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표기
늙어갈 수록 입이 지저분해지는 것을 알고 스스로 끄적이는 것을 자제하려다
이젠 이런 내용까지 쓰고 싶어지나 보다
나는 언어 관련 학자가 아니다
이름 표기
보통 성과 이름을 구분한다 한글 표기에는 성과 이름을 붙여 쓰는 것도 있지만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것처럼, 영어 이름 표기 규칙을 알고 그랬을까?
홍 길동, 홍길동
저렇게 쓰면 외국어 표기로, '길동 홍', '동 홍길'이 된다
성을 뒤에 쓰는 것에 거부감이 많은 사람도 있다 그런 것도 적응이 안 되면 무지증이다 무지증을 대상으로 표기법을 바꿀 이유는 없다
홍 길동, 홍 길주
가족 이름에서 밑줄이나 하이픈 또는 빈 칸으로 구분하는데 외국인에게 그 것까지 설명할 필요가 없다
Gildong Hong, Giljoo Hong
유럽인에게 성과 이름의 구분이 어렵다 성을 유럽식으로 뒤로 한 것인 지, 고집대로 앞으로 한 것인 지 쉽게 구분할 필요는 있다
Gildong HONG, Giljoo HONG
일본 이름을 영문 표기하면 성과 이름을 위의 이유로 구분하기 어렵다
한글은 모음 표기가 많지만 외국에는 모음 표기가 적다 일본도 아이우에오를 기본으로 하고 유럽어도 비슷하다 그래서 점을 추가하거나 모음을 나란히 쓴다
bamboo, Mädchen, œ,
Kildong으로 쓰기도 하는데 소리값에 가까운 것은 Gildong이다 역으로 발음할 때, 킬동과 길동으로 발음될 수 있다 뒤의 발음은 실제로 똥으로 나는데 특별히 구분할 필요가 있으면 자음을 겹쳐 쓸 수 있다 보통 dd를 ㄸ로 생각하고 표기하는데 tt가 더 내고자 하는 음가에 가깝다 미디어에 알려져서 나쁜 이름이 있을 때 다른 표기를 하는 방법도 있다
영문 표기를 하는 것은 사용자 자신이지만 표기 규칙을 벗어날 다른 이유가 없다면 보편적으로 발음하기 쉽게 해줘야 한다
Gildong HONG라고 표기해도 같게 발음되지는 않는다 o는 ㅗ와 같지 않은 발음이고 비슷한 발음이다 호웅으로 읽을 지, 항으로 읽을 지 외국인은 알 수 없고 소리를 내서 알려줘도 어려울 수 있다
길동은 길똥이라고 발음하지만, 영문 표기를 보고 질동, 길동.. 등의 발음을 할 수 있다 j는 스페인에서는 i, e 앞에서 ㅎ 발음이 난다 기본적으로 외국어 발음을 자국어로 표기할 수는 없다 아무리 비슷하게 적는다 해도 비슷한 발음일 뿐이다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본식 표기, coffee를 코피로 표준화 하는 것을 보고..
표준어라고 하는 것은, 정식 교과 과정을 거치고 이미 발음을 습득한 사람에게, 다른 새로운 것을 표준어라고 들이대는 것은 건전한 행정 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방송에서 아나운서라고 발음할 때 교과서에는 어나운서라고 표기 되었다 지금은 아나운서가 표준어라고 한다 어나운서 이외의 다른 말은 표준어가 될 수 없다 다음 세대는 아마 아나운사를 표준말로 알고 사용할 것 같다 표준어 규칙은 일본어를 차용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이런 추측이 가능하다 일본어가 모자라다는 것이 아니라 그 많은 모음 체계를 가지고 모음 다섯 개를 기본 모음으로 하는 일본어를 표준말로 따라간다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일본어를 모국어로 삼는 날은 오지 않기를 바란다
상해를 상해로 한글 표기하는 것도 잘 못이다 원어민이 사용하는 발음에 가깝게 표기하는 게 좋다 비행기 같은 이동 수단이 빨라진 것이나 인터넷 교류의 속도로 보아도 조선식 어법을 고집할 이유가 없다
이젠 이런 내용까지 쓰고 싶어지나 보다
나는 언어 관련 학자가 아니다
이름 표기
보통 성과 이름을 구분한다 한글 표기에는 성과 이름을 붙여 쓰는 것도 있지만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것처럼, 영어 이름 표기 규칙을 알고 그랬을까?
홍 길동, 홍길동
저렇게 쓰면 외국어 표기로, '길동 홍', '동 홍길'이 된다
성을 뒤에 쓰는 것에 거부감이 많은 사람도 있다 그런 것도 적응이 안 되면 무지증이다 무지증을 대상으로 표기법을 바꿀 이유는 없다
홍 길동, 홍 길주
가족 이름에서 밑줄이나 하이픈 또는 빈 칸으로 구분하는데 외국인에게 그 것까지 설명할 필요가 없다
Gildong Hong, Giljoo Hong
유럽인에게 성과 이름의 구분이 어렵다 성을 유럽식으로 뒤로 한 것인 지, 고집대로 앞으로 한 것인 지 쉽게 구분할 필요는 있다
Gildong HONG, Giljoo HONG
일본 이름을 영문 표기하면 성과 이름을 위의 이유로 구분하기 어렵다
한글은 모음 표기가 많지만 외국에는 모음 표기가 적다 일본도 아이우에오를 기본으로 하고 유럽어도 비슷하다 그래서 점을 추가하거나 모음을 나란히 쓴다
bamboo, Mädchen, œ,
Kildong으로 쓰기도 하는데 소리값에 가까운 것은 Gildong이다 역으로 발음할 때, 킬동과 길동으로 발음될 수 있다 뒤의 발음은 실제로 똥으로 나는데 특별히 구분할 필요가 있으면 자음을 겹쳐 쓸 수 있다 보통 dd를 ㄸ로 생각하고 표기하는데 tt가 더 내고자 하는 음가에 가깝다 미디어에 알려져서 나쁜 이름이 있을 때 다른 표기를 하는 방법도 있다
영문 표기를 하는 것은 사용자 자신이지만 표기 규칙을 벗어날 다른 이유가 없다면 보편적으로 발음하기 쉽게 해줘야 한다
Gildong HONG라고 표기해도 같게 발음되지는 않는다 o는 ㅗ와 같지 않은 발음이고 비슷한 발음이다 호웅으로 읽을 지, 항으로 읽을 지 외국인은 알 수 없고 소리를 내서 알려줘도 어려울 수 있다
길동은 길똥이라고 발음하지만, 영문 표기를 보고 질동, 길동.. 등의 발음을 할 수 있다 j는 스페인에서는 i, e 앞에서 ㅎ 발음이 난다 기본적으로 외국어 발음을 자국어로 표기할 수는 없다 아무리 비슷하게 적는다 해도 비슷한 발음일 뿐이다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본식 표기, coffee를 코피로 표준화 하는 것을 보고..
표준어라고 하는 것은, 정식 교과 과정을 거치고 이미 발음을 습득한 사람에게, 다른 새로운 것을 표준어라고 들이대는 것은 건전한 행정 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방송에서 아나운서라고 발음할 때 교과서에는 어나운서라고 표기 되었다 지금은 아나운서가 표준어라고 한다 어나운서 이외의 다른 말은 표준어가 될 수 없다 다음 세대는 아마 아나운사를 표준말로 알고 사용할 것 같다 표준어 규칙은 일본어를 차용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이런 추측이 가능하다 일본어가 모자라다는 것이 아니라 그 많은 모음 체계를 가지고 모음 다섯 개를 기본 모음으로 하는 일본어를 표준말로 따라간다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일본어를 모국어로 삼는 날은 오지 않기를 바란다
상해를 상해로 한글 표기하는 것도 잘 못이다 원어민이 사용하는 발음에 가깝게 표기하는 게 좋다 비행기 같은 이동 수단이 빨라진 것이나 인터넷 교류의 속도로 보아도 조선식 어법을 고집할 이유가 없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