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용산 (구입 금지처)

구입처
서울 용산국 청파로 132 (한강로2가 나진상가) 19동 라열 228호)
주 디지탈지앤티 02 711 2131

내용
에누리에서 하드디스크 8T 구입
6개월 이상을 하드디스크 가격 내리기를 기다리며 지켜보았다  285,000에서 멈추다가 284,000이 있어 들어가보니 앞의 가격이었다
용산에서 샀는데 지불한 돈은 이상하게 30 만원이 넘었다  주문할 때 확인을 안 했던 걸까?라고 자책하며 웬지 취소를 하는 게 미안해서 그냥 입금을 했다  그런데 왜 2 만 원이나 더 받았을까?  디스크 테스트를 해보니 한 곳에서 읽기 속도가 많이 떨어졌지만 그냥 데이터 보관용으로만 사용하기로 하고 반품하지 않았다

테스트가 끝나고 주문서를 다시 보니 케이블 포함 가격이었다

중간에 전화를 해서 케이블을 보내달라고 했다  보내준다고 하기에 그 작은 박스를 받기가 미안해서 그 만한 크기의 다른 제품을 구입해서 동봉해주기를 바랬는데 또 그렇게는 못한다고 한다  그리고 몇일 지나서 1:1 e-mail 문의를 했는데 서울이라는 곳에서 그에 대한 답장이 없다  이틀 지나 전화하니 2 주 지나서 보내줄 수 없다고 한다  법정으로도 30일인데 손님에 대한 대접이 사기꾼이 하는 짓을 그대로 한다  용산에서 몇 번을 당한 지 모르겠다

더러운 놈들 용산에서 아직도 이 짓을 한다  그럼 내가 어떻게 디스크를 용산에서 구입할 수 있겠느냐?  세상에 이런 천치들도 있다는 게 믿을 수 없다

제 밥 먹여주는 손님에게 왜 이렇게 피 솟구치는 해를 끼치고 있을까?

구입 금지처 제목의 문서를 찾지 못 해 새로 여기에 추가한다

ns mall, acution, (영양쌀)
쌀 10kg 두 포를 주문 했는데, 당일 발송이라고 되어있었다  전에 다른 곳에서 주문 했을 때는 이중 포장으로 문제 없이 잘 왔는데, 마침 쌀이 떨어지고, 라면을 여섯 낀가를 계속 먹고 어머니는 죽만 계속 드렸다  다음 날 비가 온대서 일부러 오후 두 시 쯤 입금 시켰는데 다음 날도 배송준비중이라고만 나오고 발송을 하지 않는다  같이 주문한 다른 제품은 다음 날 도착했다   라면과 죽에 물리고 더 이상 먹을 수가 없어 판매자에게 메일을 보내고 auction에 1:1 문의를 했는데 답장이 없자  면사무소 근처 농협에 가서 20kg 쌀 한 포를 사왔다  10kg짜리는 없었다  30 분 불리고 밥을 하고나서 뜸들인 뒤 식사를 하고 보니 답장이 왔는데 주문 취소가 무시되고 발송이 되었다  다음 날 12 시 전에 그나마 빨리도 도착 했는데 그냥 마트에서 사는 그 상태대로 이중 포장도 없이 종이 쌀포장 위에 스티커만 붙여서 보냈다
전엔 지마트에 무가입으로 주문을 해는데 매번 주소 입력하기가 귀찮아 auction에 문의하니 이동전화 없으면 가입시켜줄 수 없댔다  할 수 없이 타일에게 부탁해서 주문용으로만 쓸 수 있게 이동전화기를 사용하게 되었다  그 전화기 용도가 오로지 auction에서의 제품 구입용인 셈이다  auction에서 온 메일을 잠깐 보니 제품을 받아 불만이 있으면 반품 하란다  발송 이전에 취소를 했는데 굳이 보내고 반품 하게 되면 5,000 원을 물게 된다  이 액수가 전액 택배 비용이 아니고 상당 액이 판매자 몫으로 돌아간다  가령 택배비를 소비자가 2,500 원 지급하면 택배비는 1,700원이 된다  즉, 판매자 발송 비용은 1,700원인데 소비자에게서는 800원을 더 부담시킨다  그런데 반품에서는 이 800원까지 벌금 성격으로 물려버린다  그 뒤로도 메일이 여럿 왔지만 읽지 않고 모두 삭제하고 메일 계정과 이동 전화기에서 auction을 수신 거부로 바꾸고 탈퇴 했다  평생 auction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소비자가 auction을 너무 키워줬나 싶었다  판매자 그룹이 너무 많이 크면 소비자가 봉이 된다

자세히 읽어보면 앞에는 크게 당일배송이라고 돼있고 뒤에는 작게 2~3이라고돼있다
또 발송도 안 된 상태에서 택배사 탓을 하고 있었다  전에 CJ 운송대란이 있을 때는 천안 주변에서 하루 씩 정체되었다 오는 것은 분명한 이유가 있었지만 이 번은 이해할 수 없고 이런 것을 캡쳐하고 편집까지 하고 과거 내 글을 찾아다니고 하는 일이 ..
그대들 같으면 거기서 사겠소?  좀 비싸도 편의상 auction에서만 구입했는데 배신감까지 느낀다



취소준비 상태에서 배송시작 되었을 때의 분노
소송하면 나만 늙는다  피해자만 가만히 있으면 세상에 평화가 온다는데..






이런 짐승 같은 것들과 상종해서 물건 팔아준 내가 병 든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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