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18의 게시물 표시

객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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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Ocz5vUKrRqg 17:32 유모차에 여자 아이가 올라간다 여자 아이는 자신에게는 주체고, 1/72억 X 47억년 동안 존재하거나 존재했거나 존재할 모든 생명과 무생명에게는 객체다  피존재를 존중하지 않으면, 존재의 주체는 출발점부터 객체로 소멸한다

spot sensor

행동 copy 단순한 행동이 반복되면서 무지막지하게 편리한 것들이 많다 원통이 계속 굴러내리는 것도 행동 copy의 일종이다  이 것은 단순히 중력을 따르는 것이고, 심장이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의심없이 계속 뛰는 것은 대표적인 행동 copy다 불수의근에 자동화를 맡기지 않는다면 생체는 존재할 수 없다  생명체는 간단히 하루에 뭔가를 먹지만 그 작은 영양분으로 수백억 가지의 물질을 만들어내고 운영하고 대체하고 전체를 운영하도록 돕는다  아무리 작은 생명체라도 그 생명이 운영되는데 너무나 많은 시간이 필요했고 기적적으로 생명을 재생산하고 또 생명체를 구성한다  생명이든 무생명이든, 우주에 떠다니는 그 어떤 물질에 대해서도 그 구조와 특성을 알고나면 그 신비로움은 말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을 알지 못할 수 없다 나는 인류의 1/ 이어서 (금방 사라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글을 남기지만 다른 생명체나 무생명체는 그냥 꼬임으로 글을 대신한다 사람의 위가 비면 배고픔을 느낀다   센서가 작동한다  그러면 식사를 한다  이 때 식사의 자극점이 있다  이 쾌감은 반복적인 진행을 고통으로 느끼지 못하게 한다  다시 말하자면 하루 세 끼를 매일 계속해야 하는 것을 고통이 아니라 즐거움으로 바꿔야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그렇게 식사는 무리 없이 반복하게 된다 지구나 달이 끝 없이 도는 게 누구를 위한 것인 지, 그들 자신을 위한 것인 지, 인간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동작이다  그리고 그 어떤 인간도 자신이 왜 기필코 존재하여야 하는 지 알 지 못한다 중력은 왜 절대적으로 지켜져야 하는가,  빛은 왜 이동하는 특성을 버리지 못 하는가, 생명체는 의미없는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가.. 추운 겨울이면 따뜻함이 좋다  온기의 쾌감이 있다  나는 그 쾌감을 느끼고 계속하게 하는 동작 구조를 알고싶다  ...

시간 화폐 1

youtube에 시간 화폐가 있다 (시간 화폐는 내가 만든 말이므로 아직 전 세계적으로 통용어는 아니다) music video가 나오면,  가난한 개인이 지불할 수 있는 코인은 시간 뿐이다  1 분 짜리 광고를 흘려보내는 게, 그 뮤지션을 키우는데 나를 조력자의 한 사람으로 만들어 줄 수가 드디어 있게된다  부자는 음반을 구입하면서 뮤지션을 돕지만 곤궁하다면 시간으로 작지만 같은 역할을 할 수는 있다  내가 그 뮤지션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면 나의 즐김은 고독하게 사라지게 된다  제작자를 내가 키우지 못하면 내가 문득 만나는 즐거움이라는 것은 점점 사라지게 될 것이다   

재생산

산에 가보면 따로 비료를 주지 않아도 식물이 잘 자란다는 것을 알게된다 따로 자연적으로 지속적으로 공급되는 것은, 빛, 공기, 물, 질소고 굳이 추가하자면 어둠, 온도 정도이다 농사와 다른 것은 과육이 남아 재생산의 밑거름이 되는 것이다 감나무 한 그루가 매년 생산해내는 과육은 생체에 지닌 프로그램에 따라 꽃을 몇을 피우고 그 중에 몇분의 몇을 과육으로 만들고 하는 정확한 계산법에 따라 만들어지고 때가 되면 떨어진다  이 생명체의 생활 패턴은 수십억년 지녀온 노하우의 결과물이다😊 이사 온 집에 누군가 콩을 심었다  나는 그 것을 거두지 않고 버려두었고 그 자리에 고추를 심었는데 올해 그 자리에 콩이 저절로 자라고 심지 않은 콩을 많이 수확했다 수확물의 일부를 그 상태 그대로 남겨두면 같은 양의 수확이 수고하지 않아도 자연히 예견된다는 말이다 그러면 그새 밭 가는 사람은 무슨 일을 했던가, 인생이라는 게 고작 이런 조급증으로만 풀이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기도 한다

ubuntu 18에서 ntfs 마운트, 주화면,부화면, 디스플레이 연결

사용환경: 하나의 pc에 두 디스크가 연결되고 각각의 디스크에 ubuntu 18과 windows 10이 설치된 상태 이 상태에서 bios에서 부팅 순서를 바꾸는 방법으로 ubuntu 부팅하거나 windows 부팅을 한다  windows를 자주 새로 설치해야 하므로 차라리 이런 방법이 낫다 그 중 디스크 하나를 따로 뽑아 데이터를 다른 곳으로 옮기려 할 때, windows에서 작업하는 게 별도의 절차가 필요없으므로 편하고 빠르다  nas에 저장된 파일 이동시에도 그렇다 그래서: ubuntu에서 생성된 파일을 windows에서 사용하고 있는 ntfs 디스크에 옮기려면 전에는 따로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했었는데, ubuntu 18에서는 같은 pc에 설치되고 전원 케이블과 데이터 케이블이 연결된 ntfs 디스크는 바로 읽을 수 있고 데이터 이동도 가능하다 파일 - 내폴더 - +다른 위치 - 파티션 단위로 ntfs 자동 마운트 windows에서  파일 공유 설정을 해둬야 하는가의 문제: 없다 ...... ubuntu 18, ubuntu 16, mint 19 설치 시 실패: 설치 usb를, os의 설치가 끝나고 usb 재부팅시까지 뽑지 말아야 한다 ubuntu 18 시스템에 두 모니터를 연결하면 서로 다른 크기의 모니터에 같은 하나의 화면을 보이게 할 수도 있고 두 개의 모니터를 나란히 붙여놓은 것처럼 마우스를 이 모니터에 저 모니터로 이동하면서 마치 마우스 공유 프로그램을 설치한 것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아래에 메뉴가 있다 장치 - 디스플레이 - 디스플레이 모드 1. 디스플레이 연결 2. 동일 화면 3. 단일 디스플레이 명령 실행은 주화면에서 한다 용례 작업관리자가 있는 화면이 주화면이다  주화면에서 web browser를 실행하면 주화면에 펼쳐지는데 이 것을 마우스로 끌어서 부화면에 옮겨놓으면 주화면은 기본 화면만 있고 부화면에서 web browser를 사용할 수 있게...

아직도 용산 (구입 금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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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처 서울 용산국 청파로 132 (한강로2가 나진상가) 19동 라열 228호) 주 디지탈지앤티 02 711 2131 내용 에누리에서 하드디스크 8T 구입 6개월 이상을 하드디스크 가격 내리기를 기다리며 지켜보았다  285,000에서 멈추다가 284,000이 있어 들어가보니 앞의 가격이었다 용산에서 샀는데 지불한 돈은 이상하게 30 만원이 넘었다  주문할 때 확인을 안 했던 걸까?라고 자책하며 웬지 취소를 하는 게 미안해서 그냥 입금을 했다  그런데 왜 2 만 원이나 더 받았을까?  디스크 테스트를 해보니 한 곳에서 읽기 속도가 많이 떨어졌지만 그냥 데이터 보관용으로만 사용하기로 하고 반품하지 않았다 테스트가 끝나고 주문서를 다시 보니 케이블 포함 가격이었다 중간에 전화를 해서 케이블을 보내달라고 했다  보내준다고 하기에 그 작은 박스를 받기가 미안해서 그 만한 크기의 다른 제품을 구입해서 동봉해주기를 바랬는데 또 그렇게는 못한다고 한다  그리고 몇일 지나서 1:1 e-mail 문의를 했는데 서울이라는 곳에서 그에 대한 답장이 없다  이틀 지나 전화하니 2 주 지나서 보내줄 수 없다고 한다  법정으로도 30일인데 손님에 대한 대접이 사기꾼이 하는 짓을 그대로 한다  용산에서 몇 번을 당한 지 모르겠다 더러운 놈들 용산에서 아직도 이 짓을 한다  그럼 내가 어떻게 디스크를 용산에서 구입할 수 있겠느냐?  세상에 이런 천치들도 있다는 게 믿을 수 없다 제 밥 먹여주는 손님에게 왜 이렇게 피 솟구치는 해를 끼치고 있을까? 구입 금지처 제목의 문서를 찾지 못 해 새로 여기에 추가한다 ns mall, acution, (영양쌀) 쌀 10kg 두 포를 주문 했는데, 당일 발송이라고 되어있었다  전에 다른 곳에서 주문 했을 때는 이중 포장으로 문제 없이 잘 왔는데, 마침 쌀이 떨어지고, 라면을 여섯 낀가를 계속 먹고 어머니는 죽만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