릴레이에서 설정한 시간 만큼 작동한다
스위치를 5초 동안 켠 상태를 유지해도 릴레이 설정 시간이 1초면 1초 동안만 켜지고 릴레이 설정을 0.5초로 하면 스위치를 5초 동안 켠 상태로 두어도 작동은 0.5초만 작동한다  이 것은 diy 점 용접기에 적용될 수 있다

2. 스마트 플러그라는 iot 제품을 샀는데 전열기를 꼽아보기도 전에 불이 빠르게 깜박거리면서 작동이 안된다  홈페이지에 갔더니 설명서나 다운로드조차 없었다  그런데 google로 모델명을 검색해야 다운로드 페이지로 갈 수 있다  또 안드로이드 용 전화기가 있어야 설정도 가능했다  전화기 설정 상태에 따라서 해당 앱이 설치 되고 안 되고 하였다  결국 외부에서 컨트롤 하는데 신뢰성이 전혀 없다는 것을 확인 했다  가령 전열기에 음식을 가열하다 잊고 iot를 믿고 외출 했을 때 원격으로 꺼지지 않으면 불도 날 수 있다  온수 매트 파크로니아 같은 경우 자체 앱이 있었다가 제조사 지원이 중단 되었고 nemoahn으로 접속하는데 한 단계 거쳐가야 하는 접속이 직접 lan으로 연결하는 것보다 복잡하고 안정성이 없다  또 이 앱을 사용하면 가입까지 따로 해야 하니 비밀 번호를 잊을 상황 - 겨울에만 사용하고 나머지 계절에 안 쓰는 경우 -이 되면 새 아이디로 또 가입해야 한다  차라리 무선공유기 접속 비밀번호 만큼의 편리성도 없다  또 iot 제품은 개별 앱을 가지고 있던데 제조자가 프로그램 지원을 끊으면 기계를 사용할 수도 없게 된다

3. 화목보일러 같은 일반적이지 않은 난방을 할 때 냉기에 노출된 순환 배관이 빨리 식어 수온 스위치를 쓰면 순환 모터가 계속 돌게 되고 그러면서 온수는 계속 냉기에 노출되면서 점점 식어가고 난방이 안 된다  그래서 3 분 동안 순환 모터가 돌고 9 분 동안은 순환 모터가 정지해야 하는데 이 때 타이머가 필요하다  흔히 사용하는 독일제 로터리 탭이 있는 타이머는 15 분 단위로만 설정할 수 있다  그래서 다른 타이머를 사야하는데 한승 타이머를 네 개 사서 달아 석 달을 사용하고 고장이 났고 다음엔 30 분을 쓰고 고장이 닜다  세 개가 그렇게 고장이 나서 교환 가치가 없었고 사용하지 못한 제품도 이미 신뢰를 잃었으므로 그냥 그림처럼 놓아두었다  서진 제품도 네 개를 샀는데 오직 안드로이드 용 전화기에서만 설정이 되니 네 개를 모두 환불했다  그리고 다른 제품이 있긴 한데 3 만 원대로 너무 비싸고 사용 시간도 1 년 정도로 짧다  사용 시간이 표기 되지 않은 제품은?  사용 기한 보증이 없다는 말이 된다

외등 같은 경우는 일몰 센서가 8,000 원 정도 한다 photoelectric switches lc-105라는 제품을 4,000 원에 두 개를 샀는데 연결해서 작동하면 아래 제품을 사야 하겠다  모기 퇴치 등과 연결하면 여름에 잘 쓸 수 있겠다  이 제품들은 아두이노보다 단 제품을 쓰는 게 나을 것 같다

두 개의 작은 기판을 연결하면 5 초 가동 하고 5 초 정지하는 것처럼 설정을 할 수 있다고 하니 모듈을 검색하고 구입하는 일을 해야 한다

pc에 usb (프린터에 연결하는 양 끝 단자가 다른 모양)로 연결하여 sketch라는 프로그램으로 문장을 만든다고 해서 프로그램을 받으러 갔는데 3 $, 5 $, ... 그래도 거기서 받을 수 있었다  또 터미널에서 설치도 된다  한글이 사각형으로 바뀌어 보이는 것도 터미널에서 한 줄로 해결이 된다

[PC활용] 루분투 18.04를 활용한 아두이노 1.8.5 설치하기 - (VirtualBox, 일반 컴퓨터)
https://yyman.tistory.com/1127



ubuntu 19에서는 그냥 압축관리자에서 풀어도 된다
압축이 풀린 곳에서 터미널에서 ./install.sh 하면 된다
다른 글에는폰트 디렉터리를 만들고 어떤 폰트를 옮기라고 하는데 그냥 터미널에서한 줄로 설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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