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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daum을 사용하던 때, naver로는 글을 올리고, daum은 메일 보내고 받는 용도로 사용했었다 이 두 회사 CEO가 청와대에 들어갔다는 뉴스를 듣고, 두 기능 모두 google로 옮겨왔다  naver에서는 별도의 설정 없이도, 내가 올린 글이 읽히고 답장이 왔다  그런데 google에서는 너무나도 조용하다  blogger에 올린 글의 검색 수도 5로 똑 같다 그래서 내가 글을 올리고 google에서 검색해보니 나오지 않는다  별도의 설정이 있어야 한다고 해서 그대로 해봤지만 역시 검색이 되지 않는다 이란에서 동굴 살이 영상을 만들어 돈을 뜯어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을 보고, 조심하라고 경고의 comment를 많이 달아왔다  나도 저 동굴 살이 영상이 진짜인 줄만 알고 다 찾아보고, 한 시간도 넘는 광고까지 다 봐주며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알고 보니 다 설정이었던 것   그래서 그 뒤로 경고 문구를 올리기 시작했는데.. 글이 올리는 그 순간에는 올라간 것처럼 보이지만, 다시 열어보면 증발해버린다 30% 수수료를 챙기는 것을 방해했다면, 피해를 준 것이라고 생각될 수 있다 작성할 때에는 위와 같이 보인다 다른 계정으로 볼 때도 나타나지 않는다 작성한 계정으로 다시 열어보면 나타나지 않는다 전에는 자기가 올린 글을 다시 열어보 보인 때가 있었다  그런데 남은 볼 수 없었다  유령글이다 1. 남의 글에 dislike를 눌러서 ? 2. 남의 글을 신고해서 ? 3. 남에게 신고를 받아서 ? 4. 자기 주소를 올려서 ? 나는 티스토리를 불편하게 생각해왔다  글을 복사해서 사용할 곳이 있어도 복사가 안 되기 때문인데, 검색은 잘 되었다  그래서 티스토리를 많이 써왔던가 ? youtube에서 like를 한 번 누르면, 그런 영상 외엔 보기 어려울 정도로 비슷한 것만 올라온다  그래서 like를 누를 수가 없다  구독을 눌러도 그렇게 된다...

자그로스 산맥에서 만들어지는 영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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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zemann2.blogspot.com/2024/09/zagros-mountains.html https://dzemann2.blogspot.com/ 이란의 산맥에서 땅굴을 파들어가며 사는 사람들 처음 영상을 본 것은 nan이 만든 영상이다  집주인과 군인 두 사람에 의해, 돌집에서 쫓겨나서 텐트와 그릇 몇 개를 가지고 가서 벽에 굴을 파기 시작했다  이 때가 한 겨울이고 2024년 초다  산맥에는 눈이 쌓여있다  고아 소녀는 맨발에 슬리퍼로 생활한다  그래서, 나는 하지도 않던 '구독'을 해두고 아주 많은 영상을 보았다 그러다 Dan이 만든 영상을 보다가 그림 배경이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영상을 찾아서 보는 동안은 몰랐었는데, 아무런 소득도 없이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굴을 파고 살아간다는 생각 자체가 이치에 맞지 않았다  그래서 오래 전에 만든 영상까지 찾아 보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nan에서 만든 영상에서 할머니가 쫓겨나는 파란 색의 유리문 집이, Dan에서 만든 영상에서도 나온다  방에 있던 양철 난로도 두 곳에서 나온다  이 난로는 nan이 만든 토굴에 옮겨져 사용되었다  그러면, 그 난로는 토굴에서 사용하다 다시 돌집으로 갔다뒀다는 말이 되고, 집주인인지 누군가가 문을 열어줬다는 말이 된다  방벽의 하트 표시 위에 nan이라고 표기가 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영상 제작자가 같거나 같은 팀이거나 한 것 같다  카메라 선명도는 Dan이 더 뛰어난 것으로 보아, 같은 카메라로 찍은 것 같지는 않다 영상의 처음 부분에, '이전 이야기' '오늘의 이야기'로 시작하는 단어가 나오는데, 폰트까지 같은 것으로 보아 여러 채널에서 만든 영상을 같은 편집자가 편집해서 올리는 것으로 보인다  사업의 일부라는 말이다 Dan, 앞에 보이는 동그란 나무 ( 노란 두건에서 한 시 방향에 있는 가까운 작은 나무)를 지나쳐 올라...

하드디스크 접촉 불량 (데이터 케이블, 전원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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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디스크 8테라를 열 개 정도 샀다 요즘은 거의 cj택배로 온다  우리 동네에 오는 이 택배는 한 뼘 높이에서도 던져놓는 특이한 기술이 있다  그래서 절대로 cj 택배로 오는 디스크는 주문하지 않는다  전에는 우체국 택배로 왔었는데, 디스크를 우체국에서 배달하는 것은 못 보았다 시내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어디선가 폭탄 터지는 소리가 계속해서 들려왔다  소리 나는 곳을 보니, 로젠택배 기사였다  차번호는 XX44, 차 안에서 물건을 정리하면서 가슴 높이에서 물건을 던지고 있었다  무단 횡당하여 길을 건너고 샌드위치 가게에 물건을 배달하였다  다시 무단횡단하여 길을 건너와서 의원 쪽으로 물건을 배달하러 갔다 우리 집에 오는 로젠택배는 내가 평생 경험한 배달 중 최고였다  비가 오나 안 오나, 유리창 안에 물건을 두고 간다  우체국 택배도 가끔은 문 안에 두고 가버린다 그래서, 8테라 하드디스크도 중간 배달 과정에서도 그렇게 던져질 것 같다  제주도에서 오는 귤 한 박스를 열어보면, 1/3이 반으로 갈라져 있었다  박스 채 무슨 축구를 했던 것처럼.. 하드디스크를 받으면, HD tune으로 배드섹터가 있는지 확인한다  아직까지는 없었다  가끔 '건강 상태'에서 'Ultra DMA CRC Error Count'에 노란 색 띠가 생긴다 디스크 증상 1. 디스크 간 데이터를 복사, 이동할 때, 새 디스크에 쓰기가 느렸다 빨랐다 하거나 멈추면서 새 하드시스크가 인식이 안 되거나 이와 같은 상태므로 부팅도 늦게 된다  또 하드디스크에서 계속 틱틱 하는 소리가 난다  부팅을 다시 해도 그 소리는 계속 난다  8테라 새 하드디스크 열 개 중 세 개의 상태가 이렇다 2.  'Ultra DMA CRC Error Count'에 노란 색 띠가 생긴다 1의 경우는, 전력 케이블을 교체하라고 한다  나는 디스크 스...

택배

2022.0828  오늘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20m 쯤 떨어져 있는 곳에서 큰 소리가 연달아 나기에 보니, 택배차 안에서 택배 기사가 종이 상자를 정리하고 있는데, 상자를 들어서 가슴 높이에서 바닥으로 던진다  가끔 무릎 높이에서도 던지는데 그 소리도 엄청나게 컸다  물건을 저렇게 심하게 던지니, 하드디스크가 저기 있다면 반드시 고장나게 될 것이다  내가 받은 하드디스크도 열 개 중 두 개가 인식이 되었다 안 되었다 한다  새 제품이고 처음 쓰기 하는데 그 상태다  내가 받은 것은 CJ대한통운 택배를 통해서 배달된 것이다  중간 물류센터에서는 더 던질 것 같은데, 왜 자기에게 돈을 주는 소비자를 상대로 저런 테러를 하고 있을까 ? 로젠택배였고  차번호는 44로 끝나는데, 상자 긴 것을 포함하여 세 박스를 들고 길을 건너 샌드위치 가게로 배달을 간다  다시 길을 건너와서 이 쪽 약국 바로 옆의 의원으로 들어간다 우리 집 배달 로젠택배 기사는 아주 성실하다  비가 오든 오지 않든 언제나 택배 상자를 마루 안까지 넣어둔다  가끔 밖에 두고 가는 우체국 택배보다 더 성실하다 내가 샀던 하드디스크는 20 만 원 가까이 하는 것이니 40 만 원은 버린 것이다  전에는 우체국 배달이 많았는데 요즘 하드디스크 배달 택배사는 거의 CJ대한통운이다 몇 년 전, 겨울에 귤 한 상자 중, 1/3이 반 쯤 갈라져온 이유를 알았다 나는 약국 앞 의자에 앉아있었고 앞에는 얼린 생수통이 있었다  한 택시가 다가오자, 내 옆에 앉은 여자가 일어나 택시로 다가가서 얼린 생수가 다 떨어졌다고 말한다  그리고 다시 자리에 돌아와 앉았다  내가 가서 생수는 지금 어디 가면 있을 것이라고 말해줬는데, 물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았다  버스 기다리지 말고 택시 타고 가자고 택시 기사가 말하니 내 옆에 앉은 여자가 일어나 가서 택시를 타고 갔다...

 어제 새벽 세시에 깼다 이상한 꿈을 꿨다 7층 높이 쯤 돼보이는 아파트 옆면이 평면도처럼 보였고, 왼 쪽 아파트 위에 JH가 있었고, 오른 쪽에 어머니가 있었다  심상치 않은 상황이어서 내가 신호를 보냈고 JH와 같이 인터리어가 되지 않은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보니, 건장한 세 남자가 들어와 있었다  두 사람은 옷이며 얼굴까지 선명하게 보이는데, 한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어머니도 보이지 않았다  나는 경찰에 신고하라고 했고... 서로 대치하면서 꿈에서 깨었다 꿈을 꾸지도 않지만 꿈에서 본 적도 없는 어머니는 멀리서만 보였다

내가 아직 살아있다면..

어제처럼, 별로 할 일도 없이 소일거리를 찾고 있었겠지 부디, 다시는 태어나지 말기를..

HGB-150MA ( 일반 세탁기용 사용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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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 '출구 밖'에 뜨개 스위치가 있다 관 내에 물이 있거나 없거나, 압력이 스위치에 가해지게 된다 관 내에 물이 없어서 공기만 이동한다 해도, 스위치에는 압력이 가해지게 된다  물이 없을 때에는 부표가 밑으로 떨어져 있어야 한다 자석식 스위치를 사용한다면, 물이 없을 때, 부표가 밑으로 떨어져야 하는데, 자석의 힘으로 위로 당겨진 상태라면 스위치는 계속 붙어있게 된다  그래서 부표 위에 강한 스프링을 두어야 한다 스프링의 미는 힘은, 오래 사용한 뒤에도 그 탄력을 유지해야 하고, 공기가 이동할 때에도 탄력을 유지해야 한다  이 스프링의 힘 때문에 부표가 위로 끝까지 떠오르지 못하게 되어 자석에 붙지 않으므로, 물의 높이가 1m는 되어야 한다  '1m'는 제품에 표기 되어있다 즉, 물의 높이가 1m가 되지 않으면 자동 스위치에 의해 모터는 작동하지 않게 된다 이상한 것, 물의 높이가 1m가 되지 않아도 제품 출구에서 수평으로 1m 쯤 되는 곳에서는 물이 힘차게 나오는데, T자로 연결되어 더 멀리 가면 물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  펌프를 작동하지 않고 흘러나오는 물도 없다  U자 모양으로 물이 나가다가 다시 높아지는 상태로, 수전까지 연결된 배관 모양이라면, 자동스위치는 작동하지 않는다  사이펀도 작용하지 않는다 반 가격의 중국제 일반 가압 펌프는, 압력이 좀 작아서 드럼세탁기에 물을 계속 공급하지 못해도, 아주 작은 제품인데도 이렇게 물을 내보내지 못하지는 않다  드럼세탁기에 물을 공급할 때에는, 압력이 떨어지면 가압 펌프가 즉시 작동해야 하는데, 수압으로 세탁기의 밸브도 밀지 못하고, 몇 초 뒤에 작동하기 때문에, 다른 수전 밸브를 열어서 펌프가 작동하는 순간에 그 수전 밸브를 닫으면 세탁기 안으로 물이 들어가게 할 수는 있다  퍼나르지만 않는다 뿐이지 수동으로 물을 공급하는 방법과 같다 이 펌프에는 두 조건이 필요하다 1. 펌프로부터 물의 높이는 1m가 넘을 것 2. 물이 나오...