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kt

kt
나는 유선전화를 묶음 약정 하지 않는다
이 것은 비상전화고 다른 것은 회사를 바꿔도 된다
비상전화는 오래 전 이 번호를 기억하는 친인척에게서 노인에게 걸려올 전화를 대기하는 것이다

1. 이 유선 전화가 인터넷, 이동전화, 기가지니를 묶음으로 6년 약정으로 바뀌었다

2. 인터넷 속도가 불만 접수한 기사가 다녀가면 딱 사흘간만 800 대 속도가 나오고 그 뒤로는 200 대로 다시 떨어지는데, 기사는 pc를 새로 사라, 랜 카드가 고장이 날 수 있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만 하고 죽여도 200으로만 준다

3. 이동전화가 추가되고 인터넷 요금고지서 주소가 전에 살던 집 주소로 다시 바뀌어있다
그래서 여기서 아무리 불만을 이야기 해도 답변을 안 해준다  가령 GiGA WiFi Wave 2 사용 설명서를 달래도 구할 수도 없다  종이 매뉴얼이 있기는 하지만 딱 한 줄 읽고 싶은 부분에서 kt.com에 연결해서 어디로 가라고 하는데 kt에서 말하는 '거기'에는 절대로 없다

4. 제품명 검색으로 가서 GiGA WiFi Wave 2로 검색하니 매뉴얼이 없다  혹시나 해서 GiGA WiFi Wave로 검색하니 세상에나, GiGA WiFi Wave2 요런 게 있다
거기엔, '2 분간 깜빡임'이라고 돼있다  종이 매뉴얼엔 kt.com으로 가라고만 돼있다  딱 한 줄 쓸 종이 공간이 있는데 주석에 두 줄 있는 곳에 그 한줄을 넣었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을..





giga wife wave 2로는 검색이 안 된다



 여기는 8 페이지 참고라고 돼있지만, 내 종이 매뉴얼엔 kt.com에서 확인하라고 돼있다  그 것도 두 줄로, 그 자리에 '2 분 깜빡'이라는 말만 추가했어도 됐을 것을


5. 100 번에 전화 했더니 서비스을 안 해준다  주민번호를 묻고, 왜 아직도 사회보장번호를 못 쓸까?  '무선자동설정 버튼' 작동 방법을 이야기 안 해준다

6. 현주소엔 인터넷, tv, 유선전화가 설치 돼있는데, 경기도에서 장비 세 개를 받아 설치해주길 기다리는데 오지 않아 메일 고지서를 보니 전주소로 바뀌어 있다

7. 100번 아가씨가 무선 공유기 바코드 번호를 불러달랜다  안경 쓰고 돋보기까지 쓰고도 잘 안 보이는데 멀리까지 가서 적어왔는데 도움을 안 준다  그럼 뭣 하러 적어와서 불러달랬을까?

8. 명의가 바뀐 모양인데 타인 이름을 말하니 생년월일을 묻는다  버튼 하나 누르는 방법을 알기에 너무 많은 정보를 원한다

9. 나도 kt 아이디가 있지만 절대로 kt에 로그인 접속하지 않는다  인터넷 속도 측정도 아이디가 필요 없는 곳에서 그냥 한다  kt에 접속할 때마다 세상의 온갖 나쁜 머리들은 다 모인 곳인가보다 하는 생각을 떨치지 못 하게 해준다  비밀번호도 개인마다 체계가 있는데 범위를 벗어나는 비밀번호 예컨데 특수문자, 영문 혼합, 이런 비밀 번호는 가입 시 빼고는 사용할 기회가 없다  내가 가입하고도 사용하지 못하는 계정은 kt, naver 뿐이다

10. kt 서비스에 너무 화가 난다  전에 살던 곳에서는 위성 tv 케이블을 쓰던 것을 뜯어다 설치해준다  우리가 이사가면 또 뜯어가려고 못 질 정리를 안 하고 덜렁덜렁 그냥 둔다  그 거 구하러 한 시간을 돌아다니니 전화가 100 번으로 많이 오고 100 번에서도 왜 손님을 기다리게 하느냐고 하는데, 손님에게 100번도 더 전화를 했다는데 내가 있는 데서는 단 한 번도 전화를 하지 않았다 

11. 기기지니 장비 임대료는 너무 비싸다  열 번을 소리쳐도 반응이 없을 때도 많아 아예 사용을 안 하고 돈만 문다  기가지니를 친구야로 바꾸는데 이동전화기가 없으면 안 되는 모양이다  오늘 기사에게 설명 들으니 최초 한 번은 이동전화기가 있어야 한단다  참 똑똑하게 미련하게 만든다

12. iptime extender giga라는 제품을 세 개를 사서 인터넷 무선 중계를 하는데 사용한 지 일년도 안 돼 led에 불들이 안 들어오기 시작하고 iptime 제품이 나스 등 열이 너무 많아 따로 팬을 달지 않으면 사용할 수가 업는데 그 때문인 지 페어링 버튼 누르기가 너무 힘들다  불도 안 들어오고 버튼은 눌렸는 지 알 수 없고, kt에서는 응답이 없고..

13. 약정 기간 끝나면 절대로 kt는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유선전화도 끊기로 했다  이동 전화도 sk, lg로 바꾸려고 한다

14. 욕이 안 나오는 게 더 이상하다  업무 능력은 없고 그냥 전화만 받는 사람들에게 내가 월급을 줄 이유는 없겠다

15. kt가 가르쳐준다  인생이라는 게 지지리 할 짓이 없어 욕만 해대며 세월 다 보내는 것이라고,  내 돈 써가며..

16. 다시 확인하니 전엔 1G 속도 약정에 속도 200대로 썼고 이 번에 500 약정이라는데 300대 나온다  일반 전화도 6년 묶임 위약금 책정까지 돼있다  그러니까 주소는 엉뚱한데로 해놓고 100 번 전화 대응을 안 하고 내년 쯤 kt 서비스가 끝나면 모든 kt 상품을 해지하려고 했더니 6 년으로 묶었고 기사가 오늘 나와서 인심 쓰는 것처럼 500 속도 줬다고 하는데1 00보다 못 한 1기가 속도를 돈만 더 냈다






저 건수 벌겠다고 국민을 등쳐먹으면 큰 이익은 고위층이 챙기고 자손대대로 같은 짓을 당할 텐데


새로 아이디 만들어 kt 가입 했더니 요새 100M 테스트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kt 걸 사용하나  그림에 나온 저 게 전부다  측정 안 된다  돼도 믿지 못 하겠지만
방금 카카오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까지 되었지만 다시 연결하면 계정이 없다고 나온다
kt.com에는 상품 홍보 연락 번호 외엔 의미가 없다
이동전화번호를 넣으면 소셜 계정으로 등록되어있다고 연결이 안 되고 카카오에 들어가면 외부 연결로 kt가 돼있고


 그래서 전화번호만 믿고 kt 가입하려니 그 것도 안 된다
전에 인터넷 속도 측정 이야기 하니까 100번에서 (프로그램에 대해서) 질문하지 마라고 했던 게 생각난다

전에 가입할 때 internet explorer 아니면 가입이 안 되는 곳이 있었는데 아직도 그런 게 남아 있는 건 아닌 지..  아무튼 돈만 받아먹고 돈은 안 내주는 보험 같은 곳이 돼간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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