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7372 V1.0 (jumper)
MS-7372 V1.0
LG 전자에 들어가 매뉴얼이 있나 확인, 언제나 그렇 듯, 역시 없다
전엔 LG 직원에게 전화해서 driver를 받기도 했지만, 받기 전에 검색해서 받았는데, 검색해서 받거나, 직원에게 받거나 둘 다 안전하지는 않다 다른 경쟁 회사는 오랜 세월 뒤에도 bios, manual, mainboard driver, graphic driver, lan driver.. 다 받을 수 있는데
그래서 중요한 것은 거기서 안 산다 그들이 친절하게 고객을 그렇게 만들어 버렸다
그림 중 위의 붉은 색 타원형 원 안의 컨덴서가 부풀었다 6.3 V 1800 마이크로 패럿
내가 100 개 정도 가지고 있는 것은 6.3 V 1000 마이크로 패럿, 온도는 같고
두 개를 나란히 병렬로 땜 하기로 하고 뒷 판 납을 녹이는데 녹지를 않는다 저러면 구멍을 뚫게 된다 간단히 끝나지 않을 것 같다
pc가 안 돌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바꾸고 싶었다 힘 주어 컨덴서를 빼니 기둥 위에 납작한 얇은 알루미늄 바가 남는다 약하다 한 쪽은 떨어졌다 저항 몇 개를 꺼내 끝을 나선형으로 말았다 그 안에 컨덴서 다리 두 개 씩 하고 밑에서 올라오는 기둥에 끼우고 그 속을 납으로 녹여 채우려고 했다 어째 간단히 끝나버렸다
pc가 켜지지 않는다 빨간 색 네모에서 핀을 뽑을 때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거기에 대충 적힌대로 하자면,
아래 왼 쪽 두 개 hdd led, 세워서 reset, 오른 쪽 끝 두 개 power switch
그런데 pc가 켜지지도 않는다 매뉴얼을 찾다찾다 못 찾고 포기하고 닫는 순간 모서리 (파란 색 네모)를 봤다 거기에 front 패널 연결 정보가 있었다 회로 이름도 있었고 같은 이름이 빨간 네모 오른 쪽에도 있었다 그러니까 실제로 핀을 꼽는 곳에도 핀이 꼽힐 자리에 '전체 네모 (네모 안 전체가 색이 칠 해져 있다 파란 색이면 파란 색으로 파란 네모, 처음엔 이 것이 + 표시인 줄 알았다), 십자 네모 (파란 네모라면 가운데가 열 십 자 모양이 보이게 안에는 색이 칠해져 있지 않고 나머지 부분만 색이 칠해져 있다 그 것이 +라는 표시로 이해가 되었다)'의 표시가 있긴 했지만 옳은 지 알 수 없었다
모서리 정보에 따라 핀을 꼽으니 pc가 켜지기는 하는데 모니터에 화면이 뜨지 않는다
대기업 제품들이 꼭 저 부분에서 컨덴서가 고장 난다 ss, lg, hj
hj는 2 년 바이백 했다가 3일 지나서 신청했더니 날짜 지났다고 안 된다고 거절 당했는데 몇 달 후 회사 부도가 났다 바이백 사기 당했다 그 것은 컨덴서 5 개가 망가졌는데 그 때 구입한 것이 6.3 V, 100 마이크로 패럿이다
기막힌 일은 그 뒤에 일어났다 hj a/s에 전화를 하니 일산이다 그 곳을 찾느라 세 시간 돌아다닌 것 같다 그 쪽이 차도와 인도 사이에 높은 턱이 있고 안 쪽이 보이지 않는다 그렇게 해서 찾긴 했는데 간판이 없다 직원 말씀, 단종된 mainboard라 29 만 원 내야 한다 한 20 년 전? 이야기이니까 얼마나 터무니 없는 가격인가? 그 가격이면 새 것으로 cpu에 맞춰 사면 될 것을, 그러니 절대로 다시는 그 집을 찾아갈 이유가 없지..
중고 mainboard를 구입 할 지, cpu를 빼서 다른 곳에 꼽을 지 생각 중이다
어쨌든, mainboard dead..
= (MS-7372 V1.0 front pannel 연결 방법에 관한 이야기, 요새 납 방식이 닿자마자 녹아버리는, 옛날 방식과 다를 수 있으니 함부로 뜯지 말길)
LG 전자에 들어가 매뉴얼이 있나 확인, 언제나 그렇 듯, 역시 없다
전엔 LG 직원에게 전화해서 driver를 받기도 했지만, 받기 전에 검색해서 받았는데, 검색해서 받거나, 직원에게 받거나 둘 다 안전하지는 않다 다른 경쟁 회사는 오랜 세월 뒤에도 bios, manual, mainboard driver, graphic driver, lan driver.. 다 받을 수 있는데
그래서 중요한 것은 거기서 안 산다 그들이 친절하게 고객을 그렇게 만들어 버렸다
그림 중 위의 붉은 색 타원형 원 안의 컨덴서가 부풀었다 6.3 V 1800 마이크로 패럿
내가 100 개 정도 가지고 있는 것은 6.3 V 1000 마이크로 패럿, 온도는 같고
두 개를 나란히 병렬로 땜 하기로 하고 뒷 판 납을 녹이는데 녹지를 않는다 저러면 구멍을 뚫게 된다 간단히 끝나지 않을 것 같다
pc가 안 돌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바꾸고 싶었다 힘 주어 컨덴서를 빼니 기둥 위에 납작한 얇은 알루미늄 바가 남는다 약하다 한 쪽은 떨어졌다 저항 몇 개를 꺼내 끝을 나선형으로 말았다 그 안에 컨덴서 다리 두 개 씩 하고 밑에서 올라오는 기둥에 끼우고 그 속을 납으로 녹여 채우려고 했다 어째 간단히 끝나버렸다
pc가 켜지지 않는다 빨간 색 네모에서 핀을 뽑을 때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거기에 대충 적힌대로 하자면,
아래 왼 쪽 두 개 hdd led, 세워서 reset, 오른 쪽 끝 두 개 power switch
그런데 pc가 켜지지도 않는다 매뉴얼을 찾다찾다 못 찾고 포기하고 닫는 순간 모서리 (파란 색 네모)를 봤다 거기에 front 패널 연결 정보가 있었다 회로 이름도 있었고 같은 이름이 빨간 네모 오른 쪽에도 있었다 그러니까 실제로 핀을 꼽는 곳에도 핀이 꼽힐 자리에 '전체 네모 (네모 안 전체가 색이 칠 해져 있다 파란 색이면 파란 색으로 파란 네모, 처음엔 이 것이 + 표시인 줄 알았다), 십자 네모 (파란 네모라면 가운데가 열 십 자 모양이 보이게 안에는 색이 칠해져 있지 않고 나머지 부분만 색이 칠해져 있다 그 것이 +라는 표시로 이해가 되었다)'의 표시가 있긴 했지만 옳은 지 알 수 없었다
모서리 정보에 따라 핀을 꼽으니 pc가 켜지기는 하는데 모니터에 화면이 뜨지 않는다
대기업 제품들이 꼭 저 부분에서 컨덴서가 고장 난다 ss, lg, hj
hj는 2 년 바이백 했다가 3일 지나서 신청했더니 날짜 지났다고 안 된다고 거절 당했는데 몇 달 후 회사 부도가 났다 바이백 사기 당했다 그 것은 컨덴서 5 개가 망가졌는데 그 때 구입한 것이 6.3 V, 100 마이크로 패럿이다
기막힌 일은 그 뒤에 일어났다 hj a/s에 전화를 하니 일산이다 그 곳을 찾느라 세 시간 돌아다닌 것 같다 그 쪽이 차도와 인도 사이에 높은 턱이 있고 안 쪽이 보이지 않는다 그렇게 해서 찾긴 했는데 간판이 없다 직원 말씀, 단종된 mainboard라 29 만 원 내야 한다 한 20 년 전? 이야기이니까 얼마나 터무니 없는 가격인가? 그 가격이면 새 것으로 cpu에 맞춰 사면 될 것을, 그러니 절대로 다시는 그 집을 찾아갈 이유가 없지..
중고 mainboard를 구입 할 지, cpu를 빼서 다른 곳에 꼽을 지 생각 중이다
어쨌든, mainboard dead..
= (MS-7372 V1.0 front pannel 연결 방법에 관한 이야기, 요새 납 방식이 닿자마자 녹아버리는, 옛날 방식과 다를 수 있으니 함부로 뜯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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